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가장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는 커플은 어떤 커플일까? '하트시그널 시즌2'가 이제 3화까지 방영된 가운데 김현우와 오영주의 커플성사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오영주는 남다른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들이다. 여성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김현우는 작은 일식당을 운영하는 오너셰프로 눈길을 모았다.

김현우는 반듯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남다른 개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식당 셰프라는 독특한 직업과 함께 과거 패션지 에디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다른 스타일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입주 둘쨋날 아침 선보인 스크램블에그는 인터넷에 레시피가 공유될 정도다.

김현우의 마음을 빼앗은 오영주 역시 눈길을 모은다. 오영주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남다른 스펙을 뽐냈다.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이라는 오영주는 세계 굴지의 소프트웨어 훼사 'M' 사에 재직 중인 걸로 알려졌다.

오영주와 김현우의 얼굴 역시 남다르다. 김현우는 전형적인 꽃미남은 아니지만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배우 천정명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오영주 역시 남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다. 일명 '무쌍'(쌍커풀 없는 얼굴)인 오영주는 순수하고 풋풋한 얼굴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하트시그널 시즌2' 3화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서로를 지목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는 커플 중 하나로 떠올랐다. 송다은 역시 김현우를 지적하며 3각관계 형성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남다른 개성으로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오영주와 김현우다. 두 사람이 방송 마지막회까지 커플로 남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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