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금 해변가 풍경

갈매기 비상

세리힐펜션 야경

자월도 야경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데 자월도에는 울 가족과 함께 1년에 서너번씩 다녀오고 있죠.

우선 자월도는 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이나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선박을 이용해 섬여행을 즐기기엔  좋은 곳이고요.

특히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접근성이 있어 편리하답니다.

섬크기는 여의도보다 약 1.7배 정도되지만 해안선의 길이가 그리 넓지

않아 왠만한 곳은 자전거로 충분히 섬둘레를 다녀 볼 수 있답니다.

자월도는 붉은 달이 뜬다고 해서 자월도라지만 붉은 달이 뜨는 날은

보름에 날씨가 좋은 날만 가능하여 이를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자월도에는 장골해수욕장이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가능하며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요즈음에는 여행객이 급증하여

한적하고 고요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자월3리에 있는 사슴개해변(갯벌낚시 최고장소)나

별난금해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특히 별난금 해변가에는 자월도에서 가장 시설이 뛰어난

펜션이 최근에 신설되어 깨끗한 시설과

조용한 해변가에서 갯벌체험 및 몽글자갈 해변가를

거닐며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온답니다.

저희 가족이 자주 이용하였던 세리힐펜션(www.serihillpension.com)

은 그중에서 가장 언덕위에 있어 바다 전망이 뛰어나고

주인장이 직접 잡아 올린 자연산 광어회는 잊을 수 없었답니다.

해산물은 광어,우럭이 많이 잡히고

저녁에는 소라(사리때 가능)를 잡을 수 있고 낮에는

조개(바지락)채취가 가능하여 해금후 담날 해장국으로 최곱죠!!!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에 또다른 매력이 있는 섬이죠.

다만, 성수기에는 여행객이 넘 많아 일찍 서둘러

선착장에 도착하셔야 하고

최근에는 선박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승선표를 예매하므로

미리 승선표를 예매하셔야 편리한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암튼 즐건 섬여행이 되시기를...

 섬이 좋아 특히 자월도가 좋아 섬에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1년에  여러차례 자월도를 가는데 본엔 나물이 깨러  지찬에 깔려있는  냉이, 달래 등 밭에

 씨를 뿌려 놓은듯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나물  고사리   흰민들레,  돌미나리 등  좋은 나물과 약재가 많아 채취하러 자월도행 

자연산 나물등 으로 건강에 이로운 웰빙으로 한살림 해 온답니다 

여름엔 바다가 좋아 해수욕도하고 ,   갯벌체험  (조개 ,소라, 낙지, 갱....) 직접체험해서 요리해먹는것도 일품

가을엔 우럭, 광어가 많이 잡혀 남편과 낚시하러 가곤 합니다

특별히 자월도에 가면 제가 찿는 세리힐 펜션은  젊은 주인 내외가 워낙 친절하고 객실이

넘 깨끗해서  우선 맘에 들구요 ,  

갯벌체험도 같이 동행하셔서 위험 부담이 없고 , 특히 세리힐 펜션 사장님이 완전 낚시광

광어잡아오시면 펜션에 오신손님은 그날 대박...   싱싱한 회를 직접 떠서 먹을수 있게 해주니까요

재수 좋게 많이 잡히는 날은  정말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아직 때뭍지 않은 아름다운 섬 자월도 특히 세리힐 펜션

www.serihillpension.com 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