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JTBC 특선영화 편성…조승우x지성의 대립·욕망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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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 05. 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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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영화 '명당'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6일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이날 오후 5시 30분에 특선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을 편성했다.

지난해 9월 개봉된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등이 출연한 '명당'은 약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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