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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행복농촌 전제조건은 건전결산”

상반기 농·축협 경영전략회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지난 2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92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북농협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도말 건전결산을 위해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양주필 팀장과 회원종합지원부의 황인용 노무사가 선제적 연체관리 및 건전여신 취급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 52시간제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농협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농협미래연구소의 노해성 팀장이 강의를 펼쳐 디지털 기술혁신과 융복합 환경 속에서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미래농협 구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재도 본부장은 “농·축협 건전결산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선결과제”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함께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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