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논란에 자진탈퇴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여러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밴드 '잔나비'는 2019년 03 월 13일 발매한

전설 앨범에서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를 통하여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이와함께 여러 예능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등에 나오며

대중들에게 적지 않은 인지도를 주었습니다

 

 

근데 이러한 밴드 '잔나비'의 멤버인

유영현이 과거 학교폭력을 하였다는 논란이

생겨 휩싸이 며화재의 선상에 오르고 있는 지금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학교 폭력 가해자 였다는

의혹을 받은 밴드 '잔나비' 의 멤버 유영현이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잔나비 측은 오늘 (24일)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하여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는 결과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잔나비 측은

 

"유영현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하였다"

 

라며 설명하였고

 

 

이에 덧붙여

 

"유영현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할 것이며

다른 잔나비 멤버들도 이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께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를 구할 예정이다"

 

라며 설명하였습니다

 

 

[잔나비 유영현 탈퇴관련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 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우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으며,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유영현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영현은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를 하여

자숙의 시간을 가질 에정이며 더불어 유영현은 진심으로 사죄하며

용서를 구할 것이며, 다른 잔나비 멤버들도 이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께 어떠 방식으로돈 용서를 구할 예정입니다.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 폭력을 밝힌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거졌다고 합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 A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고등학교 시절

잔나비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해 학교를 옮긴 후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내 사물함에 장난쳐 놓는 건 기본이였으며 근처에서 손을 들기만

해도 나에게 무슨 짓을 할 것만 같아서 나는 움찔할 정도였다"

 

라며 자신의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며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과거 행실을 폭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 씨는 이에 덧붙여

 

"이번 기회에 이걸 뼈저리게 느끼고 경각심을

확실히 갖고 배웠으면 좋겠다, 훗날 본인의 자녀 혹은

가족에게 절대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하여 나같은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라며 자신의 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도

더불어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잔나비는 앞선 언급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통하여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빛추었으며

2012년 결성된 잔나비의 멤버인 최정훈은 최근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 에도 출연하였으며

 

5인조 그룹이였던 이들은 키보드 담당 유영현의

탈퇴로 4인조로 변모하게 됬으며 팀에 남은 멤버는

 

최정훈(보컬 리더),김도형 (기타),장경준 (베이스),윤결(드럼)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잔나비 측은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전 잔나비의 노래인 '주저하는 연인을들 위해'

라는 곡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곡이 좋다 한들

작곡가가 학폭 가해자 였다면 듣기에는 꺼려질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이란 단어는 연예계에서는 매우

위험한 단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배우나 가수나 방송인 이라 한들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대중들에게서

 

안좋은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예로 인디고뮤직의 영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의 노래성 만큼은 다른 래퍼와는 다르게 높은 점은

욕할 수 없지만 그의 노래가 아닌 그 자체인 인성은

 

적지않은 이들이 그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면

학교폭력과 연관지어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그외에 학교폭력 피해자 A 씨의 글 내용을 가져와보자면

 

"잔나비 음악을 좋아하였다, 음악이 좋아 관심이

생겨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대부분의 멤버가 같은 분당 출신이였다

우리 지역 출신의 밴드라서 나름 뿌듯하였다 하지만 멤버 한 명 한 명

검색을 해보았더니 설마 하는 생각이 들면서 손과 등에 식은땀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말이 살짝 어눌하고

괴롭힘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왔었다 왜나약한 나를

괴롭혔는지는 지금도 정말 원망스러웠다 도저히 그 학교를

다닐 수 가 없어 전학을 갔으며 나는 정신치료도 받았다

 

그런 사람이 만들고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에

스스로가 한심해 졌으며 훗날 본인의 자녀 혹은 가족에게도 절대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하여 나 같은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글을 쓰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A 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잔나비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인공인

잔나비의 키보드를 맡은 유영현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멤버들도 대부분이 같은 출신의 고등학교를 졸업했기에

 

유영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어떠했는지에 관해서 궁금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공연예정이던

여러가지 잔나비 콘서트들이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공연이 취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잔나비는 여러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2,3등을 전부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유영현

학폭논란이 불거지면서

 

잔나비의 리더인

최정훈도 '김학의 접대'로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잔나비 팬분들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충격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정말 감명깊게 듣고 평소에도 적지 않게

즐겨 듣는 노래 중에 하나였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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