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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미 허규 부부(사진=ⓒ신동미인스타그램) |
신동미 허규 부부는 1977년생 동갑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두 사람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결혼 5년차 부부가 됐다.
첫 방송에서 신동미는 "친구로 3년을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열애 8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급하게 결혼한 만큼 시부모님 댁에서 살게 됐다"며 시댁에서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먼저 시댁에서 살자고 제안했다. 원래 1년만 지내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5년째 지내고 있다"며 "결혼 5년만에 분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미 남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한 가수다. 현재 가수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