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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름갈만한곳 경주에삼 1박2일동안
sod1**** 조회수 3,177 작성일2008.07.30
  1. 여름에 갈만한곳 1박2일로 참고로 (경주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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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그룹, 액션, 무협 애니메이션, 지식iN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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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다른 일반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좋은 맛집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경주가 문화의 도시다 보니 각 곳곳의 좋은 장소는 여러번 오셨다고 하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요즘 웰빙시대라고 하여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경주옥산세심마을
- 경주시 안강읍
경주옥산세심마을이란곳은 생태체험 우수 마을입니다. 맑은 계곡과 주변문화유적 이 잘 조화를 이루어 마을박물관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화재이언적 선생이 학문에 정진하던 독락당이 있고 종가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
경주옥산세심마을 = http://sesim.go2vil.org/
2.경주시내권 코스
경주 시내권에는 천마도가 있는 천마총에 이어 첨성대와 안압지가 연결된 코스가 있습니다. 여기는 도심사람들도 많이 애용하는 곳으로 요즘 매주 토요일 밤에는 안압지에서 각각의 분야에서 여러유명한 분들이 초청되어 소리와 풍악의 공연이 열립니다.그리고 첨성대 맞은편에는 간단히 즐길수 있는 투우장과 승마장이 있어서 가족끼리 즐기기에 충분할 겁니다.
3.양동민속마을
골기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양동마을은 15~16세기에 형성된 전형적인 민속마을이다.경주의 문화유산이 대부분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에 반해, 양동민속마을은 조선시 대 유교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예전 살던 시대의 그모습그대로 아직 마을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곳이다.

경주 맛집소개
1. 첨성대 쪽 뒷편의 황남맷돌순두부 집
다른 순두부와는 달리 직접만든 순두부와 해초로 만든 비빔밥이 맛있는곳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족끼리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성게알과 날치알이 씹히는 비빔밥이라서 더욱 맛있다.
2. 첨성대쪽 에서 황남맷돌순두부 가기전에 오른쪽길에 콩나물 밥집
콩나물 밥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즐기시는 곳으로 맛이 좋다
3. 시내에서 황남빵 맞으편의 숙영식당
보리밥 집으로 유명하며 정식과 함께 나오는 청국장과 여기서 직접만드는 동동주와 두꺼운 파전은 오래전부터 즐겨찾는 사람이 많다. 다른지역에서 오는사람도 많다
4. 숙영식당을 조금지나 있는 삼포쌈밥집
첨성대길의 골목에는 쌈밥집이 매우 많다. 그중 다녀본 결과 삼포쌈밥이 제일 나았는데 한상 가득히 받아 꼭 수라상을 받는기분. 생선과 고기와쌈밥이 어우러져 경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5. 경주 충효동 칼국수집..
경주터미널에서 다리를 건너면 있는 충효동은 칼국수 집으로 유명하다 송림칼국수와 비학산 칼국수 연칼국수 모두 맛잇는 곳이지만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6. 경주 보문으로 가는 길에
순두부 마을 보문으로 가는길에 왼쪽에 기와로 된 많은 집들이 소복히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이 순두부 내지 음식점들이 들어선 곳이다. 미리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 거의 오후5~6시에 벌써 모든 재료가 떨어져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순두부 마을 첫집
7. 토요일마다 하는 웰빙뷔페
보문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토요일 저녁마다 하는 웰빙뷔페로 아주 먹음직하다 기본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13000원이다 어린이는8000원이다.
8. 경주 보문가는길 왼쪽
냉면을 시원하게 갈비와 먹을 수 있는 강산면옥
9. 용강동쪽의 한식뷔페
한식뷔페 6000원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집

2008.07.30.

  • 출처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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