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2010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 극한직업에 나온 루쏘팩토리 ‘수원왕갈비통닭‘은 오는 7일 HMR 식품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통큰치킨의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말 1주간 창립 21주년 기념으로 통큰치킨을 다시 선보인 바 있다. 행사 기간동안 준비 물량인 12만 마리 완판을 기록했다. 품절에 발걸음을 돌린 고객을 위해 이번 앵콜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도계장에서 생산했으며, 900g 내외 100%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했다. 통큰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810원이다. 엘포인트 회원은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영화 극한직업이 흥행하면서 입소문을 함께 탄 루쏘팩토리 수원왕갈비통닭은 가정간편식(HMR)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루쏘팩토리는 영화 현장에서 필요한 수원왕갈비통닭을 직접 제공한 푸드트럭 기업이다. 개봉 직후 부천 로드캠핑 판매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팝업스토어에서 절찬리에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왕갈비통닭 출시 100일만에 가정간편식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통닭 반마리 양으로 개별 포장됐다. 어린 아이를 둔 주부와 혼밥족을 겨냥해 상품을 구성했다. 에어프라이어기로 조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NS홈쇼핑에서 7일 오후 5시10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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