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월)

  • 맑음서산 14.3℃
  • 맑음대전 16.4℃
  • 맑음홍성(예) 17.8℃
  • 맑음천안 15.6℃
  • 맑음보령 15.6℃
  • 맑음부여 15.3℃
  • 맑음금산 15.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김소영♥' 오상진, 아이 태명에 특별한 사연 공개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5.20 21:59:40
URL복사


[sbn뉴스=김연희 기자] '예비 부모'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아이 태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상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MC들은 '셜록이 엄마 아빠'라는 소개를 듣고 아이 태명을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아이 태명이 셜록"이라며 "임신한지 모르고 런던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몸이 아파졌다. 병원을 갔는데 임신 진단을 받았다"며 태명을 '셜록'으로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소영은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팠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오상진은 "김소영이 평소 안 좋아하던 음식을 임신하니 갑자기 찾더라"라며 임신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김소영은 "원래 패스트푸드를 안 먹었다. 지금은 햄버거, 콜라, 피자, 짜장면을 다 먹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 후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KBS2 캡처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