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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사이' 신동미 남편 허규, 나이 및 직업?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았다”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22 23:10

▲신동미 허규 부부(사진=ⓒ신동미인스타그램)
22일 ‘동상이몽2’에 신동미 허규 부부가 새롭게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동상이몽2’ 제작진은 “신동미, 허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부부의 하차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제작진은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기존의 동상이몽 부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배우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 가수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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