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첫 MC 당시 얻은 상처’ 남달랐던 미모 때문?

김윤기 / 기사작성 : 2019-05-03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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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첫 MC를 맡은 작품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MBN ‘동치미’에 출연한 설수진은 첫 MC를 맡았을 당시 동료의 식사 제의를 거절했다 방송국에 3년간 출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MC를 맡아 들뜬 마음과 신경 쓸 일이 많아 동료의 제의를 거절했고 7개월이 지나자 개편 시기에 말다툼을 하게 된 것. 이 과정에서 눈물까지 흘린 그는 3개월 간 방송을 더하고 그 이후로는 3년간 출입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자매로 유명한 설수진은 데뷔 때부터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그의 동생 설수현은 “언니가 정말 인기가 대단했다. 아직도 학교 앞에서 언니를 기다리는 모습이 생생하다”며 “졸업 앨범을 보고 집에 전화가 너무 와서 번호를 바꿀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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