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를 지지하는 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농민 - 미국농업은 생각과 달리 그렇게 까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특히 설탕, 옥수수 등에 대해선 엄청난 정부지원이 있습니다.  부시, 그리고 공화당은 이러한 지원을 매해 늘려나갔습니다.

2. 사회적 보수 - 미국에서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치적 이슈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 여성의 낙태권리, 그리고 사형에 대한 토론입니다.  미국, 특히 남부에는 강한 기독교 신자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이슈때문에 부시를 찬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3. 부자 및 사업가 - 부자들은 부시의 세금정책을 좋아합니다.  부시가 들어선 이후로 미국 세금정책은 훨씬 더 있는사람에게 이득을 많이 주었습니다.  특히 주식 주당에 대해 세금을 15% 로 인하한것은 부유층에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고 있습니다. 

4. 석유, 에너지업 - 부시정책은 결국 석유값을 올려서 정유회사한테 엄청난 이득을 주었습니다. 

5. 강한 국방을 지지하는 사람들 - 부시는 결국 테러에 대한 강행정책으로 2004년 인기를 끓었습니다.  안보가 최고의 우선이다 이러한 플랫폼을 지지한 사람들이 부시한테 표를 몰아줬습니다.

이 5그룹이 사실 공화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입니다.  공화당의 플랫폼은 사회적 보수, 강한 국방, 적은 사회비용, 적은 세금, 작은 정부, 농업에 대한 지지 등 입니다.  

사실 2004년 재선까지만 해도 이라크전이 지금처럼 인기가 없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당정 선거한다면 부시가 당연히 패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