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풍수지리의 근원은 AD4세기경 중국 동진시대의 곽박이란 사람의 저서인 장서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며

중국에서 발달한 풍수지리의 이론을 도선국사가 당나라때의 일행선사에게서 배워옴으로서 우리나라에 전파되었으며

도선국사의 도선비기에는 고려때의 정치 사회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까지도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전해오고 있다.

명당에는 장풍국명당과 득수국명당이 있으며

장풍국명당은 내륙산간 지방에 많이 형성되고 득수국명당은 강이많은 평야지대에 형성된다.

이 두 국세의 형태를 파악하여 여러가지 동물들의 이름을 붙여서(거북,말,봉황,금계포란형,회룡고조형 유두형)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명당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태조 중조 소조 입수 혈등의 주산이 빼어나야하고, 좌우청룡 안산 조산등

사신사와 득수 및 파구가 조화롭게 형성될때 명당혈이 형성된다.

이때 혈은 기와 맥이 멈춘곳을 말하며 장풍득수가 잘이루어져야 후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장풍득수에서는 물을 만나는 것이 최상이고

두번째로 기를 간직하고 갈무리하는것이 그다음이다.

혈이 형성되어 정혈을 하였을때

주산에 십자 맥이 형성 되었다면 대재벌 및 군자가 태어 난다고 설명합니다.

이 오묘한 현상은 우리가 말로 형용할수 없으며

절대 인위적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오늘날 과학적으로 조상과 후손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가족관계가 성립되는것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몇 천년 전부터 이전 유전자가 조상과 후손이 같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서

동기감응이란 말로 증명하였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