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흉가 체험에 나선 BJ 나락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아프리카TV BJ 감스트, 외질혜, 남순으로 구성된 나락즈는 포항에 위치한 음산한 분위기의 흉가를 찾았다.
이들이 찾은 흉가에는 흉측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가 하면 둘러보던 중에는 알 수 없는 소음이 담겼다. 이 흉가에는 거름이 놓여져 있었고,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비료포대도 함께 있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열지 않았던 문 뒤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흉가 체험 중 여러 명의 유튜버들은 시신을 발견해 크게 놀란 사건도 있다. 지난 2월 한 30대 유튜버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달 또 다른 유튜버는 울산의 폐쇄된 온천숙박업소 건물 3층 객실에서 시신을 발견하곤 크게 놀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그는 현장에서 벌벌 떨고 있었으며, 방송은 생중계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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