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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강원도의 힘" 잼있나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1,771 작성일2003.01.22
학교에서 비됴볼려구 하는데

고민 때리네요.

쇼생크의 탈출, 굿윌헌팅, 강원도의 힘

3개를 놓고 고심하고 있어여.
참고는 쇼생크의 탈출이랑 굿윌헌팅은 2번씩 봤는데
강원도의 힘은 한 번도 안봤거든요.
근데 전에 어디서 상탔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아서요.

만약 잼있다고 하심 거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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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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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r****
중수
방송연예인, 국내가수, 팝, R&B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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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교에서 보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가 좀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 듯. . .
재미로 보기에는 좀 어려운 영화고요.
집에서
혼자 불 꺼놓고 조용히 보기에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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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학생한테는 무리..

내용상 18금 같은데요.. -ㅁ-

게다가 너무 지루하고 삭막함.

개인적으로는 별루 였어요.

그런 영화보느니 집에서 잠이나 자요.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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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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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내용을 보고 잘 선택하세요. ^-^;;


*****
1998년 미라신코리아가 제작하였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로 밴쿠버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 로테르담영화제 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감독 홍상수의 두 번째 작품이다. 연기 경험이 거의 없는 백종학과 오윤홍이 주연을 맡았으며, 상연시간은 108분이다.

영화는 1부 지숙(오윤홍)의 시간과 2부 상권(백종학)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상권과 헤어진 지숙은 친구들과 강릉행 야간열차를 탄다. 그날 민박을 알선해준 경찰을 만나기 위해 홀로 두 번째 여행을 간 지숙은 만취상태에서 그와 함께 여관에 들고, 서울특별시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2부는 상권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후배 재완과 강릉으로 가던 상권은 재완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지숙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설악산 일대를 둘러보고 나서 상권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관계를 갖는다.

얼마 후 교수에 임용된 상권은 늦은 밤 인사동으로 지숙을 불러내고 둘은 여관으로 간다. 지숙은 아이를 지웠다는 이야기를 하고 상권의 아이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인다. 이른 아침 자신이 한때 다니던 출판사를 찾아간 상권은 대야에 떠다니는 금붕어 한 마리를 오랫동안 물끄러미 바라본다.

《물레야 물레야》《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내 안에 부는 바람》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네 번째로 제5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초청되었고, 제19회 청룡영화제 각본상과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200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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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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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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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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