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3주차 순위 공개..김요한 부동의 1위[스타이슈]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5.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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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캡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3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재평가 결과는 물론 팀별 배틀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연습생들은 단체곡 '_지마' 안무 영상으로 레밸 재평가를 받았다. A등급부터 X등급까지 연습생들까지 모두 영상 평가를 마친 가운데 대대적인 레밸 이동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형준과 강민희는 X에서 D로 올라섰으며 함원진도 D에서 A로, 김시훈은 B에서 A로 상향됐다. 김우석, 손동표도 A레벨로 올랐다. 반면 토니는 A에서 F로, 김요한 또한 A에서 C로 하향 조정됐다.

이후 '_지마' 무대가 공개됐다. 영광의 센터 자리는 손동표가 차지했으며 손동표는 넘치는 끼로 국민 프로듀서를 사로잡았다.

무대 '프로듀스' 시리즈의 꽃 팀별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엑소의 '마마' 팀과 '러브샷' 팀이 무대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마마'팀에선 황윤성이, '러브샷' 팀에서는 김우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과는 '러브샷' 팀이 승리했다.


이후 3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첫 방송부터 화제에 오른 김요한 연습생이 차지했다. 김민규,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김우석, 손동표, 송유빈, 구정모, 박선호가 2위부터 10위까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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