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문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펭귄문제가 화제인 가운데, 바퀴벌레 문제까지 등장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SNS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가 '펭귄문제'로 도배되고 있는 와중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바퀴벌레 문제는 앞서 유행이 된 펭귄 문제와 같은 맥락이다.

내용은 "콜라 빈병 2개를 가져다주면 콜라 1병을 다시 되돌려주는 마트가 있다. 빈병 20개를 가져다주면 몇병을 받을 수 있는가"이다.

이 문제 역시 정답을 틀릴 경우, 3일간 바퀴벌레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 한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부터 펭귄문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문제 내용은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부대찌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는데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이다.

문제를 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로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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