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

방탕한 삶을 살 던 부시가 회심하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인 침례교부흥사

빌리 그레이엄목사님이 있었고 이로 인해 부시는 술도 끊고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부시의 종파는 침례교가 아니라 감리교가 정확한 사실입니다

다만, 부시의 성향과 노선이 전혀 감리교와 다르고

오히려 극보수 남침례교와 일치하고 있지요

부시의 출생지와 정치적 기반은 모두 강력한 기독교 보수주의 와 관련이 있고

첫 연설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있는 밥존스대에서 한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가톨릭에 적대적인 기독교 원리주의로 아주 유명한 대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시가 개신교 신자라서 전쟁을 일으킨건 아닙니다

알려진대로 석유와 중동 패권을 위해서이지요

다만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기로 유명한 부시가 여론을 제대로 이끌지

못함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종교적 발언을 많이 했어죠...

이 전쟁에는 가톨릭 신자들도 참전하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전투부대가 파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