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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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골프세트에 샌드웨지가 빠져 있군요.
웨지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는 아이언과 웨지를 별도로 판매하고는 있습니다만, 웨지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아마도 그 클럽을 파는 부근의 골프장에는 그린 부근에 벙커가 거의 없는 곳인 것 같군요.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굳이 샌드웨지를 잡지 않고 아이언이나 유틸/우드 등으로 치기 때문에 샌드웨지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곳인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그린 부근의 벙커가 골퍼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므로, 중고클럽이라도 샌드웨지 하나 구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5번 유틸리티라면, 로프트 각이 21도에서 24도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3번 아이언이나 4번 아이언의 대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80 - 190 야드 정도 예상됩니다. 이 역시 부근 골프장의 세컨 샷 거리가 요정도로 남게 되어 정밀한 비거리가 필요하여 특별 제작된 유틸리티 같습니다.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인 경우는 비거리가 좋습니다만, 방향성에서는 스틸이 앞서겠지요. 다른 유틸리티에 비해 정밀한 타격에 사용될 수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알 수 없어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우나, 우리나라에서는 세컨샷으로 180야드를 남기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립을 짧게 잡고 10-20야드 더 적은 거리를 노리거나, 간혹 긴 파3홀에서 사용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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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웨지가 필요합니다. 샌드웨지가 없으면 빌려
쓰시거나 양해를 구하고 밖에 나와서 치면 되긴
합니다만 어느쪽도 좋은 모양은 아니겠죠? 동반자가
아주 가까운 사이라명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유틸리티를 4번아이언 대용으로 쓸 경우 샤프트를
스틸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더 멀리 보내는
용도라면 그래파이트를 사용하죠. 스틸이라도
4번아이언보다는 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니 어느
정도 연습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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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는 스틸도 있고 그라파이트도 있습니다 스틸샤프트 무게가 어떤지 모르지만 약간 짧게 잡고 치면 될겁니다. 거리차이 별로 안납니다. 4번이아닌 5번이라 구지 그라파이트일 필요도 없구요. 참고로 답변드리는 필자는 2번 만 그라파이트 쓰고 3번 4번 유틸은 스틸 쓰고 있습니다. 비거리 차이적고 더 정확합니다.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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