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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판 프듀48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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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09 11:05:42

얼마전에 진행했었던 매니아판 프듀48 투표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명의 연습생 중에 2명을 선택하는 투표였는데요,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참여해주신 투표 결과에 의한 매니아의 프듀데뷔조 12인은 이러했습니다.

+ 매니아 투표집계는 오전 9시경 기준으로 작성을 해서 현재 투표 게시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실제 프듀 중간집계 순위를 옆에 표기를 해뒀습니다.

1. 장원영 (스타쉽) - 66표 (9.3%) - 센터!!! (중간집계 8위)

2. 시타오 미우 (AKB48) - 61표 (8.6%) (중간집계 6위)

3. 미야와키 사쿠라 (HKT48) - 54표 (7.6%) (중간집계 1위)

4. 강혜원 (에잇디) - 44표 (6.2%) (중간집계 2위)

5. 안유진 (스타쉽) - 37표 (5.2%) (중간집계 17위)

6. 김민주 (얼반웍스) - 35표 (4.9%) (중간집계 22위)

7. 미야자키 미호 (AKB48) - 32표 (4.5%) (중간집계 3위)

8. 타카하시 쥬리 (AKB48) - 31표 (4.3%) (중간집계 15위)

9. 야부키 나코 (HKT48) - 29표 (4.1%) (중간집계 7위)

10. 김채원 (울림) - 28표 (3.9%) (중간집계 12위)

11. 이가은 (플레디스) - 25표 (3.5%) (중간집계 5위)

- 공포의 4분할 Zone -

12. 조유리 (스톤뮤직 ) - 24표 (3.3%) (중간집계 16위)

13. 무라세 사에 (NMB48) - 23표 (3.2%) (중간집계 24위)

14. 시로마 미루 (NMB48) - 20표 (2.8%) (중간집계 14위)

15. 혼다 히토미 (AKB48) - 20표 (2.8%) (중간집계 9위)

어떻게 원하셨던 그림이 좀 나오셨나요? 저는 매니아 순위 그대로라면 일단 최근 투표하고 있는 두 명이 데뷔권에 들어가서 만족스럽긴 합니다만, 욕심이 사쿠라는 센터를 꼭 시켰으면 싶고, 쥬리는 안정적으로 살아남으면 좋겠습니다. 일명 정병존이라 불리는 4분할 존에 들어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남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미우가 역시 매니아 내에선 순위가 괜찮네요. 표본이 크진 않았습니다만, 매니아는 코어픽+대중픽이 적절히 가미가 된 픽들이어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쥬리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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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커져도 쥬리

Comments

2018-08-09 10:56:51

핑클 이후로 처음 화보집산게 쥬리인데 반드시 생존했으면 좋겠네요....미호는 될것같긴한데 방심은 금물이고 히토미는 의외로 여초에서 인기여서 선발될것 같긴 합니다.

2018-08-09 10:58:19

참고로 글 작성하던 시점은 9시쯤에 시작을 해서 투표 집계를 한 결과여서 이후에 투표는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2018-08-09 10:58:53

조유리 쨔응
투표한 보람이 있군요!!

2018-08-09 11:00:35

실제는 어떻게 될지가 이제 중요하겠죠. 어디까지나 적디 적은 표본의 매니아 투표이긴 한데 행복회로 돌리기엔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2018-08-09 11:00:19

미우 2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쥬리도 1픽에서는 상승세를 탈 거라 생각해요.

2018-08-09 11:02:12

아니 우리 너구리는 여기서도

2018-08-09 11:02:15

엠팍의 딸, 아재들의 워너비라는 시타오 미우가 2위인걸 보면 대략 매니아인의 연령대가 나오네요.

2018-08-09 11:03:54

?! 은비어디갔죠?!!!!!!

2018-08-09 11:06:19

은비가 지금은 21표로 치고 올라왔던데 글쓰는 시점에는 19표로 포함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2018-08-09 11:36:48

제가 쥬리 찍어드릴테니까 은비 찍어주세요

2018-08-09 11:37:51

저는 위에도 남겼지만 일단 2표체제에선 쥬리, 사쿠라를...

나나미 떨어지고 그나마 프듀 잡고 가게 해주는 둘이라서ㅠㅠ 뭔가 상부상조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8-08-09 11:10:22

전 왕이런 좋던데 안될려나봐요

2018-08-09 11:12:05

왕이런 비쥬얼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초반 버프가 프듀48 1화 첫 등장을 위에화 친구들이 했거든요. 그래서 왕이런 미모가 진짜 주목받았고, 저런 사람이 걸그룹 해야해 이런 멘트도 막 나오고 하면서 왕이런 띄워주기 이런 것도 좀 있었는데요, 이후에 위에화, 스타쉽, 플레디스만 너무 분량 받는다 이런 이야기 나오고 하면서 위스플사태 이런 말이 나오면서 안찍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하면서 저 소속사 친구들이 다 좀 하향세를 걷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나 많이 내려갈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