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으로 살짝 물기를 제거하고 말리시면 더 좋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전 물수건으로 딱습니다...

그립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면 샤프트 뒷쪽으로해서 녹이 습니다..

그럼 샤프트에 좋지 않지요...

스크린가면 물수건 달라고해서

빡빡 딱아주는 편입니다..

^^

그립을 너무 자주 딱아도 기름기가 빠져서

그립수명에 좋지 못합니다..^^

정당한때에 딱아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방범도 좋지 싶습니다~~ 통상 퐁퐁에 거품을 내어서 젖은 물수건에 퐁퐁 거품을 묻혀서 청소를 하고 마른 헝겊이나 신문지로 감싸서 말리는 방법이 대부분이에요^^

즐골 하세요~~

 비누를 그냥 칠하지 마시고 그립의 경화 정도에 따라서

1. 때밀이 타올

2. 쑤세미

순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때밀이 타올에 세제를 묻혀 가볍게 닦아주면 기름기와 때가 빠져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호주의 아담 스캇은 캐디가 1달에 한번 고운 사포 (샌드 페이퍼)로 그립을 살짝 갈아낸다는 글이 책에 실린적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