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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자애 마음 얻기
begi**** 조회수 57,096 작성일2007.10.21

안녕하세요.

 

전 대구에 사는 중3짜리 평범한 소년? 입니다.

 

제가 1학년 말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요.

 

1학년때는 말도 못붙이다가..

 

2학년 때 다시 같은 반이 되서 문자도 주고 받고 ... 학교에서도 예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직 철이 좀 덜 들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애를 은근히 괴롭히고 그러는거 같아요..

 

장난 문자도 막 보내고.. [다른사람 번호로 이상한 문자같은거 보내고..]

 

그러다 보니 그애가 절 완전 이상한 애로 보는것 같고 그래서 정말 슬프더라구요..

 

2학년 2학기쯤에 마음을 완전히 잡고 장난같은거 딱 끊고 그래봤는데..

 

그래도 왠지 예전 보다 서먹서먹 하고 .. 2학년 끝날때 쯤에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절 보더라구요....

 

그 애 친구들도 절 좀 좋지않게 보고 있는것 같구요..

 

2학년 초에.. 사이가 약간 좋았을때 쪽지로 고백을 했는데..

 

그때 벌써 제 친한 친구랑 사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비밀로 사귀고 있었고 사귄지 3일 밖에 안되서.. 전 그것도 모르고 고백했다가 차여버렸죠..

 

2학기에 둘이 깨졌다길레.. 다시 약간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알려보려 하다가..

 

상황이 이렇게 악화됬는건 가봐요..

 

3학년때는 다른 반이 되는 바람에....

 

얼굴도 자주 못보고 말도 한마디도 못붙여 보겠어요..

 

저는 이 애가 정말로 좋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키가 좀작고 얼굴이 애같이 생겨서..매력이 없는 걸까요? 1학년때는 키가 142..... 2학년때 153  현재는 165정도이고.... 여자애는 160~162정도에요...]

 

 

학년 끝날때 쯤에 마지막으로 멋지게 고백 해볼려고 해도..

 

마땅히 방법도 없고..

 

특히 대구 남자가 좀 차갑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대구 사투리.. 말투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대구 말로는 아무리 분위기 잡아도 뭔가 이상한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갑자기 서울말 쓰면 으... 그건 좀 아닌것도 같고..ㅠㅠ

 

또 그애는 저를 많이 싫어 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가끔씩 마주쳐도 무신경한 눈으로 슥 쳐다보고 그냥 지나가고..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말 좋아하고 만나고 싶어도..

 

연락도 못하겠고 얼굴보러 찾아가지도 못하겠어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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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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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자에 마음을 사로잡는게 우선입니다

 

심리적으로 접근하자면....

많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 확실한 것이 바로 그 여자분께서는

애인이 없는 걸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님께서도 애인이 없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여자분께서 애인이 있으셨다면

자기 애인을 위해서라도 분명하게 애인이 있다고

밝히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성격상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더라도

뒤에서 애인이 있음을 강조 하셨을 것이구요.

그 여자분께서는 얼렁뚱땅 넘기시는 걸 보니

애인보다는 그냥 친구쪽으로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만약 애인이 있다 하더라도 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포기하지 않는 쪽이 나을 듯 싶습니다.

여자들은 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끝까지 따라다닌다면 분명 호감이상으로

애정을 느낍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 잃지 마십시오.

 

핸드폰이 없다고 한 건 분명히 여자분께서 뒤로 한걸음

물러난걸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여자분께서 왜 계속 뒤로 물러나는 걸까요???

그이유는 주변환경에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여자분께서는 지금 알바 또는 정식직원 일 수 있습니다.

여자로써 일하는 곳에서 남자에게 승낙을 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아닐 것 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만난다는 게 힘든 일이 잖습니까?

그래서 어쩌면 민망함 때문에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하나의 배경을 넑게 본다면....

가정 형편상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가정의 책임을 떠 맡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애인을 사귀궈나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여자분께서는 님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일단 여자들은 이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어떻게든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거절을 할때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원치 않을 경우는 한번 거절후 사람으로써 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는 한번 거절한 후 보통이상으로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확실히 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여자분께서는 좀 심리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그때 님께서 굳은 결단으로 여자분을 이끄셔야 여자분 또한

이끌릴 것 입니다.

 

제가 쓴 글이 확실치만은 않습니다.

사랑이란게 정답은 없으며 단지 추측만 떠돌뿐입니다.

허나 분명 확실한 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여자분에게

관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님이 정말로 여자분을 원하신다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만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험난하지 않는다면

사랑의 깊이는 얇은 거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참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두번쨰

<!-- LEFT Contents -->
<!--- 타이틀 --->

여자의 심리, 사귀기, 쉽게 친해지기 공략법

나도 평가하기 9219

집필자 :show_id_layer(this,'lkshnle815','KNOWHOW','DB','6','150160');" href="javascript:void(0);">lkshnle815 (2006-02-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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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

1 .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먼저 찾아가 말을 건다.

2 . 아무리 못생긴 여자가 나왔더라도 얼굴에 싫은 표정을 나타내지 말라.

3 . 역시 가장 큰 인기의 비결은 여자를 재미있게 해줘라.

4 . 여자의 눈에 시선을 마추어서 애기하라. 눈을 피하지 말고

5 . 여자의 단점은 절대 애기하지 말라.

6 . 역시 인기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말고 투자해라.

7 . 여자 앞에서 리더심을 발휘하라.

8 . 어디에서나 중요하겠지만 시간 약속을 잘 지켜라.

9 . 여자를 편하게 해줘라.

10 . 욕은 여자 앞에서 삼가하라.

11 .여자들에게 좋아한다는 말보다는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라..!

12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눈치로만 주지말고.. 용기를 갖고 애기하라..!~~

13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여자에겐 표시내지 말라.~~

14 .여자들은 자기의 관한 것들을 기억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만난지..100일째 되는 날이라던가.

아니면.. 여자친구의 생일..등등.~~

15. 여자가 싫다는 애기는 절대 1번이상 하지말라.~~

16. 여자와 애기하는 도중에 절대 다른 여자의 애기를 꺼내지 말라.

17. 시험때에는 연락하는 것을 자제하라..~

18. 여자 앞에서는 좀 어른 스러운 행동을 해라.~

19. 여자 앞에서 잘난척은 삼가..~~

♥데이트 장소는 어디로 ?♥

1.유원지를 이용하세요.

이건 쪼금 어린애들 같은 유치한 방법이지만,여자애랑 친해지기는 무지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다 큰 나이에 "현진아 ! 우리 바이킹 타러 롯데 가자 !"

이건 쪽 팔림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이죠.

물론, 유원지를 좋아하는 여성분은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여자들 특성상 다 큰 나이에 얘들이나 가는 유원지엘 가다니 ... 하는 근거도 없는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사실이지만..) 음 ... 하지만 방법은 있어요. 약간 모하지만 뻥을 치는 겁니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정말로 !!!!!!

제 경우는 아버지가 건설업쪽에 계셔서 꽁짜표가 자주 나오는 경우라 뻥 칠 일이 없어 다르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어... 어제 선배랑 내기해서 꽁짜표 얻었는데 날인이 낼모래까지야 .. 모래 시간있으면 표 썩히기 아까우니까 같이 가자.."

이렇게 말하세여 . 여러분을 반이상 생각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아마 응낙하실겁니다. 약속시간은 개장시간을 30 분 앞당겨서 하셔야 합니다 .....

우선, 대표적 유원지를 보도록 하지요. 롯데 어드벤쳐, 자연농원, 서울랜드가 대표적 인데 인간이 없는것을 원하시면 자연농원이나 서울랜드를 택하세여. 하지만, 그곳들은

야외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읔~ 게다가 과천이나 용인까지 가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죠 ? 저는 인간많고 대빵 짜증나는 곳이지만 롯데 어드벤쳐를 권합니다.

왜냐면 실내니까.. 정말 정말 말씀드리지만 롯데는 특유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곳이니까 노는데 짜증 안나게 조심하세요. 가능하다면 인간 없는 평일을 이용하세여.

뭐, 광복절이다 ,삼일절이다 해서 가시다가는 놀기는 커녕 하루죙일 사람구경에 애꿎은 도미노 노릇이나 하고 오시니까요. 정말루 조심...!!!

가셔서는 점심은 그녀에게 사도록 하시고, 저녁은 메직성의 -케슬- 레스토랑을 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성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도야지고기를 먹으면서 싸랑을 ...

생각보다 분위기 괜찮습니다. 한가지 유원지가서 상대의 사랑을 테스트해보는 법이 있어요. 어두운 곳이나 밀폐된 곳으로 들어가는 탑승물 있죠 ? 예를 들면 롯데의 신밧드

모험 같은거... 타기 전에 ... 와 ~ 어두운 곳이다 ! 하고 혼자서 좋아해 보세요.

그러면, 여자분이 '왠 개소리' 하는 분이 계실진 몰라도 왠만하면 다들 자기 상대가 어떤 행동을 취할건지 다 짐작을 하거든요. 그리고, 가다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때

그녀 어깨를 감싸안고 떨어지는 거예요. 히히히... 정신이 없어서 여자들은 대부분 가만히.. 만일 잘못하시다가 의도적인게 걸리시면 자칫 발정기 도그플라이 (개날라리)

로 보일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너무 꽉 안거나 하시지말고 ... 이 방법은 제가 생각해봐도 상당히 고난도(?) 의 유치한 짓이지만, 제 경험으로 봐선 괜찮은 방

법이라 봅니다.. 만일 저녁 같은때 인간 없이 둘만 타게 된다면, 키스 시도도 좋을겁니다. 단, 딴사람한테 걸리지 않도록요. 괜히 딴사람이 봤다가는 때아닌 망신중의

개망신을 당하실수도 있으니까요. 개망신 당하면 무지 면팔림을 당하실태니 그것도 조심 !!! 풍선비행이나 대관람차 같은 것도 그런거 이용하기 좋은 곳이죠... 히히히 .....

근데 여자분들은 싫으시면 확실히 거부하세요. 기분 안 상하게... 덥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놀래켜 주세요. 유원지가 넓으니 숨기 좋은 곳에서

갑자기 와 ! 하며 놀래키시든지... 유치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그런데 여자 분들중 심장 나쁜 분들 계시죠 ? 그 분들이 타기 싫어하는 탑승물 이용치 마세요.

정말입니다. 괜히 "선영아. 이거 한번만 타자 .미치고 팔짝뛰고 허벌라게 재밌당게롱~"

하고 괜히 타다 여자가 울기라도 한다면 ... 하긴 뭐 요즘은 하두 강심장 소유의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럴일은 별로 없겠지만... 여하튼 좀 그런거 많이 타면 괜히 잔

머리만 아프고 어지러우니깐.. 자제하세요. 유원지에 뭐 타러가나요 ? (타러가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그리고, 타는거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세요.

전, 첨 사귀는 얘들이랑 많이 얘기해 보려고 유원지를 사용합니다. 최대한의 말솜씨를 발휘하시면서... 지루하지 않게요...

2.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세요.

제가 많이 쓰는 방법 ... 요즘은 길가다 보면 널려있는게 커피점이죠. 하나 단골로 잡으면 좋으시겠지만... 이 방법은 반드시 여자분에게 테입을 선물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 그 테입엔 우울한 노래,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고독해 보이는....

한마디로 싸잡아서 슬픈노래 한,두곡은 꼭 들어있어야 합니다. 커피점에 음악이 나오죠 ? 여자들은 정말루 분위기에 약합니다. 여자애랑 끝내기 싫은데 끝내야 하실

경우.. 옛날 선물했던 그노래를 카운터에 틀어달라고 하든지, 없다고 그러면 자기꺼 가져다가 틀어달라고 하세여. 슬픈 노래가 흐르면서... 말하세요.

"승혜 ... 이 노래 기억나니 ? 내가 옛날에 니 생일날 줬던 테이프에 있던 노래잖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분위기 깔면서 ... 슬프고 고독한 표정을 .....

여자들은 감정이 풍부해 눈물도 많지요. 왠만하면 우는 여자가 많아요... 이때 만일 이용한 테입이

뭐 길거리 왕짜가표 테입이라서 나오다 윙윙 대며 늘어나거나, 녹음이 잘못되서 한창

분위기있게 노래 나가는데 중간에 왠 김건모의 '어떤기다림' 같은거 나오면 정말루

둘사이는 영영 뽀작이 날수밖에 없으니 조심하세요. 전 C.D 를 이용하라 권하고 싶군여.

3. 레스토랑을 이용하세요.

레스토랑 가세요. 왠만하면 촛불있는 데로 가세요.

여자는 아까도 말했지만 분위기를 타길 좋아하기 때문에 밥먹기 보단 얘기하길 좋아합니다.

얘기하시면서 "아.. 시간이 더럽게 빨리가."라고 하세요.

그럼 여자가 "왜 ?" 그러죠.

이때의 대답이 중요 !

"너 그거알어 ? 좋아... 하는... 사람이랑 ... 있으면 .... 시간이 빨리 ... 간데 .."

... 수줍은듯 양의 탈을 쓰세요. 여자의 모성애를 유발시켜 점수를 땁니다...

정말로 수줍게 ! 얼굴도 붉히면서 ..! 비록 나중 생각하면 개쪽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왠지 그날따라 점수따고 싶으시면 쪽팔려도 철판깔고 이 짓 하세요.....

하하하...

♥여자에게 점수 따는 방법♥

1. 껌을 이용하세요.

껌을 사서 여자에게 줄때 일부로 종이에서 꺼내는 척 하다 땅바닥에 하나

떨어뜨리세요 . 그 담에 그거 자기가 씹고 여자에게 쌔거 주는 겁니다 ...

하하하 ... 당연한 얘기겠죠 ...

2. 힘들지 않게 하세요.

여자분들 같이 다니시다 보면 힘든 표정짓는 경우 있지요 . 긴 여행이나 피곤한 곳에 같이 다녀올때 남자분들 ..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세요 .여자를 최대한 위해 주세요.

돈이 좀 들지만 버스 기다리기 그러면 택시라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 얘랑 만나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 '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최대한 여자를 편하게 해 줘야 다음에 만날때 쉽다는 겁니다 ...

3. 챙겨주세요.

자 ! 중요합니다. 여자들의 특이한 점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백일을 챙기죠..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께 은반지나 소리상자를 선물하세요. 백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1 년 되는날에는

금반지를 선물하는게 좋겠죠. 이때 사이가 어느정도 진척있다면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주는게 예의입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화이트데이 등등... 전부 지키긴 힘들지만 ... 남자분들 ...점수 딸라면 뭔 짓을 못하겠어요 ...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여자들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제 친구중엔 심지어 열흘, 일사분기, 백일간 기념(100,200,300...) 까지 지키는 독종이 있어요. 지금 게네들 2 년째 사귀는데 아직도 안 깨졌습니다.

이렇게 지켜주는 게 사이 지속에 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만일 여자분에게 그것도 모자라 더욱 점수를 따고 싶으시다면 여자분의 부모님이나 동생(형,누나말고) 의 생

일을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가족분의 생일날 ... 여자분과 만나 "음... 오늘은 장모님 생신이시네..." .... 하고, 장난투로라도 말해보세요.

여자는 "아... 이 아이가 나한테 관심이 무지 많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분 동생이 생일이라면 여자분과 여자분동생을 같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생에게 밥도 사주고 정말 끝내주게 잘 해주세요. 여자분이 '얘가 쥐약먹었나 ?'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수는 따고 들어갑니다...

4.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재수없게 오해 받지 않도록... 그냥 가끔 연락이나 하고 같이 만날 일 있으면

친하게 대하세요. 여러분의 여자친구는 편한함을 느낄 겁니다.

5.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주세요.

   1. 그녀집에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것이다.

   2. 그러면 "잠깐!"이라고 외쳐보라.

   3. 그리곤 말한다. "다음 버스타면 안될까?"
  
   4.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5.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6.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7.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8.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껄?

6. 그녀에게 전화를 밤에 거세요.

   1.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2. "안녕?"

   3.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4.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5.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6.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7.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8.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 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7.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주세요.

   1. 그녀야 물론 좋다고 넙죽 받겠지.

   2. 주면서 말한다."너....장미에 가시있는거 아니?"

   3. 넙죽받으면서 그녀야 말하겠지."응, 알아."

   4. 좀 있다가 그녀의 몸을. 팔을 손가락으로 툭 친뒤 손가락을 빨면서 말한다... "앗...가시에 찔렸다!.."

   5. 그뒤...그녀의 책상위에는 항상 이장미가 있을 껄?
 

8. 초코렛 선물로 주세요.

여자들중에서 초코렛 선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나의 친구들중에서 한사람도 초코렛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여자들은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살이 찐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초코렛을 주면 잘 먹죠. 그럼 초코렛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사귀게 된지 며칠 않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한 2~3번 정도 초코렛 선물을 합니다.

물론 초코렛 선물이라고 해서 포장을 한다거나 제과점에서 사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초코렛이나 또는 KISES (은박지로 포장된것) 초코렛을 말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전 초코렛 중에서 KISES (이름이 맞나? 이거 선전에 잘 나오는거 있잖아요

슈퍼에 가면 낯개로 해서 1000원에 한 15개정도 들어 있는 그 초코렛)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초코렛 한 4개 정도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은다음 그녀를 만나면 자 선물 하면서 이 초코렛 2개정도를 줍니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말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그리고 은박지로 쌓여있는 초코렛을 상당히 반깁니다.

그것을 받은 그녀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당신도 호주머니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 먹으면서요. 왜 이렇게 하냐구요?

여러분도 초코렛을 드셔 보셔서 아시겠지만 초코렛을 먹으면 입안이 달짝 지근 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 역시 이 초코렛을 먹으면서 자신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그녀를 만나서 이 초코렛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초코렛을 먹은 그녀는 그날 데이트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데이트라면 당신을 그녀에게 머릿속 깊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것이겠죠.
 
9. 그녀에게 커피를 보내세요.

그녀에게 편지(일반편지. 통신 편지가 아닌)를 써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속안에다가 커피를 동봉하여 보낸다.

커피는 작은 비닐 봉지에 세지 않게 편지봉투 안쪽에 넣는다. 그리고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밑의 편지는 나 자신이 써던 편지 이다. 눈을 감아봐 그리고 이 편지지와 편지 봉투의 향기를 맡아봐.

무슨 향기가 나는것 같지 않아. 너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오는데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어.

그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니 빌리조웨이의 피아노맨이 흘러나오고 몇점의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안락의자, 머리위에는 조명이...

카페오레, 비엔나커피, 아메리칸 커피, 카푸치노.......

음악이 있고 나에 앞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있고 난 1시간정도 앉아서 분위기를 음미했어.

아 이런 커피점도 있구나 난 자리를 뜰수 없었어(웬 광고....) 지금 내 자리 말고 주위에 7 테이블이 더 있어

한자리는 친구들인지 4명의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한쪽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나는 혼자서.... 너가 내 옆에 있어 같이 이 분위기를 나룰수 있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으로 너와 나를 한 사람으로 묶고 싶다. 이젠 커피가 식어 가고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내가 느끼는 이 커피맛을 같이 하고 싶다.

지금 전화를 했어. 통화중인데....... 할수 없지. 그럼 다음에는 꼭 너와 같이 하자. 그럼 안녕 커피, 음악, 영화포스터 그리고 너의 내가

10. 개성있는 표현을 하세요.

-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남자

-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진 남자

- 마음씨가 부드럽고 착한 남자

위에선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인기가 많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11. 말 잘하는 남자가 되세요.

당신은 이사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싫어합니다..

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여자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합니다)를 잘 살려 보세요..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부추켜주세요...

12. 여자의 대화를 잘들어주는 남자가 되세요.

여자와 대화할때의 주의점입니다.

-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 ...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13. 이쁘다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14. 그녀를 부를땐 이름만 부르세요.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 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15. 설치지마세요.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16. 욕은 절대 금지하세요.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건 금물...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터프해 보일것 같다구요?? 그건 절대로 아녜요!~

17. 그녀와 무엇이든 일체시키세요.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가끔가다 써 보세요.. 그녀는 미소를 띌것입니다..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18. 그녀에게 가끔 선물을 주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너무 자주 선물을 주면 부담만 되니 적당히...

19. 재미있는 대화을 사용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피구왕 통키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중 5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

아참, 중요한거!! 그리고 너는 어때? 이런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20. 낭만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세요.

비오는 날 또는 눈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태지: 진실이니? 나 태지야

진실: 왠일이야?

태지: 눈(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Y_Y

21. 식사시간을 이용하세요.

여자는 밥 사주면 좋아합니다. 밥사준다고하면 괜찮다면서 빼는게 대부분..속으론 좋으면서..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 돈대로 깨지고) 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면.. 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 바로떠는 내숭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닦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22. 걸을때를 이용하세요.

여자랑 같이 길을 걸을때 몇가지 메너 좀 가르켜 드릴께요..

여자랑 길을 걸어다닐때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그리고 담배는 같이 걸어가면서는 피우지 마시고 참으세요..

그리고 그녀를 내 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도을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러면 안돼겠죠? 킥킥..

같이 가면서 껍은 씹지 마세요.... 추찹하게 보임... 음.. 같이 씹는 다면 뭐 괜찮음..

항상 든든한 사람이 내게 있다는 느낌을 주듯이 길을 걸을때 항상 씩씩하게 걸어야 할것.. 그렇다고 팔자로 걸으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데이트는 항상 커피처럼 막힌곳에서 하지 말고 길을 걸으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걸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말 잘 통해요.. 헤헤....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23. 여자를 대할땐 주의 하세요.

남자들은 흔히 그러죠.. 보통 여자를 여자로 보는것이 탈이죠. 여자를 잘 사귀고 싶다면 절대로 여자로 보면은 안됩니다. 그냥 남자로 생각하시고 교재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로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남자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자로 보는 방법이 여자와 같이 있을때의 쑥스러움을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보기 시작하면 여자로써는 처음부터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죠.

처음부터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도 돼지만 이양이면 여자는 상당히 정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이양이면 편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겠죠....

남자로 취급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이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친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슬슬 데시를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4. 서둘르지마세요

여자 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25. 지적인 남자가 되세요.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하죠?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함의 방법 모르세요? 다른 비결은 없고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똑똑함과 또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성숙된 면을 보여줄수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가끔 고리타분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대신 그 고리타분한 대화도 당신이 주인공인만큼 여자에게 공감이 돼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26.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로 대하세요.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 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27. 여자의 여운을 이용하세요.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8.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9. 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30. 그녀가 기분이 나쁠 때는 조용히 하세요.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31. 데이트를 한뒤에는 꼭 전화로 *

여자는 세심한 남자를 좋아하죠... 무엇보다도 생각 해줄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죠.

남자들은 데이트를 한뒤 그냥 집에 보내고 그냥 거기서 끊나고 다음에 전화를 연락하고.. 그러죠.. 근데.. 이 전화를 만남이 있고 헤어지면 그녀의 집으로 또 전화를 거세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 한지 몇분  다고 또 연락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여보세요.. 미연이네 집이죠?"

"어.. 민철이니.. 헤어진지 몇분다고 전화 하니?"

"그래.. 헤어진지 몇분이 되었지.. 하지만..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집에 아무 사고 없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항상 넌 걱정스러워...."

"왜?"

"넌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니까.."

항상 남자든 여자든.. 세심하게 돌바주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분들도..데이트를 한다음에는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전화 하세요...

32. 여자의 패션을 노려라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읽으신것을 완전히 소화해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저 자신부터 그대로가 잘 안되기 때문이죠.

노력은 하지만.. 오늘도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방법 한가지를 가르켜 드리지요.. 그녀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죠. 재목처럼..

여자는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코디를 잘하는 편이죠. 여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유..

1.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겉멋에 들어서)

2. 튀고 싶어서..

3. 남들에게 떨어지는 소외된다는 사고

이 세가지가 여자들의 심리적에서 나오는 패션의 관심이죠.... 자 이제는 방법을 가르켜드려야죠. 언젠가 다시 그녀와 만날날이 있다면...... 그대는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 옷이 잘 어울리는데~~~~~~~

* 너무 이쁘다... 넌 옷 잘 입는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강한 관심을 보이면 그녀는 무척이나 흥분할것이고.. 당신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입니다.

33. 자신의 반지를 그녀와 함께

남자분들이나.. 여자 분들이나.. 반지 하나씩은 있을까? 있으면.. 좀 몇돈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반지가 금반지 이든..은반지 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연인한테... 자신의 끼고 있던 반지를 녹여 두개로 만들어서.. 서로 서로 끼세요. 약혼 반지 비슷한 야릇한 감정이 물씬 풍길것입니다...

"정희야.. 이건 내가 아끼는 반지야..나의 일부와 같은 반지였지... 이 반지로.. 너와 나에게 맞는 반지를 두개 만들었어..... 내 일부를 너에게 줄께"

"고마워.. " 이렇게.. 야릇한 감정속에서 피어날것입니다..

34. 에구.. 나 한몸 희생해서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다 보면 어쩌다가 흘릴수가 있지요. 넘쳐 흘릴수도 있고요.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스커트에 커피가 뭇었나.. 안뭇었나.. 관심있게 쳐다보죠.

묻었으면 손수건이나 휴지로 그녀의 앞으로 내미는 것이 일상적으로 보통이죠. 제가 한가지 수법을 가르켜드리죠...

커피숖에서 커피를 시킵니다.. 커피가 나오면 실수인 척 커피를 그녀의 스커트 쪽으로 흘려보네세요.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스커트에 묻을려고 할때

당신의 옷으로 그녀의 스커트에 묻지 않도록 재빨리. 그 흘린 커피<차>를 닦습니다. 소매로!~ 흐아!~ *^^*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새롭게 쳐다 볼꺼예요.. 아마

단!~ .. 여기서 주의할점 절대로 고의적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 옷은 이양이면 헌것을 입고 나온다. 소매로 딱으면서.. 시선은 죄송하는 표현도 하면서..싱글벙글 하는 표정을 같도록 노력하는것...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것입니다.

35. 말이 끊기면 안돼요

두 사람이 막상 만나서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 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 당신은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말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처음 미팅가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문현주라고..

또는 어제 슛돌이 봤어요? 통키 봤어요?

난 태권도 5단 (그러면서 구구단은 세운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시간이 재미 있어야 그녀는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 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 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입니다. 알죠?..

말을 하면서도 몸짓 표정도 더 불어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는 어때? 그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는 식으로 하세요. 꼭~~~~~~~~

36. 볼링을 가르켜준다 *

요세는 볼링이 상당히 인기이죠.. 남녀 모두.... 이 볼링은... 남녀.. 모두.. 손싶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좋죠.....

당신이 볼링에 자신이 있다면 서숨치 않고 여자와 함께 볼링을 치세요. 이양이면 한 수 씩 가르켜주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남자분들은 여자가 한개 쓰러트리든.. 세개를 쓰러트리든.. 당신은 환호에 열중을 해야 합니다....

"나이스~~~"

"우와~ 우리 영이.. 최고다~~~~~"

"점점 잘하는데~~~"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은근히..가르켜준다면서.. 손목도 한번 슬쩍~~~ 흠쳐보시고요. 여자분들한테 가르켜주는것 좋은데.. 너무 잘 아는척 하면 여자들 싫어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아참.. 몇개 못쳤다고 놀려도.. 상관 없어요... 마음에 못을 안박을정도 약간 쫑을 줘도 상관 없지요.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 해보세요..

볼링을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면... 가끔씩<돈 들어가니까> 치세요.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주로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37. 커피 두 잔을 시킨다*

평소에 우리 연인들이 만날때 커피 에서 이렇게 말하죠..

"무엇을 마실래?"

"무엇을 주문하실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남자라면.. 물론 그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이지만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커피 두잔을 시켜 보세요....

여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테지요. 요 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바꾸는 마력을 가려켜 드리지요..

커피가 나오면 아르바이트생 보러.. 자신의 쪽으로 커피 두잔을 앞에 두죠. 그리고.. 그녀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타주는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그녀가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숖 들어가기 전에 한번 물어보세요..

불랙으로 먹는다면 에구!~ 실패다~~ 이건 하지 마세용~~~ 커피를 직접 끓여준듯한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랑의 커피한잔을 당신에게 권합니다.

38. 야한 연극을 보러 간다*

야한 연극을 보러 갈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그런 연극을 보러 간다면 당신은 상당히 대단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여자도 대단한 여자이지요. 자.. 야한 연극을 보러 갈 때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죠. 우선.. 자리를 같이 앉느냐? 마냐? 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좋아하는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겠습니까? 일부러 내숭이나 한번 깔아야 하고.. 상당히 자리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괜히 여자가 내숭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는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그런 야한 연극은 이양이면.. 여자와 거리를 두고 보세요.. 여자는 앞쪽? 남자는 뒷쪽?

물론, 바뀌어도 상관 없고 이양이면 그런 연극은 여자를 뒷쪽에 앉히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런 연극인데 여자가 앞에 있으면 얼마나 챙피합니까? 안그래요?.....

사랑은 연극입니다.. 아참.. 야한 연극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을꺼예요.. 물론 남자의 수준도 알 수 가 있지요...

야한 연극에 대한 토의를 해보세요. 재미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세는 개방적인 시대같아서. .여자와 그런 이야기 나누어도 상관없어요...

단.... 재미있게 해야 하는것은 알아야 겠죠? 항상 무엇을 보고는 토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십시요.. 물론 재미있게. 야릇한 느낌을 그녀는 받을 것입니다.

39. 진흙속에서 나오는 사랑 *

진흙속에 사랑이라........ 아실련지.. 아주 멋찐 사랑이야기가 진흙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요

작전이라기 보다도.. 기회를 노치면 안되겠죠... 항상 남자분들은 손수건 하나는 준비 하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작전은.. 여자분들을... 비가 한참 오는 중에 만나든지..그 다음날 만나셔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이 작전이 좀 쓸모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데이트가 있는날.. 여자분들은 좀 옷과 모든 악세사리..머리.. 다 손보고 나오죠. 이쁘게 보이는 것도 좋으니까. .물론 남자들도 그렇죠...

데이트를 하는 도중.. 이양이면.. 진흙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유인하세요. 할 수 없이.. 진흙속으로.. 걸어가야돼면.. 그녀의 신발은 진흙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그 진흙을 보자마자 당신은 한쪽 무릎을 끓고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신발을 딱아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당신이 진흙을 정성껏 딱아주는 것을 보면 여자 자신도 모르게 당신을 새롭게 볼 것입니다..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가 있지요.

♥ 여자의 심리는 ♥

1. 여자가 혼자 여행할때

여행이란 일상생활에서의 하나의 탈출이며 하나의 기분전환이어서 인간을 해방적인 기분에 빠지게 하는 것인데 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경향이 더욱 철저하게 됨으로써 동료 간의

견제나 감시 따위에서도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단조로운 일상생할에서 견디기 어려워 지거나 무언가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해서 생활의 뜻을 상실하거나 했을때, 여자들은 가벼운 현실도피인 1인여행으로 그러한 야릇한

기분의 돌파구를 찾아낸다.

2. 타인의 책상위를 잘 치워주는 여자

[착실한 여자 아이]의 행동의 이면에는 의외로 고독감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아무에게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보다 타인과의 접촉을 희구하고

"고마워"하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말하자면 호의의 강매를 한다. 그리고 그순간의 행복감이 다시 '기특한 행동'으로 거듭하게 듸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요이상으로 호의를 베푸는 여자는 스스로의 호의가 타인의 호의로서 되돌아 온다는 'give and take'의 원리로써 인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쉬운 면이 있다.

그 반대 급부를 구하는 심리가 실은 타인으로부터 고립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3. 2,3인이 무리지어 거리를 거닐고 있는 여자

여자의 집단은 무리를 이루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공격, 즉 남자의 유혹에 대해서는 약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집단을 이루는 여자라서 안전하다는 기분이 작용함과 동시에 여자끼리 공감이 되는 터전을 지니고 있어 여러 가지로 정보교환도 할 수 있을 뿐더러 집단으로서 여자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기분이 되기도 함으로써 마침내 경계심이 희박해져서 약간의 들뜬 기분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을 당신이 파악, "여러 아가씨들, 함께라면 더욱 좋지 않겠읍니까."하는 따위로 교묘한 유혹에 이끌리게 되면 그녀들은 감쪽같이 집단여자수렴을 당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또 그룹속의 여자끼리의 적대적인 의식도 집단 속의 여자가 유혹에 약한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예컨대 그룹 속에 그대가 바라는 진짜 여자가 있다고 하자.

그 진짜 여자를 함락하고자 할 경우, 처음에는 직접 그녀를 공격하지 않고 우선 그룹속의 다른 여자에게 애기를 걸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여자는 질투심을 일으켜서 오히려 쉽사리 그대가 바라는 덫에 걸리는 수가 의외로 많을 것이다.

그룹에는 속하지 않고 혼자 있을 때의 여자는 집단에 의한 방어를 할 수 없을 만큼은 경계심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 두어야 한다.

4. 치한에게 습격 당했을 때 떠드는 여자

치한이 가장 많이 출몰하는 것은 만원지하철 속인데 피해를 입는 여자의 반응의 태도에는 2가지 type이 있다.

하나는 아무 소리도 없이 자기의 몸을 비키고 차가 정거장에 서면 급히 뛰어 내려 남에게 눈치채지 못하게 혼자서 처리하고자 하는 type이고

다른 하나는 큰 소리치며 "뭐요, 이게"하고 외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남자의 손을 잡아 들며 "이 손은 누구의 손이예요! 다음 역에서 내려요. 같이 역 사무실에 갑시다." 하면서 떠드는 type이다.

첫째의 type은 비교적 새침한 미인에게 많으며 이런 여자는 신경질적이고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녀들은 아름답기 때문에 치한에게 봉변을 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있다면 실례된

말 이지만 거창하게 소동을 피울정도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크게 떠드는 type의 여자는 용모가 잘 생기고 못생긴 것을 떠나서 자기과시욕이 강한 여자에게 많다고 할 수 있다.

매일 아침이고 저녁에 만원 지하철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체로 [치한에게 당할 수가 없다.]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때마침 그런 피해를 받으면 [나도 치한에게 당한다.]는

영광(?)을 타인에게 과시하지 않고는 못견디게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5. 다방에서나 음식점에서 한 가운데 앉고 싶어하는 여자

그녀를 다방이나 음식점으로 유혹했을 때 출입구 가까운 밝운 좌석이나 한 가운데 좌석에 앉고 싶어하는 여자라면 그녀의 마음은 좀체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각오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리를 즐기는 여자는 아직 애티가 벗어나지 않아 남자나 sex에 대한 흥미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빈 차칸에 탈 때에는 대개의 어른들은 좌석의 한 가운데보다도 가장 자리쪽에 앉을 것이다.

넓은 연회장에서도 좌석의 순서가 정하여져 있지 않으면 한 쪽 구석에 웅크리는 것이 보통이다.

어른이 되어도 넓은 공간에 있고 싶어하는 여자는 아직도 어린기가 채빠지지 않는 증거라서 공격방법도 다시 생각하지않으면 안된다는 말이 된다.

6. 나란히 거닐 때 간격을 두고 싶어 하는 여자

갓 사귄 남녀의 경우도 다방에서 마주 앉은 경우에는 어쩐지 서먹서먹하였으나 밖에 나와 나란히 걷고 있는 동안에 대화가 smooth하게 진행되었다는 예는 흔히 있는 일이다.

이 경우 남자에게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은 상대방 여자가 두 사람의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하는 행동을 보일 것이다.

자칫하면 상대방 여자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근심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여자가 동행의 남자를 관찰하고 싶다는 표시라고 생각해도 좋다.

7. 여자가 히스테리를 일으킬 때

여자는 히스테리를 일으킴으써 위험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8. 여자가 갑자기 식욕이 왕성하게 되었을  

여자의 경우는 아무리 욕구불만이 쌓이더라도 '배출구'는 남자만큼 많지가 않다. 그 적은 '배출구' 속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먹는다는 행위이다.

9. 영화나 텔레비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여자

영화나 텔레비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자기를 동일시하여 감정이입을하는 것은 현실과 허구를 혼동하고 말기때문이다.

여자는 이 동일시하는 비율이 남자에 비하여 높아서 감정이 심한 여자은 한번 주인공의 세계에 빠져들면 현실의 자기 모습과 주인공이라는 허구가 맞겹쳐서 그 구별을 하기가 어렵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만큼 남자로부터 잘 추켜세워져서 달콤한 얘기에 넘어가면 사랑에 도취되는 주인공 기분이 되어버려 쉽게 함락되는 경우가 많다.

10. 여자가 남자의 신경을 건드리는 짓을 할 때

여자은 설령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확실한 말로나 행동의 형태로 표시해 주엇으면 하고 바란다. 남자의 말 없는 애정보다도 "사랑하고 있어."라는 한 마디를 듣고 싶어하는

여자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한데 남자는 이와 같은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다.그래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의 앞에서 일부러 다른 남자와 친한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남자가 곤란해

하는 짓을 치우거나 하는 것이다. 이럴 때 [따로 애인이 생겼다면 헤어지는 구실이 됐어.] 라든가 [이렇게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일거야.] 하는 따위로 지례

짐작하는 것은 여자의 마음을 아직 모르는 벽창호라 할 수 있다.실은 그녀는 이와 같은 행동을 취함으로써 호의를 품고 있는 상대방에게 질투심을 일으키게 하여 남자의 마음을 재차 잡아당기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런 행위는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여심의 표현인 것이다.

11.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

선물에는 확실히 그것을 받는 쪽에서는 마음의 빚을 졌다는 느낌을 주는 작용이 있다. 한번 받아 놓으면 다음에는 데이트에 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두번,세번으로 거듭되면 점차로

확대되어 가서 단순한 데이트로는 끝나지 못하게 된다. 현명한 여자라면 최초의 선물을 받기 전에 당연히 여기까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설령 호의가 있더라도, 혹은 그와 같은 물품의 수수가 없는 교제가 있었다 하도라도 최초의 선물에는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몇번이고 선물의 신청을 받으면서 과연 이 사람은 자기가 빚을 져도 괜찮은 상대자일까, 또는 그 빚을 갚기에 알맞는 상대방인가 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한번 거절해서 상대방이 체념하는 정도라면 그의 사랑도 대단한 것은 아니라고 깨닫게 될 것이며 정녕 싫은 상대라면 몇번 보내어져도 계속 거절하게 될 것이다.

즉 선물은 거절하는 여자은 그로써 남자의 마음을 떠보려고 하는 것이다.

12. 여자가 동성끼리 어울리다가 떨어져 나올 때

지금까지 지꺼림group에서 열심히 떠들어대던 한 사람이었던 여자가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열이 식은 것처럼 그룹에서 멀어져서 점심시간 같을 때, 홀로 멍청히 떨어져 있게 되었다면

그녀에게는 애인이 생긴 가능성이 있다.그녀는 애인이 생겼다는 것을 남녀 친구의 애기에 이상할 정도로 취각이 예민한 그녀의 친구들에게 눈치를 채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애인이 생겨서 벌써 애인이 없는 여성들 그룹과는 공유할 동지간의 의식이 없어졌기 때문에 자연이 떨어지는 결과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원래, 입놀림group을 성립시키고 있는 것은 서로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공유하는 신분의식=스테이터스의 공통성에 의해 공고히 결합된 감정인 것이다.

애인이 생긴다는 신분상의 변화가 그녀로 하여금 이 group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된 것이다.

이러한 여자는 또 이젠 나는 저런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우월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도 할 수 있다.

13. 남녀가 어울린 group행동을 즐기는 여자

성인 된 다음에도 항상 남녀가 섞여서 group행동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속에는 특정한 상대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것의 한가지는 자기자신의 기분을 혼돈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무의식적으로 boy-hunting 을 한다.

그녀들은 group속에 마음이 맞는 남자가 있어 그 남자가 자기에게 관심을 표현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서 마음을 끌게 하려고 group에 머무르는 수가 있다.

만일 기분이 잘 전달되면 두 사람이 지체없이 group을 떠날 수가 있는 것이 상례이다. 또 특별히 마음에 드는 상대자가 없어도

그 중에서 나타날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서 group 접촉을 계속하는 수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여자은 남녀group에 가입하고 있다는 것 자쳬는 남자에 대한 흥미가 큰 증거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두 사람만의 관계에 이르기까지의 과도기적인 단계라고도 할수 있다.

14. 여자가 관심이 없는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을 때

그녀가 전혀 관심이 없는 애기라도 그 애기하는 자에게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 열심히 황홀하게 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당신의 전문적인 일의 애기를 그녀가 열심히 듣고 있는 것 같으면 그녀는 당신에게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15. 여자가 눈물을 흘릴 때

여자의 눈물이라는 것은 일종의 카타르시스인 것이다. 벽에 부딪쳐 완전히 막막해져 그 감정에 견디기 어렵게 되엇을 때 여자는 울음을 터친다.

그리고 울음으로서 긴장이 풀어지면 재차 감정의 balance를 회복해서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어렸을 때부터 우는 데 익숙해진 여자의 교묘한

처세술의 하나라고도 생각될 수 있다. 남자는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여자의 눈물을 앞에 두고 당황해지는 수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이 감정의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16. 여자가 선물을 보낼 때

여자의 경우, 남자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하는 공포, 자신이 없을 때 알아달라는 뜻으로 아무리 남녀관계의 존재 방식이 변하더라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사랑을 받는다'는 관계가 여자의 의식속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쪽의 남자에게 있어서는 선물은 적극적인 공격무기가 되지만

사랑을 받는 여인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자신이 없음을 표시하는 지표인 것이며 자신의 매력이 없음을 보강하는 받침대로 하는 것이다.
 
17. 남자의 얼굴을 힐끗 보고 곧 부끄러워하는 여자

힐끗 보고 눈을 내리뜨는 것은 '당신을 신뢰한다. 나는 당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하는 육쳬적인 언동이다. 상대방 남자를 두려워 할 때에는 쭉내리뜨고 있다. 그리고는 언제까지나 내리

뜰 수가 없어 힐끗 쳐다본다고 한다.또 힐끗 쳐다보고 눈을 내리뜨는 것도 '힐끗'쳐다보는 것이 쳐다보면서 또렷하게 쳐다볼 때에는 여자가 상대방 남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경하고 있는 것

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하고 싶지만 너무 쳐다보기는 멋적다는 것일 뿐이다.

극히 보통으로 상대방의 눈을 볼 경우에는 호감여부는 관계가 없다. 일종의 밝은 교태를 부리면서 상대방의 눈을 보는 여자는 의외로 마음이 들뜬 것이 아니라 명랑한 부인이 될 수 있다.

18. 여자가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

여자가 머리를 짧게 깍았을 때에는 본인의 마음에 어지간한 일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여자가 머리를 잘랐을 때는 그녀는 인생의 기로에 서서 과거와의 결별을 했다는 것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가 있다.
 
19. 스커어트의 옷자락을 잡아 당기는 여자

여자는 때때로 남자에게 주목을 받고 싶지만 부끄럽다. 맨살을 좀더 보이고 싶지만 상스러워서 어떻게, 하는 식으로 자기의 윤리감과 남자의 마음을 끌어보려고 하는 요염한 생각이 서로

마음속에서 싸워, 심리학에서 말하는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는 것이다.

스커어트자락을 잡아당겨서 감추려고 하는 것이나 옷깃을 여미며 가슴팎이 보이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행위는 왕왕 이와 같은 내면의 내면적인 갈등이 반영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여성의 자기 방어적인 행위와 바닥에는 이와 같이 때때로 모순되는 심층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수가 있는 것이다.

20. 여자가 계속해서 다리를 꼬으거나 풀거나 할 때

여자가 조급하게 바꾸어 꼬우는 동작은 하나는 기분이 불안정하여 초조하거나 따분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이외에 육체언어 이론에도 나오듯이 허리 부분을 묘하게 꼬운다거나 스커트의

주름을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쓰는 등의 동작과 비슷한, 남자에 대한 관심을 몹시 강한 관심을 나태내는 제스츄어일 경우도 생각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설령, 표면적으로 아무리 얌젼한체 하고 있더라도 이런 데서 여심의 진실을 나타내는 수도 있는 것이다.

21. 얘기하는 동안에 손에 땀이 나는 여자

남자와 애기하다가 손의 땀이 많이 나오는 상대방 남자얘기나 그 장면의 분위기에서 어떤 자극을 받아 일종의 흥분상태에 있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이런 상태의 여자는 남자의 감언에 넘어가

유혹에 응하는 수가 많다는 것은 쉽게 상상할수 있다.

22. 여자가 머리를 기울이며 얘기하기 시작할 때

머리를 기우뚱한다고 해도 무언가 의문이 있어서 기우리는 것과는 다르다. 의문이 날때보다는 훨신 각도가 적고 머리를 기울인다는 표현이 정확할까?

상대방 남자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거나 그 애기에 흥미가 있을 경우 등에 나타난다. 만일 1대1로 있을 때 여자가 이런 포오즈를 취하기 시작했다면 크게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명한 여자중에는 자기를 인상 깊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식적으로 이런 포오즈를 취하는 여자도 있다.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반대로 당신의 현명성일 수 밖에 없다.

23. 여자가 신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몸짓을 할 때

원래 이 몸짓은 머리가 아플 때, 극단적으로 몹시 피곤할 때 등에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몸짓이다.

이것이 버릇이 되고 있는 겄은 만성적인 두통증이거나 성격적으로 신경질인 사람들에게 많다. 또 머리를 돌리거나 손수건으로 눈을 딱거나 혹은 눈꺼풀을 누르거나 어깨를 치는 따위의

동작도 역시 양 어깨의 아래 쪽지를 누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로를 호소하는 몸짓인 것이다.

만일 당신 앞에 있는 여자가 이런 동작을 한다면 그것은 그녀의 버릇이 아니라면 피로하다든가 또는 피로한 체하면서 거부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가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24. 여자가 남자 어깨에 손을 걸치고 싶어 할 때

원래 상대방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는 몸짓은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말을 할 때에도 이따금 사용되는 것이다.

즉 상대를 자기와 동등하게 보거나 다소 얕게 볼때에 흔히 볼 수 있는 몸짓이다.

여자가 남자에 대하여 이런 몸짓으로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안심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이거나, 상대방을 남자로서가 아니라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표현일 경우가

많다. 연애감정이라기 보다 단순한 친근미 또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다소 깔보는 마음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5. 여자가 갓난 애기 때의 사진을 보인다면

여자가 갓난 애기 때의 사진을 대담하게도 남자에게 보인다는 것은 말하자면 그녀에게 있어서는 최대한의 친근미를 나타내는 표현인 것이다. 육체언어의 최대한의 '밀착거리'라는 사고

방식으로 말한다먼 이것은 심리적인 밀착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 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있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미완성적인 치부를 남자에게 폭로하여도 후회하지 않는 여자라면 육체적으로도 그 남자를 받아들일수 있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 할 수가 있다.

26. 여자가 애기하면서 한쪽 발끝으로 신발을 흔들 거릴 때

이러한 동작은 무의식중에 자기가 긴장을 풀었다는 것을 남자에게 전하고자하는 신호라고 생각해도 우선 틀림이 없다. 그 증거론 그럴 때 일부러 상대방이 불유쾌한 애기를 끄집어내면

그녀는 곧 신발을 신고 자기가 기분이 나쁘게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어 올 것이다. 원래 이와 같은 동작은 매춘부 따위가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흔히 하는 몸짓으로서 무의식중에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여자는 어느쪽인가 하면 창부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봐도 된다. 애기의 내용에 따라서는 한 발 더 나아가 '당신을 받아드일 태세는 충분히 되어 있어요.'하는 신호일지도 모르

므로 유혹의 타이밍만 잘맞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이 있는 셈이다.

다만 이런, 몸짓에 의해 남자를 조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대방의 본심을 알기까지는 성급하게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27. 남자와 걸을 때 몸을 붙이고 싶어 하는 여자

남자와 거리를 걸을 때, 남자의 어깨나 팔, 손 따위에 자기의 몸을 닿게 하거나 다방같은 데서 애기하는 도중에도 몸을 붙이려고 하는 여자가 있다. 이럴 때 남자로서는 그 여자가 이미 자기와

육체적인 LEVEL에서 애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이것은 약간 성급하게 김치국부터 마시려는 타입이라 할수 있다.

왜냐하면 실은 여자는 이와 같은 육체적인 접근, 접촉을 통해서 정신적인 LEVEL에서의 친근감을 표시하고자 하는데 불과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머리로 생각하고 여자는 자궁으로 생각한다.'고 하듯이 여자라는 것은 이성보다도 감성, 감각이 발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촉각에 의존하고 있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남자라면 이론이나 말 따위로 표현하는 친근감을 촉각에 의해 즉, 직접 몸에 닿거나 필요이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애기를 하거나 하는 동작을 통해서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남자 쪽에서 몸이 닿는 것을 싫어 하는 여자도 일단 자기가 호의를 품게 되면 상대방 남자가 닿는 것보다 더 먼저 무의식적으로 자기 쪽에서 몸을 당겨 놓는 것이다.

BODY-LANGUAGE(육체언어)이론에서도 상대방의 손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밀착거리라고 하며 여자가 이 지역에 자기의 몸을 두고자 하는 것은 호의,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하고 있다.
 
28. 충동구입을 하는 여자

충동구입을 하는 여자는 사물을 원근감으로 보기가 어려워 때로는 욕망에 눈이 어두워 때로는 파멸적으로 되기 쉽고 또 sex의 면에 있어서도 야무지지 못한 여자가 많으므로 남자에게

있어서는 위험한 존재라 할 수 있겠다.

29. 여자가 강아지를 무릅에 올려 놓고 애기할 때

강아지를 무릅에 올려놓는 다는 것은 지극히 상징적이서 자기무릅에 당신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즉 당신에게 마음을 허락할 생각은 없다는 무의식적인 의사표시라고 생각할 수

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무릅을 당겨 놓는다.'는 말이 있듯이 애기에 마음이 들면 자연히 몸이 자연히 앞으로 다가 놓게 되는 것인데 강아지를 안고 있다면 그것은 순조롭게

되지않는다고 볼 수 있다. 즉 그녀는 처음부터 애기에 흥미가 없다고 볼수 밖에 볼수가 없다.

장차, 강아지를 상대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면 얘기에 흥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을 무시하고  아내버릴 마음이 강해졌다고 할 수가 있다.

30. 머리에 손이 가는 버릇이 있는 여자

여자와 마주 앉아 얘기할 때에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의 하나가 여자가 자기의 앞머리에 손이 가서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동작이 있다. 이런 여자와 얘기를 하고 있으면 매우 신경이 피로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버릇이 있는 여자는 자기자신의 일에 이상하리만큼 민감하게 반응이 되기 때문이다. 가령, 그녀의 성격 같은 것을 비판하거나하면 이 쪽에서 진절머리가 날 정

도로 꼬치꼬치 캐묻거나 하면서 그 중에는 자기 스스로 자기 성격분석을 지루하게 늘어놓거나 하는 여자가 있다.

다시 말하면 신경질이고 아집이 센 성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도 기술한 봐와 같이 이런 버릇이나 손가락을 십거나 자주 입술을 만지고자 하는 경향을 심리학에서는

틱크 경향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어느 경우에도 자신에 대해서 과민할 정도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많은 것이다.

BONUS TIP )

이사실을 아십니까? 몸의 접촉으로 친해질수 있다는 것을... 몸의 접촉이라고 해서 이상한(?) 접촉이 아닙니다.

손을 잡거나, 약하게 때리거나 이런 접촉. 그래야 당신과 그녀 사이에는 아주 자연스러운 관계가 된답니다.

그럼 손을 어떻게 잡느냐...이게 문제로군. 뭐? 영화관에서 팝콘 입에 물고 손을 잡겠다고?? (영화비,팝콘비 돈이 막 깨지네)

제가 자연스럽고 부담없고 돈 안들게 손을 잡는 법을 알려드리죠. 100%의 확률!!

첫번째 방법.

태지: 어...시간이 벌써 이렇게  네...진실아 이러다 늦겠다 빨랑가자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뜁니다. 손을 잡을땐 손목을 잡는게 좋아요

햐...그러면 그녀는 눈치를 못채죠...그다음부턴 손을 잡아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을겁니당~

두번째 방법.

태지: 지금 몇시니 진실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시계를 봅니다. 그다음,

태지: 너 참 손 예쁘다

후훗...그러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겠지요~ 자 손잡는 법은 끝났으니 이제 때리는 방법...

그녀를 살살때려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세게 맞아야 하고요... 왜냐고?? 그야 그녀는 여자고 당신은 남자니까...후훗...

태지: 진실아, 웃긴 얘기해주라...

진실: 웃긴 얘기 아는거 없어...

태지: 그냥 아무거나 해봐~

진실: 덩달이가 살았는데 . . . . . 어쩌구 저쩌구 . . . . .

태지: 썰렁해~

하면서 진실의 머리를 밉니다. 때리면 안돼요!! 절대로!! 손으로 미세요!! 그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거나 넘어갈 겁니다.

그럼 이제  군요...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때리는 법을 아시겠죠??

1.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 차가 아니여두 상관없어. 자전거에두 충분히 매달수 있잖아~
 
2.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上권, 연인은 下권을 사서 나중에 서로 바꿔 읽는다.

┓ 음~ 우린 뭘 살까? 천년의 사랑~?

3.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4. 10원짜리 동전 4,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 에잇~ 난 10,000원짜리 전화카드 사줄께~! 전화해!!!

5. 당신 생일날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

[나로 하여금 태어난 기쁨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6. 여름에 다녀온 그 바다를 겨울에 다시 찾아 간다.

┓ 음... 난 작년 여름에 강릉에 다녀왔거든~

7. 신문에 실린 재미난 해외 토픽 기사를 화제로 삼는다.

[아일랜드 어느 마을청년이 이웃 마을처녀에게 날마다 편지를 보냈대.

그랬는데 결혼은 누구랑 한 줄 아니? 청년의 편지를 매일 처녀에게 전해 준 우체부랑 했다지 뭐니]

┓ 오늘부터 토픽기사만 찾아봐야겠군... 

8. 서해 어느 섬으로 지는 해를 보러 간다. 

9. 슈퍼에 들러 똑같이 생긴 컵과 치솔을 산다.

[이를 닦을 때마다 서로 생각하기] 

10. 연인과의 통화 내용만 메모하는 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 지금 당장 사올께~ 

11. 충전된 전기 에너지가 모두 소모돼 통화가 불가능해질때까지 무선 전화기로 몇시간이고 수다떨기.

┓ 이건 항상 하는거지??

하지만 난 유선이니까 아무 걱정하지마~ 

12. 연인과 함께 여권을 만들어 둔다.

[벅찬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최후 수단은 해외로 튀는거야]

┓ 내일 만들어야지.... 

13. 한강 다리 위에서 과거의 연인이 선물했던 금반지를 힘껏 강물 위에 던져 버린다.

┓ 에구~ 던질 반지두 없네... 

14. 한강 고수부지, 버스를 개조한 버스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김밥먹기, 오뎅 국물 마시기.

15.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 전보를 보낸다.

첫째주엔 [나는], 둘째주엔 [너를], 셋째주엔 [사랑해].

┓ 와~ 정말 낭만적이다. 이건 니가 해라~ 

16. 승객이 꽉찬 비둘기호 열차안. 좌석이나 기차의 어느 부분이 아닌 두사람만의 몸만을 의지해 여행하기.

┓ 가자~!!!

17. 연인의 약점을 반대편에서 바라보기. 뚱뚱한 건 복스럽게, 키 작은 건 아담하게.

┓ 나 복스러워?

18. 밤 거리에서 연인의 눈을 들여다보며 프로포즈하라. 눈은 마음의 창. 어둠 속에선 빛을 흡수하기 위해 눈동자가 열리게 되는데 이 때 마음도 함께 열린다는 말씀.

┓ 어둠속에서 내눈이 보일까?

19.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밤새워 속깊은 얘기하기.

┓ 과연 니가 얘기를 할까????

20. 연인 이름으로 예쁜 도장을 새겨 준다. [이담에 쓸일이 생길거야. 이를테면 혼인신고에...]

┓모르지..이혼신고에 쓸지도...

21. 이화여대 입구역에서 아현 전철역 사이에 즐비한 웨딩드레스숍 구경가기

┓ 난 이미 머리속에 디자인 되어 있음...

23. 그녀 엄마에게 전보를 친다,

[예쁘고 똑똑한 따님을 낳아, 저로 하여금 사랑하는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넌 우리 아빠한테 치고,난 너희 어머님한테....

24. 푸른잔디 위에 나란히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 과연 우리가 누워만 있을까?

25. 당신들의 체격이 엇비슷하다면 옷을 서로 바꿔 입어 보라.

┓ 이건 살좀 빼고...

26. 그녀 앞에서 잘난 척 오도방정(?)을 떤다.

브레이크 댄싱, 공중제비넘기, 물구나무 서 보이기.

27. 첫눈 오는 날 연인에게 첫번째 전화를 건다.

┓오늘 눈왔음 좋겠다...

28. 시계를 바꿔 찬다. 서로의 시간을 저당 잡힌다.

┓우린 둘다 시계가 없지....

29. 길가다 여자들을 흘끔흘끔 곁눈질 한다. 그리고는 삐져있는 연인에게 [아무리 봐도 너만한 여자가 없어.]

┓그건 당연한 거고....

30. 연인이 태어난 해의 10원짜리 동전을 구해 예쁘게 코팅해 생일 선물로 준다.

['사랑과 영혼'봤지? 너를 지켜 줄 행운의 동전이야.]

┓ 나두 사랑과 영혼 봤어~ 얼렁 동전 줘~

31. 연인이 사 준 향수를 몸에 뿌린다. 눈에 안보이는 얇은 옷 한 겹을 입는 기분이리라.

┓그런데.....나는 향수 안좋아해...

32. 연인이 사 준 곰인형과 한 침대에서 잠 자기. 연인이 잘해 줄 땐 안아 주고 뽀뽀해 주지만.

그가 당신을 화나게 했을땐 막 때려주고 발로차고 침대에서 내쫓는다

┓ 난 맨날 뽀뽀해 주겠다~

그리고 내겐 곰인형대신 너의 분신인 엘비스가 있으니깐...

33. 아무 약속 없이 연인 집 앞이나 학교 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린다.

┓이건 내가 아마 조만간 저지를 사건인데....

3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인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을 함께 찾아가 본다.

┓ 니가 살았던 집을 순회하려면 좀 오래걸리겠다.

35. 가로등 아래서 멋지게 포옹하기. 영화 속 주인공들 뺨칠 정도로.

┓ 자~ 뺨칠 준비 됐어?

36. 여름엔 캔커피 하나씩 뽑아 들고 시원한 좌석 버스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37. 연인의 학교 가장 높은 건물 옥상에서 삐라를 뿌린다. 사랑의 말이 적힌 색색 종이를 한 천 장쯤.

38. 소풍날 [보물찾기] 쪽지를 숨기듯 사랑말 담긴 카드를 연인 주변 곳곳에 숨겨 둔다.

주머니속, 서랍 속, 핸드백 속, 도시락 속...

39. 삐삐로 둘만 아는 비밀 암호를 약속한다.

┓1010235..아 또있다!... 1818!

40. 청계천 헌책 순례도 재미있다. 혹시 아는가?

[플레이 보이]지 창간호라도 손에 걸릴지.

41. 연인을 집으로 초대해 칵테일을 마신다.

연인 잔에 떨어뜨린 얼음 조각 속에 미리 얼려 둔 다이아반지가 숨어있다. 이윽고 얼음이 녹아 반지가 반짝 드러났을 때 연인은?

┓ 다이아반지가 아니더라도 좋아~

42. 여자는 "사랑한다"라는 말에 약하고 남자는 "믿는다"라는 말에 약하다.

┓ "난 널 믿어!!!!!!~"

43. 장안에서 가장 인기 없는 영화를 막 내릴 때 쯤, 그것도 조조에 보러 간다.

┓ 왜갈까?

44.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연인의 매력과 장점을 말해 연인을 우쭐하게 만든다.

간접적인 사랑 고백이 때론 더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45. 오늘은 연인과 막대기 사탕을 입에 물고 빨며 거리를 걷는다.

46. 노트 한 권을 마련해 편지 대화 나누기.

이번에 당신이 편지를 써 온 노트를 다음번엔 연인이 답장을 써 온다.

┓이건 정말 괜찮은것 같애..우리도 하자....

47. 눈 오는 날 새벽,

그녀의 집 창가에서 머리며 어깨 위에 눈을 맞으며 서 있는다.

이윽고 아침이 되어 연인이 당신을 발견했을때 쯤엔 하얗게 눈사람이 되어 있도록.

48. 여름 소나기를 맞는다.

┓너 비맞는거 좋아하지?

49. 시골 원두막에 가서 누가누가 수박씨를 멀리 뱉나 시합하기.

50. 1월부터 2월까지는 눈 오는 날에만 만난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전화로만 만난다. 5월부터 6월까지는 편지로만 만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비 오는 날에만 만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어떤 연락도, 단 한번의 만남도 갖지 않는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난다.

┓우리도 해볼까?

51. 사소한 일로 다투었다. "벼룩시장"에 사과 광고를 낸다.

┓난 나우누리 공지에 올려야지....

52.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을 들려준다.

┓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뭐더라???

아..알았다!!! 악몽!

53. 엽서를 보낸다. 이렇게.

"엽서라서 남이 볼까봐 사랑한단 말은 차마 못쓰겠어."

54. 비오는날, 우산속!

55.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일기를 쓰고

"너에게 쓰는 일기"처럼 편지를 쓴다.

56.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다면?

일기장을 무심히 연인 주위에 놓아 둔다.

┓ 야~ 요기 일기장~

57. 봄에는 여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가을에는 겨울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겨울에는 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그렇게 얼마 못 살 사람들처럼 늘 절실하게 사랑한다.

┓ 이건 지금의 내모습이다...

58. 있지도 않은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준다.

┓ 넌 러브스토리 있쥐~~~~~?

59. 쇼 윈도우에 괜찮아 보이는 옷을 발견했다면?

매장에 들어가 연인에게 그 옷을 입혀 본다. 잘 어울리고 연인이 맘에 들어하는 눈치여도 일단은 그냥 나온다. 봐뒀다가 며칠 뒤에 그 옷을 사주면 연인의 기쁨은 두배로 커진다.

60. 드라이브할 때 빨간 신호등을 만나면 재빨리 실내등을 끄고 차 안에서 뽀뽀한다.

고장난 신호등 어디없을까?

┓ 내가 고장난 신호등 많은데 알고있는데...
 
61. 당신이 끼던 금반지를 녹여 똑같은 반지 두 개를 만든다. 그리고는 하나씩 나눠끼기.

┓우리 둘 다 금반지가 없다네...

62. 다 쓴 편지를 가로 세로 몇 번씩 조각내 뒤죽박죽 섞어보낸다. 조각끼리 짜맞추면 그제서야 사연이 나타난다.

┓단순한 너는 이거 못하지....

63. 1백 50원짜리 우표를 이마에 붙이고 연인 집으로 달려간다.

"편지요!" 소리쳐 그녀가 나오면 사랑을 고백한다.

64. 하루 동안만 이름 바꿔 부르기.

당신은 연인이, 연인은 당신이 돼보기.

65. 연인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당신이 연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66. 연인에게 당신의 신용 카드를 주면서, "마음껏 쓰고 일주일 뒤에 돌려 줘."

그녀는 과연 무엇에, 어떻게, 얼마나 쓸까?

┓ 글쎄... 펑펑~ 써야지. 히히...

67. KISS의 느낌을 이야기 한다.

┓ 그야...너와의 키스는 죽이지....

68. 장마철, 옥외 수영장에서 비맞으며 수영한다. 물에 잠긴채 젖은 느낌. 조금은 묘하고 에로틱한 추억으로 남으리라.

69. 어쩌나! 연인이 커피를 탁자에 엎질렀다. 커피가 그녀의 스커트 위로 떨어지기 직전, 잽싸게 당신 옷소매로 문질러 닦는다.

70. 한 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단정한 자세로 꿇어 앉아 연인의 풀린 운동화 끈을 매 준다. 연인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 주리라.

┓ 매일 운동화 끈 풀러 놔야지~

71. 어느 시인이 말하기를 "우리 시대에 일기를 쓰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할만한 충분한 조건이 된다." 그래 정말이다. 일기를 쓰자.

┓ 오호~ 나 일기 쓰는거 알지?

72. 용돈이 떨어진 연인과 고스톱 치기.

┓내친구 남편은 맨날 내돈 따가는데...너는?

73. 연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 긁어 주기.

74. 당신 친구 중 한 사람과 연인 친구 중 한 사람을 소개팅시켜 주기

┓이건 추진 중이고...

75. 근사한 가죽 지갑을 선물한다. 지갑 속엔 은행에서 바꾼 천원, 오천원 지폐를 각각 한 장씩 넣어서.

76. 연인이 무심코 씹던 껌을 버렸다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번개같이 손에 받기.

┓그럼~ 벌금이 얼만데!

77.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미리 인공 호흡법을 실습해 두자.

┓그래..유비무환이라고....

78.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가보고싶은 나라에 동그라미 표시해 놓기.

┓난 파라다이스....

79. 매달 마지막 날 축전 보내기.

[살아있음을 축하해, 새로 시작되는 달도 열심히 살자.]

80. 프로포즈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를 연인의 집 앞 골목에 걸어둔다.

81. 연인과 당신이 싸우는 컷, 연인에게 당신이 무릎을 꿇고 비는 컷, 연인이 당신에게 뽀뽀해 주는 컷. 이래도 화가 안 풀릴까?

82. 2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나온다. 남들이 보면 그 애의 엄마, 아빠인 것처럼 행세한다.

┓난 조카가 넷인데 다 데리고 나가나???

 83. 건설적인 싸움을 한다.

┓우린 싸움 하면 안된다....

84.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 음... 나의 결혼관은... 알지?

85. 신문을 함께 읽는다.

86. 죽음에 대한 느낌 내지는 계획을 들어본다.

┓ 죽음도 계획을 세우나...?

87. 하루에 한 가지씩 연인을 칭찬해 주기.

┓ 넌 아무리 생각해두 너무 멋져~

88. 천둥과 바람이 사납게 몰아치는 날, 연인의 어깨를 힘있게 감싸안자. [겁먹지마. 하나님이 사진 찍느라 카메라 플레시를 터뜨리는거야. 우리 포즈 한번 취해볼까?]

89. 장점은 자꾸 들키고 약점은 꼭꼭 숨긴다. 스스로 자수하지 않아도 연인은 당신의 약점을 금방 알아차릴 능력을 갖고 있다.

┓ 나의 약점을 뭘까요?
 
90. 칵테일 순례하기.

블루스카이, 알렉산더 시스터, 핑크레이디, 블랙러시안, 키스오브파이어, 키스인더닥, 엔젤키스, 마리스키노, 탐카스린... 어머, 그새 취했네!

┓ 난 안취했다~~~그런데... 난 너한테 취했다....
 
91. 연인에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 편지와 함께 사과 한 상자 보내기.

92. 잔디밭에서 맨발로 뛰어본다.

┓난 거의 맨발로 있어..사무실에서도...

93. 만우절을 놓치지마라.

┓난 안놓치지....

94. 어느날은 담배를 함모금도 피지말것.

┓골초인 네가 가능할까?

95. 60년대식 고전적 수법으로 처음 그녀에게 다가간다.

'아가씨, 시간 있습니까?'

'없는데요? 왜요?'

'제가 가진 시간을 좀 나누어 드렸으면 해서요. 전 지금 시간이 무진장 남아 도는 남자거든요.'

96. '장수를 잡으려면 그가 탄 말을 쏘라'라는 말이 있다. 연인과 가장 친한 친구를 당신 편으로 말들어라.

┓ 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야???

97. 소근소근 속닥속닥, 귀속말로만 얘기해 본다. 때로는 작은 소리가 크게 들리는 법이다

┓ ...... 들리니?

98. 새학기가 시작되면 서로의 강의 시간표를 수첩에 베껴 적는다.

┓ 나도 알려줘!!!

99. 남대문 시장에서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함께 골라 쓰기.

┓난 야시장 잘가니깐....내가 두개 다 사올꼐...

100. 연인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라! 나는 너를 사랑해. 너는 ? 나는 노란색을 좋아해, 너는 무슨 색?
 
101.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결혼하는 남자) 등 영화에 나오는 멋진 키스신, 스틸 사진을 구해 연인에게 보낸다. 이런 문구와 함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02. 일류 호텔에서 데이트한다. 호텔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호텔 풀장에서 수영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칵테일 마시고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춤 춘다. 그럼 잠은?

┓ 집에 가서 자야지~

103.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한가지 털어논다.

104. 손을 꼭 깍지 끼고 걷는다. 손깍지를 푸는 손간 영영 헤어지고 말 사람들처럼.

105. 생일촛불을 끄고 소원을 1가지 빈다.

┓내말 잘듣게 해주세요....

106. 너를 본다. 네 눈을 본다. 네 눈 속의 나를 본다. 네 눈 속의 내 눈을 본다.

┓ 보여?

107. 볼을 맞대고 블루스를 춘다.

┓너 캬바레 가자고 했지???

108. 몇시간이고 서로 안고 있기.

┓아니...부러버....

109. 무릎위에서 낮잠자기.

110. 최진실 같은 연인이 못될 바에는 차라리 노사연 같은 연인이 되길. 편안하고 부담없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111. 봄날 오후 연인의 긴 머리를 빗으로 빗겨 준다.

┓기필코 머리를 길러야지...아니면 니가 길러..내가 빗질해줄께

112. 피서지에서. 갑자기 소나기를 만났다면? 연인의 젖은 옷, 젖은 운동화를 헤어 드라이어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기.

113. 둘만의 애칭을 지어 갖는다.

┓너는 하늘~ 나는......음.... 신!

 114. 다이어트중인 연인을 위해 점심, 저녁 같이 굶어 주기.

┓ 난 다이어트 중....

115. 비디오 영화를 두배 빠른 화면으로 보다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두배 느린 화면으로 보기.

┓이건 늘상 하는거....

116. 놀랄 만한 엉뚱한 짓을 저지른다. 그렇다고 한강 다리위에 올라가 나체쇼를 하거나 인질극을 벌이면 곤란하다.

117. 헌혈차에 나란히 누워 피를 뽑는다.

┓헌혈차까지뭐...넌 흡혈귀잖아....

118. 서로 옆구리를 만져 갈비뼈가 몇 개인지 헤아려 본다.

┓난 이미 헤아렸음...

119. 록 카페도 추천할 만한 데이트 공간. 미친 듯이 춤 추고 술마시다 보면 산다는 것이 신난다.

┓그래..나 아직은 뺀찌 아니다...

120. 그에게 여자 화장실을, 그녀에게 남자화장실을 구경 시켜 준다. 머리만 잘쓰면 그에게 여자 목욕탕을, 그녀에게 남자 목욕탕을 구경시켜 주는 일도 불가능하진 않으리라.

┓나도 구경하고 싶은데....

121. (엘리베이트)는 어떨까? 정지 버튼을 누른채 데이트 하기.

┓ 우리집은 13층...

122.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녹인다. 당신이 여자라면 아주 가끔, 아주 잠깐, 아주 조금 연인 앞에서 눈물을 보여라.

123. 그래 좋다. 한번쯤 그녀에게 15만원짜리 라펠라 팬티 한장을 선물하는거다.

'카탈로그에 롤스로이스를 아무나 탈수 없듯이 라펠라는 특별히 선택된 분만을 모십니다.'라고 나와 있는... 왜냐면 그녀는 특별히 선택된 여자니까.

제목: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 goodreasons why beer is better than woman )

1.you can rnjoy a beer all month 맥주는 한달 내내 즐길수 있다
2.beer stains wash out 맥주 자국은 지울수 있다
3.you don't have to wind and dine a beer 맥주는 모시고 다니며 밥사주고 저녁사주고 하지 않아도 된다
4.your beer will always wait patiently for you in the car 맥주는 차속에서 조용히 기다린다
5.when beer goes flat you toss it out 맥주는 맛이가면 버릴수 있다
6.beer is never late 맥주는 늦게 오는 법이 없다.
7.hangovers go away 숙취는 깨게 마련이다
8.a beer doesn't get jealous whwn you grab another beer 맥주는 질투하지 않는다
9.beer labels come off without a fight 맥주 딱지는 힘들이지 않고 벗길수 있다
10.when you go to a bar you know you can always pick up a beer 술집에 가면 맥주를 골라잡을수 있다
11.beer never has a headache 맥주는 골치 아프다고 하지 않는다
12.after you have a beer the bottle is still worth a dime 맥주는 마신후 빈병을 팔아도 10센트는 받는다
13.a beer won't get upset if you come home with beer on your dreath 맥주 냄세를 풍기며 집에와도 맥주는 화내지 않는다
14.you can have more than one beer a night and not feel guilty 하룻밤에 여러병을 마셔도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15.a beer always goes down easy 맥주는 언제나 쉽게 내려간다
16.you can share a beer with you friends 맥주는 다른 친구와 나눠마실수 있다
17.you always know that you are the first one to pop a beer 맥주는 처음 따는 기쁨을 언제고 맛 볼 수 있다
18.a beer is always wet 맥주는 언제나 젖어 있다
19.beer doesn't demand equility  맥주는 남녀평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20.a beer doesn't care when you come 맥주는 귀가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21.you can have a beer in public 맥주는 사람들 앞에서 마셔도 된다
22.a frigid beer is a good beer 맥주는 차가와도 좋다
23.you don't have to wash a beer before it tastes good 맥주는 맛을 내기 위해 씻지 않아도 된다
24.beer always comes in multiples of six 맥주는 6캔씩 포장되어 나온다
25.after you have a beer you're committed to nothing other than dumping the empty bottle 맥주는 마신 후 던져버리면 끝난다
26.a beer never costs you more than five dollars and never leaves you thirsty 맥주는 5달러면 살 수 있고 갈증을 남기지 않는다
27.when your beer is gone.you just pop another 맥주가 떨어지면 새것을 따면 된다
28.beer looks the same in the morning 맥주는 아침에도 똑같은 모습이다
29.beer doesn't look you up in a month 맥주는 한달만에 찾아오지 않는다
30.beer doesn't worry about someone walking in 맥주는 방문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1.beer doesn't worry about waking the kids 맥주는 애들이 깨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32.beer doesn't get cramps 맥주는 쥐가 나지 않는다
33.beer doesn't have a mother 맥주는 엄마가 없다
34.beer doesn't have morals 맥주는 도덕을 문제 삼지 않는다
35.beer doesn't go srazy once a month 맥주는 한달에 한번씩 미치지 않는다
36.beer always listens and never argues 맥주는 듣기만 할뿐 이의를 달지 않는다
37.beer labels don't go out of style every year 맥주 상표는 해마다 새스타일이 나오지 않는다
38.beer doesn't whine. it bubbles 맥주는 투덜거리지 않는다 거품이 날뿐이다
39.beer doesn't have cold hands/feet 맥주는 수족 냉증에 걸리지 않는다
40.beer doesn't demand legality 맥주는 법을 따지지 않는다
41.beer is never overweight 맥주는 뚱뚱해지지 않는다
42.if you change beers,you don't have to pay alimony  맥주는 바꿔도 위자료가 들지 않는다
43.beer won't run off with your credit cards 맥주는 신용카드를 훔쳐 도망치지 않는다
44.beer doesn't have a lawyer 맥주는 변호사가 없다
45.beer doesn't need much closet space 맥주는 큰옷장이 필요 없다
46.beer can't give your herpes or other nasty things 맥주는 헤르페스같은 병을 옮기지 않는다
47.beer doesn't complain about the way you drive 맥주는 어떻게 다뤄도 불평하지 않는다
48.beer doesn't mind if you fart or belch 맥주는 내가 방귀를 끼거나 트림을 해도 찌푸리지 않는다
49.beer never changes its mind. 맥주는 변덕스럽지 않다
50.beer doesn't tease you or play hard to get 맥주는 놀리거나 뒤로 빼지 않는다
51.beer doesn't make you go shopping 맥주는 장봐 오라고 하지 않는다
52.beer doesn't tell you to now the grass 맥주는 잔디 깎으라고 안한다
53.beer doesn't mind seeingchuck norris and charles bronson flicky 맥주는 찰스 브론슨 주연의 영화를 봐도 불평하지 않는다
54.beer is always easy to pick up 맥주는 쉽게 꼬실 수 있다
55.big,fat beers are nice to have 맥주는 크고 뚱뚱해도 좋다
56.beer doesn't pout or play games 맥주는 토라지거나 내숭떨지 않는다
57.beer never says no 맥주는 절대 '안돼!''싫어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58.neer is easy to get in to 맥주 속으로 들어가기는 쉽다
59.beer never complains when you take it somewhere 맥주는 어딜 데려가도 불평하지 않는다
60.beer doesn't mind getting dirty 맥주는 더러워져도 신경쓰지 않는다
61.beer doesn't complain about insensitivity 맥주는 신경을 안써줘도 화내지 않는다
62,beer doesn't use up your toilet paper 맥주를 마실때는 휴지가 필요하지 않다
63.beer doesn't live with its mother. 맥주는 엄마와 살지 않는다
64.beer doesn't blow you off 맥주는 차버리지 않는다
65.beer doesn't care if you have no culture or manners 맥주는 내가 교양이 없고 고상하지 못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66.beer doesn't bitch,yell,or cry 맥주는 잔소리도 안하고 울지도 않는다
67.beer doesn't mind football season. 맥주는 축구 시즌을 싫어 하지 않는다
68.a beer won't make you go to church 맥주는 교회 나가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69.a beer doesn't think dos is pronounced "dose" 맥주는 도스를 도우즈라고 읽지 않는다
70.beer tastes good 맥주는 맛이 좋다

- L.O.V.E.M.A.K.E -

제목 :이런 몸짓은 여자에게 미움받는다.

1. 여성과 악수를 할때 손을 꽉 잡는다.

남자끼리는 시원한 인상이지만 여자에게는 매우 끈덕지게 붙는 타입이다. 시원스럽지 못하다고 하는 협오감을 줄 수 있다.

2. 입에 손을 댄다.

어두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3. 테이블 아래에 손을 둔다.

소극적으로 여성적인 인상을 준다.

4. 몹시 구석을 좋아한다.

소심하며 의지가 없어보인다.

5.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다.

불성실한 행동이며 자학적인 이미지를 준다.

제목 : 그녀의 말하는버릇 / 그녀의 웃음소리 ? !

[ 그녀의 말하는 버릇]]

1. 코에 손을 대고 말한다.

자존심이 강한 타입. 자기 스스로 상대방의 이해에 기대려하지 않는다

2. 입술을 핥는다.

애정욕구가 강하다.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한다.

3. 띄엄띄엄 말한다.

당신에게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매우 신중한 타입.

4.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한다.

밝고 적극적이기는 하지만 싫증을 빨리낸다.

5. 머리를 기울인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고 싶어한다.

6. 입 아래를 손으로 숨긴다.

조심성이 많은 타입이다. 단, 두 사람만의 공간이라면 매우 대담하다.

[[그의 웃음 소리]]

1. 킥킥

호기심이 강하며, 변덕이 심한 사람.

2. 하하하

안정된 기분으로 구애됨이 없음을 나타낸다.

3. 히히히

공격적인 기분, 불안이 내포되어 있다. 상대에게 비판적, 경멸의 기분이 있다.

4. 와하하

활동력이 넘치는 타입이다. 위압감을 주기 쉽다.

5. 킬킬킬

싫은 일을 웃음으로 감추고 있다. 자신이 없다.

제목 : 말하는 버릇으로 알수있다.

1. 큰소리, 떠들썩 하게 말한다.

왕성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배반하면 나중이 두려운 사람이다.

2. 어미가 약하며, 분명하지 않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 속이는 기분이다.

3. [역시], [그렇군요]를 반복한다.

당신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4. 일방적으로 혼자서 계속 떠든다.

유아적 사고의 소유자이다. 기분 본위다.

5. 말을 끊어서 말한다.

당신을 이론적으로 완전히 억압할 심리다.

6. 맞장구를 친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 밖에 아무생각이 없다. 

7. 높은 음조로 말한다.

멘트를 중요시 한다.

8. 부드럽게 말을 한다.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다. 완고하다.

제목 :걷는 것으로 그사람의 심리를 안다.

1. 흔들리기도 하면서 힘껏 내닫는다.

마이페이스인 노력형이다. 성격은 원만하며 건강상태도 좋다.

2. 발자국 소리를 내면서 걷는다.

덜렁거리는 타입이다. 순진하며 정직하다.

3. 가랑이로 지면을 비빌듯이 걷는다.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다. 인간관계도 좋다.

4. 바쁘게 부산하게 걷는다.

좋고 나쁨의 격차가 매우 심한 성격이다. 생각 전에 행동하는 타입이다.

5. 좌우로 발을 벌리면서 걷는다.

자기 현시욕이 강한 타입이다. 부추김에 약하며 다른 사람에게 이런저런 말을 듣는것을 싫어한다.

6. 안짱다리로 걷는다.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사물을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7. 넓은 보폭으로 빨리 걷는다.

나름대로 적이 많은 타입이다.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해낸다. 

8. 보폭이 넓고 앞으로 구부려 걷는다.

야심가이며 주위에서 주목받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손해가 크다.

9. 보폭이 어지럽다.

불안이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맴이 있고 무슨일도 자신없어 한다.

제목 : 이런타입은 이렇게 설득해 보세요.

1. 애정이 없는 형.

상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화제로 공략한다. 한번 자기편으로 만들면 그 뒤는 매우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2. 은근 무례형

원칙을 매우 따지는 사람이다, 이 타입은 술자리 등에서 편안하게 하고 공략하면 좋다.

3. 소심형

비밀주의자에게 많다. 개인적인 일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것에 약하고, 자신에게 마음을 열면 간단하게 기세가 꺾이는 타입이다.

4. 이해가 빠른형

경솔하게 모든것을 떠 맡는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고, 확인을 하고, 내용을 한정시킨다.

5. 엉뚱형

시끄럽게 적극적으로 나와야만 하는 상대이다. 이해력이 부족한 타입이므로 중요한 것은 천천히 이야기한다.

6. 슬로우모션 형

상대의 페이스에 맞게 한다. 자기주장과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이다. 적당히 치켜세워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7. 완고형

권위에 약한 타입이다. 사람을 통해서 설득을 하면 잘된다.

8. 에고이스트 형

상대의 장점을 강조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9. 무표정 형

정에 호소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다. 술 좌석에서 긴장을 풀게 하고, 이쪽의 본심을 조금씩 보이면 좋다.

제목 :상대방을 수다스럽게 하는법

옛날부터 고개를 잘 끄덕이는 사람은 상대로부터 이야기를 능숙하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는 보통은 무의식적으로 한다.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는 사람이 없지만 대화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된다.

이야기 중간에 듣는 사람이 자주 고개를 끄덕여주면 화자는 자기 이야기를 이해해주는 것으로 생각하겨 말이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된다.

반대로 듣는 상대가 고개를 끄덕여주지 않으면 자기 이야기가 상대에게 통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말수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복, 미소, 맞장구 등도 똑같은 작용을 한다. 이것들을 적절히 사용만 한다면 상대가 기분좋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또, 이런 것들을 조금만 배려를 하면 상대방도 대화에 적극적이 되고 그만큼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나오는 것이다.

제목 : 여자는 ?

1. 여자는 제 멋대로 말을 한다.

자신이 좋을대로 한 판단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케이스가 많다. 연애에 있어서는 그를 시험하기 위한 방자함도 종종 있다.

이것은 [나는 사랑받는다] 라는 점의 확증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의 사랑을 시도하는 테크닉이다.

2. 여자는 강압적인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싶다. 말하자면 강제적인 남자에게 이끌리는 여자의 마음이다.

원래 여자는 강제적인 남자를 귀챦게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을 지속하게 되면 어느사이엔가 [그 사람에게는 피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결과로.

게다가 그것이 나르시즘을 많이 자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냉정함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

3.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호색한이하고 하는 것은 위대한 무드 메이커이다. 여자가 무드에 약한 이유는? 풍부한 감수성 때문이다.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라도 무드가 없다면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호감을 줄 수 없다. 잠시 영화나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것이 여자이다.

4. 여자는 싫은 체를 한다.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척 하는 여자의 마음, 남자라면 알아두고 싶은 심리이다.

아직가지 여자가 먼저 말을 시킨다는 것은 수치스럽다는 생각으로 결국 쌀쌀한 태도와 차가운 말을 택한다고 할 수 있다.

미묘하게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 체념하지 말라! 승부는 지금부터다.

5. 여자는 집념이 강하다.

여자는 이렇게 집념이 깊은 건가. 여자는 좋은일에나 나쁜 일에나 작은 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특유의 성격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의 내향적인 성격도 집념 깊이의 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노여움을 안으로 스미기 쉬운 듯.

따라서 발산처 없는 감정이 마음 가운데 싸이고 응어리가 되고 한으로 진화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의 집념도 본래 끄집어 내면 정이 깊다.

6.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다.

남자는 체면, 여자는 겉치레란 말이 있다. 여자의 관심은 오로지 외면의 모양새가 좋을 뿐이다.

옷은 물론 머리형이나 메이크 업 등 모든 것을 일순간에 체크해 본다. 이것은 우월감, 라이벌 의식, 질투심과 연결되어 있다, 결국 여자의 허영심은 상대와의 비교에서 부터

오는 것이다. 게다가 말하면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지 않는 마음의 반대이다.

7.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는 슬펐거나 즐거웠던 때를 꼬박꼬박 얘기할 때 자기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이야기를 통해서 깊은 우정에 빠지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이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적당한 맞장구와 부드럽고 너그러운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8. 여자의 육감을 조심하라

여자의 육감의 예리함에는 정평이 있다. 사물을 생각할 때 남자는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반면 여자는 감각적인 직관력에 의지 한다고 한다.

여성이 [웬지 모르게, 그러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 것도 이 감각적인 사고 능력 때문이다.

9. 여자는 연애의 기억력이 좋다.

연예를 할 때 남자는 여자란 이런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질리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다.

사소한 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지나버린 추억을 중요시 하고 싶다는 특이한 기분이 내재해 있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면 더 한층 그렇다.

10. 여자는 유행에 약하다.

우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과, 다음으로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은 심리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다고 생각하는 허영심이 있다.

제목 : 남자는 ?

1. 여자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두 사람 사이가 친하게 되면 될수록 그는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다.

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강렬한 질투와 독점욕이 감춰져 있다. 그런데 이같은 경우, 여자는 전부 이야기 해야만 하는가. 말하지 않는 여자가 현명한 여자.

2. 남자는 질투하지 않는 척 한다.

남자는 직접적으로 질투를 표현하지 않는다. 만약 연인이 다른 남자와 만났다 해도 일단, 상대의 남자를 치켜올리는 척 하면서 여자의 얼굴색을 살핀다.

그리고 상대를 헐뜯는 법은 없다. 결국 남자의 마음에는 질투는 사내답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자기 규제가 있는 것이다.

3.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빼앗긴다.

연애중의 남녀에 있어서 상대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대체로 여성의 경우이다. 남성은 당신도 보고 주위도 보고 있다가 보통이다.

하지만 남성은 이것도 저것도 무심코 눈이 가버릴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비교하고 있는 것일까] 등의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손해일 뿐이다.

4. 남자는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

첫번째로 정신과 육체를 따로따로 나누어 사용하는 남자의 본능과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끼는 정신 구조가 될 수 있는 행위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만족을 얻고도 곧 여기저기로 눈이 쏠려 버린다는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남자라고 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5. 남자는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음란한 이야기는 남자의 사교술이다. 스포츠 이야기와 똑같은 정도로 남자에게 있어서 무난한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얼굴이 제일이다.

6. 남자는 여자의 나체를 보고 싶어한다.

남성은 관념적으로 한 장의 누드 사진으로도 상상을 총동원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 스커트가 얇은 블라우스에도 남자는 흥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남자는 숨기게 되면 더 보고 싶어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7. 남자는 수줍어 하기도 한다.

수줍어 하는 남자는 좋은 남자. 남성은 자기도취에 빠져도 곧 번쩍 뜨인 눈으로 자신이나 주위를 보고 있게 되기 때문에 쑥스러워 하는 장면이 많다.

8. 남자는 아는 체 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말하는 것이 남자라나?! 주로 여자와의 대화때 남자는 아는 체 한다. 이유는? 한마디로 우월감에 빠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적당히 맞장구를 치고 진지하게 들어주면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남자의 태도를 받아들인다.

9. 남자는 뽐내고 싶어 한다.

남자의 평가는 사회적 위치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므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 이다

그러한 마음과 자기 현시욕이 합해져서 [뽐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한다.

제목 :그녀의 포즈로 그녀를 알수있다.

* 머리를 자주 숙인다.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경박한 것, 과격한 것을 싫어한다. 수수한 성격으로 연애도 신중하게 한다.

* 입에 손을 댄다.

온하한 내면을 갖고 있으며 비밀주의자 이다. 예민한 성격으로 자주 강한 체 한다.

* 여기 저기 움직인다.

사람의 좋고 싫음이 없다. 낙천가로 사교적이며 순응성이 있고 무슨일이든 의욕적이다.

 * 턱을 괸다.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고 잘못된 것을 싫어하며 위선적인 상대에 대헤서는 노여움을 느낀다.

* 머리를 만지작 거린다.

유행에 민감하며 정열적이고 냉정하기 쉽다. 기분파 이다.

* 팔꿈치에 손을 댄다.

소극적이며 매우 이성적이다. 부탁을 받으면 싫다는 말도 못하고 손해 볼 일도 허락하고 만다.

* 뭔가에 의지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끈질긴 점이 있다. 시원한 성격으로 혼자 노력하는 타입이다.

* 팔짱을 낀다.

약간 자기본위이다. 냉정하다는 느낌을 주고 손해를 보는 타입.

제목 : 전화거는 법으로 그녀를 알수있다.

* 전화선을 만지작 거린다.

여성에게 많은 태도이다. 이런 남성은 로맨틱한 공상가이기도 하나 약간 의뢰심이 강하다.

* 수화기의 위를 잡는다.

여윈 형의 호리호리한 남성이 많이 잡는 법이다. 결벽성으로 신경질적 이므로 이런 남성을 만나면 괴롭다.

* 집게 손가락을 펴고 잡는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며 프라이드가 강하다. 지배욕이 강한 반면 의지할 수 있는 남자다.

* 수화기의 구멍을 잡는다.

모험심이 강한 남성으로 끈덕지고 끈질기다. 일하는데 있어서도 절대 지기 싫어한다.

* 수화기를 가볍게 잡는다.

미적 센스가 뛰어나다. 조금은 성급하고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 정열적이긴 하지만 쉽게 냉정해 지기도 한다.

* 수화기의 중앙을 잡는다.

마음이 안정적인 사람이다. 혼화하고 차분하고 순응성이 있다. 지나치게 고분고분해서 싫음도 미움도 갖지 않는다.

제목 :이런 접근은 이렇게 대처하세요 ...

1. 변화를 알아 차리면...

좋아한다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무척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때 여성은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까?

상대 남성은 대화를 나눌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이것이 찬스다. 말을 걸어오면 우선 오래 대화를 나누도록.

2. 여자의 쇼핑에 흥미를 보이면...

단지 기분으로 여자의 쇼핑에 동행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주문을 해서 사주는 것이라면 진심으로 그녀를 생각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그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성쪽에서도 그가 자기의 쇼핑에 관심을 보이면 그의 것도 골라주는 등 성의를 보인다.

3. 스킨쉽으로 다가오면...

하나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며, 마음 속으로 어떻게든 그녀를 사로잡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일면 좋을까?

스킨쉽으로 다가오는 남자라면 여자쪽에서 먼저 속마음을 고백해도 좋다. 술기운에 못이긴듯 털어놓는 것도 한 방법.

4. 비디오 테잎을 빌려주면...

한편으로는 빌려주고 받는 관게를 만들어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이다. 진실된 마음이다. 그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까?

비디오나 CD를 빌렸으면 돌려준다. 그리고 영화 내용에 대해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금방 친밀해진다.

5. 택시에 태우고 싶어하는 것은...

그의 마음은 상당히 기울어져 있다. 당신의 태도 여하로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

그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까?

택시는 일종의 밀실, 만나면 항상 택시에 태우고 싶어하는 그는, 당신을 설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사랑의 고백을 받을 준비를 하자.

9. 취하면 언제나 응석을...

취한 척해 보살핌을 받고 싶어하는 것도 스킨쉽의 하나. 상대를 믿고 경게심을 풀고 있다는 증거.

그의 관심에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까?

이런 일을 계기로 둘의 관계가 급속히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이 일로 당신에게 빚이 있다.

제 목 : 사 랑 만 들 기 

1. 놀이 상대로 생각한다면 여기까지 하지 않는다.<----결국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는 말임)

*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상대가 전화를 해줄지 어떨지 시험해보려는 것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플레이보이가 자주 쓰는 수법으로 응해오면 같이 놀아주겠다는 정도.

* 가족에 대해 물어본다.

놀이상대로 할 생각이라면 가족문제 같은 것에는 흥미가 없을 것이다.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 열중하고 있는 것을 도와준다.

여자가 열중하고 있는 것을 거들어 준다는 행위는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다는 증거. 성의의 표시이다.

 * 비디오나 CD를 빌려준다.

자기의 기호를 알리고 싶다, 이해시키고 싶다는 적극성이 엿보인다.

* 여행지에서 엽서를 띄우거나 전화를 한다.

상당히 관심이 높다. 여행지는 평소의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므로 비교적 본심이 드러나기 쉽다.

* 선물은 뭐가 좋겠어? 하고 묻는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찾을 각오가 서있다. 상당히 진지하다.

* 일하는 태도를 칭찬해준다.

일, 성격, 생활스타일 등 본질에 가까운 부분을 칭찬하는 것은 좋다. 머리모양이나 스타일을 칭찬하는 것을 외모에만 흥미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 이름이 박혀 있는 물건을 선물한다.

평상시에도 그 여성의 이름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는 뜻이므로 진심이다

* 다른 사람과는 다른 선물을 준다.

이것은 이미 분명한 애정표현. 당신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짐작이 가는 점은 없는지? 지금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던 의외의 사항의 행위,

그것이 당신에 대한 접근일지도 모른다.

제 목 : 재미 있는 데이트방법 1

1.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상권, 연인은 하권을 읽고 나와 서로 읽은 내용을 애기해 준다.

2. 양력 5월5일 어린이날, 놀이터에 가서 시소와 미끄럼클을 탄다. 그날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3.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4. 10원짜리 동전 4,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5. 겨자 맛 같은 여자가 되려고 애쓴다. [ 톡 쏘는 여자]가 되라는 말씀. 

6. 전통찻집 [토.아트]는 우리차를 마시며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공간이다.

7. 대한민국에서 파는 껌이란 껌은 종류별로 모두 한 통씩 사 모아 연인에게 선물한다. 그래 봤자 한 2만원?

10. 당신 생일날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 [나로 하여금 태어난 기쁨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11. 신문에 실린 재미난 해외 토픽 기사를 화제로 삼는다. 

12. 지하철이 복잡할 땐 따로 따로 서서 가기. 그래야 자리 잡기가 더 쉽다.

13. 축제 땐 연인을 5백원 받고 파트너 없는 친구에게 빌려 준다.

14. 슈퍼에 들러 똑같이 생긴 컵과 치솔을 산다. [이를 닦을 때마다 서로 생각하기] 매달 첫째날 슈퍼에서 만나 새치솔을 산다.

15. 서로 스냅사진을 찍어준다.

16. 연인과의 통화 내용만 메모하는 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17. 충전된 전기 에너지가 모두 소모돼 통화가 불가능해질 때까지 무선 전화기로 몇 시간이고 수다떨기.

18. 연인의 질투 심리를 역이용한다. [K가 날 좋아하는 눈치던데 한 번 만나줘 말어!]

19.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 편지를 보낸다. 첫째주엔 [나는], 둘째주엔 [너를], 셋째주엔 [사랑해].

20. 점심시간에 잠깐 데이트. 막간을 이용해 삐삐 친다.

21. 미래상황에 대해 얘기한다.

22. 연인의 약점을 반대편에서 바라보기. 뚱뚱한 건 복스럽게, 키 작은 건아담하게.

23. 고민스런 시절,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준다.

24. 연인 이름으로 예쁜 도장을 새겨 준다. [이담에 쓸일이 생길거야. 이를테면 혼인신고에...]

25. 그녀 앞에서 잘난 척 오도방정(?)을 떤다. 브레이크 댄싱, 공중제비넘기, 물구나무 서 보이기.

26.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민다.

27. 잡지나 스포프 신문을 읽다가 재미난 유머가 눈에 띄면 연인에게 편지로 보내 주기.

28. 첫눈 오는 날 연인에게 첫번째 전화를 건다.

29. 시계를 바꿔 찬다. 서로의 시간을 저당 잡힌다.

30. 길가다 여자들을 흘끔흘끔 곁눈질 한다. 그리고는 삐져있는 연인에게 [아무리 봐도 너만한 여자가 없어.]

31. 감정이 조금 시들해졌을 즈음 처음 생각을 해본다. 처음 연인이 당신에게 무엇이었나를, 어떤 의미, 어떤 존재였는가를.

32. 쑥수러운사랑 고백이나 화해의 말은 소리샘을 이용해 메시지를 남긴다.

33. 연인이 사 준 곰인형과 한 침대에서 잠 자기.

연인이 잘해 줄 땐 안아 주고 뽀뽀해 주지만. 그가 당신을 화나게 했을땐 막 때려 주고 발로 차고 침대에서 내쫑는다.

34. 아무 약속 없이 연인 집 앞이나 학교 앞 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린다.

35. 가로등 아래서 멋지게 포옹하기. 영화 속 주인공들 뺨칠 정도로.

36 여자인 당신이 그날의 모든 데이트 비용을 책임진다. 집에 가는 그에게 토큰 하나까지 줘 보낸다.

37 여름엔 캔커피 하나씩 뽑아 들고 시원한 좌석 버스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38. 밑도 끝도 없이 성질을 낸다.

39. 삐삐로 둘만 아는 비밀 암호를 약속한다.

40 거리에서 만난 불자동차 뒤를 따라가 본다. 재미난 구경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41 여자는 "사랑한다"라는 말에 약하고 남자는 "믿는다" 라는 말에 약하다.
 
42 공통된 취미를 가져라.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라. 행복한 연애의 기본 메뉴다.

43 24시간 편의점에서 라면과 커피를 마신다.

44 연인의 속마음을 읽고 싶다면 약속 장소에 친구를 대신 내보내라.

45 여름 한낮 지하철 순환선 타기. 지루하면 플랫폼에 내려자판기 음료를 꺼내 마신다.

46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연인의 매력과 장점을 말해 연인을 우쭐하게 만들어 준다.

간접적인 사랑 고백이 때론 더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47 한 달 동안 읽은 책 중 가장 좋았던 책을 그 달 마지막 날 만나 서로 바꿔 읽는다.

48 노트 한 권을 마련해 편지 대화 나누기. 이번에 당신이 편지를 써 온 노트를 다음번엔 연인이 답장을 써 온다.

49 걸어서 부산&서울 시내를 돌아다닌다.

50 꼭 만나야 맛인가! 전화 데이트를 한다.

51 당신들만의 '카페'를 찾아내라.

52 연인이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칭찬한다.

53 아주 큰 카드에 아주 작은 글씨로 몇 자 적어 써 보낸다. 백지를 보낸 게 아닌가 싶을 만큼 구석에, 아주 작은 글씨로.

54 "널 사랑해" "널 믿어"란 말을 자주 자주 당신 연인에게 들려 주길.

55 "일요일 낮 12시에 전화할께" 라고 말해 놓고는 일부러 안한다.

56 최근의 베스트셀러를 읽고 침튀기며 토론해본다.

57 연인이 데리고 나온 친구에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관심보이기.

적당히 질투심을 자극하는 것도 고전적인 연애의 손자병법.

58 늘 청바지만 입던 여자라면 하루쯤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59. 만난 지 일년째 되는 날 처음 만났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그날 마셨던 차를 마시며 데이트하기.

60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을 들려준다.

61 당신의 연인이 전혀 상상하지 못할 기발하고 감동적인 일을 저지르라.

62 엽서를 보낸다. 이렇게. "엽서라서 남이 볼까봐 사랑한단 말은 차마 못쓰겠어."

63 비오는날, 우산속!

64 그녀에게 한 번쯤 당신의 거친 면을 보여 준다.

65 "내일은 꼭 이 옷입고 나와야 돼."라고 말하며 연인에게 빨간색 티를 선물한다. 그리고, 당신은 그와 디자인이 똑 같은 파란색 티를입고 약속 장소에 나간다.

66 계약 연애하기. 계약 기간이 끝난뒤 상대가 마음에 들면 계약을 연기하고 마음에 없으면 미련없이 굿바이 한다.

67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다면? 일기장을 무심히 연인 주위에 놓아 둔다.

68 다 쓴 편지를 가로 세로 몇 번씩 조각내 뒤죽박죽 섞어보낸다. 조각끼리 짜 맞추면 그제서야 사연이 나타난다.

69. 어느날은 말을 한마디도 안한다.

70 KISS의 느낌을 이야기 한다. 

71 용돈이 떨어진 연인과 짤짤이 하기.

72 총이 있다면 죽이고 싶은 사람 이름 세명만 대기. 잘 생각해봐라, 아마 있을 것이다.

73 테트리스, 핏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트 ....오락실에 나란히 앉아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즐긴다.

제 목 :사랑의 말 한마디 I . Y . J

♥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쳐다 보는 것이다. -생떽쥐베리-
 
▶ 사랑은 그 사랑의 보상이다. -존 드라이든-

▧ 아무리 열렬한 연인들도 때로는 무관심과 진부함을 느낀다. 이들에게 사랑 이란 단어는 그 틈새를 일시적인 것으로 만들고 두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된다. -올더스 헉슬리-

☏ 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절반과 절반이 합쳐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두 개가 모여 완전한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조 코데르트-
 
◎ 결국 사람을 사랑을 얼마큼 주는가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가를 알 수 있다.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

● 사랑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사랑을 성장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남자와 여자도 그들이 결혼을 해서 반세기가 지나기 전까지는

완벽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할 수가 없다. -마트 트웨인-

▥ 사랑은 손 안에 머문 수은과 같다.

손가락을 펴도 수은은 손바닥에 남지만 잡으려고 움켜쥐면 멀리 달아난다. -도로시 파커-

◆ 사랑은 의지의 실천이다. 즉 하고자 하는 의도와 행동, 두 가지 모두를 같이 묶은 것이 사랑이다. -M.스코트 팩-

⊙ 헌신이야말로 사랑의 연습이다. 헌신에 의해 사랑은 자란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눈물은 눈동자로 말하는 고결한 언어. -로버트 해릭-

◑ 이 세상의 태양 아래 움직이는 모든 이들에게 식어가는 태양의 반쯤 따사로운 것이 얼어죽는 것보다 나으니 반의 사랑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은 것이니. -필리스 맥킨레이-

■ 배고픔 보다는 과식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랑 역시 인간에게 해롭다. -잔 홀 리히터-

◀ 사랑의 손길이 가장 적게 닿는 곳에 가장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

♠ 사랑은 전율할 수밖에 없는 행복이다. -칼릴 지브란-

♥ 사랑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 모든 사랑은 달콤하며,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이런 달콤함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행운아. 하지만 이것을 잘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영원히 행복한 사람. -쉘리-

☎ 성애에는 다양한 요구가 있지만 사랑에는 전혀 아무런 요구됴 없다.

-테오도르 레이크-

※ 사랑을 위해서 성애를 강요해서도 안되고 성애를 위해서 사랑을 강요해서도 안된다. -메리 맥카시-

◆ 사랑은 명령하는 것이다. -라틴속담-

▼ 진짜 유일한 마술, 유일한 힘, 유일한 구원, 유일한 행복, 사람들은 이것을 소위 사랑하는 것이라고 부른다. -헤르만 헤세-

▥ 사랑은 탐색이다. 결혼은 정복이다. 이혼은 심판이다. -헬렌 호우런드-

▲ 사랑은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낸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 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나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당신을 만들어가는 것 뿐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 가는 나의 모습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로이 크롯츠-

▶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다.

낭만적 사랑은 단지 상대방이 있기만을 바라는 것이다. -마가렛 앤더슨-

▧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발자크-

☏ 전혀 사랑하는 않는 것보다는 사랑을 하고 실연을 당하는 것이 더 낫다. -알프레드 테니슨-

◎ 사랑하는 동안에만 용서할 수 있다.

● 용서하는 것은 가장 고결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형태.

용서는 이 세상에서 듣지 못할 평화와 행복을 그 보답으로 주나니. -로버트 뮬러-

▥ 존중하지 않는 곳에서는 우리의 사랑도 끝난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제 목 : 그녀의 버릇을 파악 하라 !

1.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

두서너 가닥의 머리카락을 한시도 쉴새없이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는 자기 자신의 일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형이다.

이런 버릇이 있는 여성은 대개 어릴때 몸이 약해 응석받이로 자랐거나, 경제적으로 빈곤하게 자라온 경우이다.

장점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도 무리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서는 심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다.

2. 입을 손으로 자주 가리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 버릇은 자기의 본심을 감출때 쓰는 특유의 동작으로 자기를 실제보다 좋게 봐주기를 바라는데서 발생하는 잠재의식이다.

심리의 내부에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내재되어 있는데 그것을 상대방이 눈치태지 못하게 하기위한 억제가 담겨 있는 행도으로 남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욕구이기도 하다.

3.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여자

이런 경우는 직접 행동형으로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면 말하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타입이다.

그렇지만 그런 잔소리도 사랑의 소리로 들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안심하고 사랑해도 좋을 타입이다. 꼼꼼하게 챙기는 성격이라 살림 잘하는 여자가 될 수도 있다.

4. 처음 만난 자리에서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여자

만남의 자리에서 빈컵을 만지작 대거나 냅킨을 접거나 하는 무심한 여자가 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전부를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동작으로 상대방 남자의 시선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위행위다.

긴장을 주지않는 상대일때는 이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데이트를 할때 여자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당신이 마음에 든다는 잠재적 표현이다.

5. 다리를 쉴새없이 떠는 여자

행동 중 가장 거슬리는 행동은 발을 떠는 것이다. 이 버릇은 옛부터 복을 거둬 가난하게 산다고 하여 꾸지람을 듣기도 하는 것이다.

이 버릇의 소유자는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어떠한 마음의 기대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아 초조해졌을때 나타나기 쉬운 행동이다.

6.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런 여자는 대개 개방적인 스타일로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고 있는 여자가 많다. 남성들의 눈이 다리에 집중될 것을 충분히 감지하면서 무의식적인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다분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고 그런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남자의 꼬임을 충분히 즐길줄 아는 여자다.

7. 크고 둥글게 글씨를 쓰는 여자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이 표현되는 것이기도 하다. 글을 꾹꾹 눌러쓰는 사람이나, 아주 작게 쓰는 사람, 딱딱하고 네모지게 글씨를 쓰는 사람은 잠재의 깊은 심연이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사람일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볍게 글씨를 쓰거나 시원하게 쓰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의 여자는 명랑함을 간직하고 있어 어떤 일에 구애됨 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교제하여도 안심할 수 있는 여자다.

제 목 : 좋아하는 색 과 성격

* 빨강

강한 희망과 정열적인 의욕을 가진 적극적인 사람.

무턱대고 모험을 해 버리는 외향형 성격이기 때문에 '따분 함'을 싫어하여 타인에게는 '변덕장이'로 보일수 있다.

자기의 실패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만 잘 조절하면 성공의 문은 열린다.
 
* 파랑

평온하며 조화로운 생활을 지향한다. 내성적인 성격.

행동을 주의 깊게 그리고 차분한 행동을 한다.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진지하게 열중한다.

전체적으로 성실하고 타인에게 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 녹색

뭔가 시작하면 반드시 끝내는 인내심이 있다.

사교성과 예의에도 민첩하다. 편견을 싫어하는 도덕적인 사람.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데에는 약간의 거부 반응을 나타낸다.

보수적이기 보다는 자신이 기대하고 상상한 대로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을 일류의 장소, 일류의 시간 속에 있게 하는 것이다.

* 노랑

새로움, 현대성, 미래 등을 나타낸다.

지적이며 이상주의자다. 상상력 또한 대단히 풍부하다. 반면에 수줍음도 많이탄다. 애매모호한 태도 때문에 타인에게는 도도하게 보이기 쉽고, 고립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체적인 행동보다는 이론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 보라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다.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겉모습에 대한 관심은 남보다 배가 크고 취미도 클래식 음악이나, 승마와 같은 고상한 것을 좋아한다.

성격은 예민하며 관찰력이 있으나, 허영심과 오만감도 강하다.

* 황토색

냉정하며 헌신적인 사람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경솔한 것을 싫어해 지나치게 결백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직업은 돈을 관리할 능력이 있기 때문 에 그 방향이 좋다. 가정이나 가족을 소중히 한다.

* 회색

비밀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남과 깊이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간섭을 받으면 맹렬하게 대드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침착하며, 온순하다.

* 검정

반항적이며 남에게 지시를 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의 성격이나 감정을 남에게 감추려는 성격이며, 자기는 세상을 다 안다는 듯이 행동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 기지가 풍부하며, 영리하게 보인다.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결점이다.

제 목 : 접근 방법과 성격

1. 먼저 상대의 의견을 묻고 그 결과에는 따르는 편이다.

[ 남성 ]

일반적으로 수수하며 진지한 노력가 타입이다. 그러나,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성쪽에서 멀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행동이나 옷차림을 다소 화려하게 해보자. 당신에게서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여성 ]

도덕의 '절제'가 강한 경향이 있다. 순수하지만 적극성이 없는 사람으로, 남성은 '자기에게 접근했으면'하고 바라고 있을 것이다. 생각한 것보다 대담한 언행을 해보자.

남성에게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2. 자기의 의견을 말하거나, 자기가 좋은 쪽을 택하는 편이다.

[ 남성 ]

일반적으로 남에게 호감을 받는 타입이다. 무슨 일에든 자신감을 발휘하는 타입이나 자기 만족감과 상대의 기분 사이에 틈이 생겨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편이 마음속에 들어가기가 힘들다.

[ 여성 ]

자신감이 매우 강한 성격으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타협을 허용치 않는 타입이다. 융통성이 없으므로 인해 상대에게 반감을 갖게 하기도 한다.

자기 주장과 상대의 기분 사이에 있는 차이를 인식하여 자기의 언행을 정하는 것이 좋다.

3. 자신을 가지고 상대에게 말하며, 상대의 결점까지도 정확히 지적한다.

[ 남성 ]

자존심이 강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독선적인 부분이 강하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상대 여성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 쉽게 여자와 사귀는 비결 *

본인이 이 내용을 쓰기로 결심하기 까지 많은 고심이 있었다. 혹시나 무수히 많은 라이벌을 많들지나 않나 하는 걱정에서...

하지만 여자문제로 끙끙대며 고민하는 한국의 풋내기들을 위해서 나의 몇년간의 경험에서 쌓은 몇가지 하찮은 내용을 적을까 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을 위주로설명하겠다. 여자에 대한 초심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하고나서도 섣불리 말을 건네길 두려워 한다.

특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 의식이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더욱 더 그러하다.그리고 외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얼굴가죽이 얇겨나 남의 눈을

의식하는 친구둘도 많다. 그런 이들은 자신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남자들이 괜찮은 여자를 달고 다니는것을 보면서 "저 녀석은 부잣집아들인가 보구나.. " 등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나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부턴 그런 생각을 송두리째 잊어버리라.

첫째----->여자앞에선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어쩔 줄 몰라 이리저리 당황하고 건들거리는 건 정상적인 여자라면 별로... (허나 간혹 의외의 여성이 있긴하다)

둘째------>외모에 자신있든 없든 간에 항상 깔끔하게 하라.

여자앞애서 머리카락 속의 허연 비듬을 보여준다거나 노란 이빨, 뜬 머리 ,꾀재재한 얼굴, 눈꼽, 너저분한 옷, 손톱밑의 때, 입냄새...등등...아무리 장동건

뺨치는 얼굴이라도 이렇게 하고 다닌다면 배영만이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큰 충격과 꺼리낌, 거부감 들을 주게된다.물론 일부러 지저분하게

다니진 않겠지만 위의 내용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게 좋다(너무 기본인가?). 얼굴이 잘생긴 편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하고 여자앞에 나선다면

기본은 된것이다.하하 물론 그것만으로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순 없다.단지 기본,기본은되었단 말이다.

세째------->여자를 편하게,즐겁게,심심하지않게 해야한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여자가 자신에 대해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이상 그녀는 자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 주는 당신에게 마음이 갈 것이다. 일단 그녀가 당신에대해 편안하다고 느낀다면 50%는 이미 그녀는 당신의 것이다.

네째-------->여자란 상당히 물질에 약한 동물이다.

어떤 여자를 막론하고 비싸고 귀한 선물을 받고 싫어하는 여성은 없다. 허나 값싼 선물은 안전하지가 않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값싼 선물을 받아도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착한여자도 있지만 아닌 여자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럼 빈대떡 친구는 여자도 사귀지 못한단 말인가? 아니다. 여기에,값싸지만 여자들이 받으면

좋아하고 티가 안나는 게 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체험으로 겪은 것들의 예를 들어 보면....특히 책! 책 한번 않보는 여대생은 없다. 그리고 꽃! 장미 한 송이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는가. 또 인형,악세사리,등등 여러분 들이 생각해 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섯째-------->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이 영화배우라고 생각하면서 여자앞에서 온갖 분위기를 다 잡으라. 고백을 할 때도 그냥하지 말고 조용한 교회나 절간등에 데려가 보여줄것 다 보여줬다는 얼굴로

분위기를 띄워 말하라. 한결 효과가 클 것이다. 좀 유치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 남자가 보기엔 유치하다고 느낄 정도가 여성이란 동물에겐 딱 감동적인 것이다.

여섯째-------->얌전하고 순진한 여대생이라면 야한얘기를 조금은 해주라

나의 경험으로, 여자와 대화하면서 섹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정색하며 "그런 얘긴 하지말아요.."하는 여자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을 정도로 가끔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여선의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경우든 예외가 있다.

즉 돌발 사태를 말한는것이다. 필자가 안지 얼마 안되는 여자와 대화하다 그런 얘기가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며 하지말라고 했다.

난 기회다 싶어 계속 서슴지 않고 리얼하게... 결국 그녀는 화를 내며 연락이 없었다.

제 목 : 여자와 길을 걸을때의 매너

♡여자와 길을 걸을때의 매너♡

여자친구든지, 애인이든지 여자랑 함께 길을 걸을 때는 몇가지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우선 길의 차도방향에 남성인 당신이 서고 여성을 인도쪽에 세우는 것이 첫째이다.

두 번째로 길을 걸으며 담배가 피고 싶더라도 참는 것이 매너이다. 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는 모습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을 뿐더러 같이 걷는 그녀가 비흡연가라면 바람의 방향으로

당신의 연기를 꼬박 들여 마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목 :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당신이 그녀를 위해 정성스레 사가지고 간 선물을 극구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럴 때 당신은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여성들은 대부분 선물받는 것을 즐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선물을 받아 사용하고

싶은 목록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신의 선물을 거절한다면 당신에게 빚을 지기 싫다는 것이다. 즉 지금은 당신과 만나고 있지만 더욱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당신과 헤어지겠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아직은 당신에게 선물을 받을 정도의 관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여성이 선물을 거절할 때는 상대의 눈치를 잘 살펴야 한다. 당신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하는 경우라면 포기해야겠지만, 아직 당신과의 관계에 확신이 서지

않아 거절하는 것 같으면 다시 한번 시도해 볼 만하기 때문이다. 그 선물로 그녀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목 : 의외성을 좋아하는 여자

♡의외성을 좋아하는 여자♡

언젠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고독과 단절, 사랑을 담은 드라마가 있었다.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언덕을 올라가며 말한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가로등 밑에서 그가 날

기다리고 있다. 그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중얼거리며 올라가다가 빈 가로등 밑을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처럼 여성들은 애인이 가끔씩 자신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를 원한다. 좀 유치한 방법이지만 여전히 감동적인 것으로는 비나 눈이 오는 날 전화를 하는 방법이다.

전화를 걸어 왜 걸었냐고 재촉하는 그녀에게 한마디를 한다.

『비가 와서…』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감동할 것이다. 또 한밤중에 갑자기 그녀 집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다며 잠깐만 나오라고 할 때 역시 그녀는 갑자기 와서 귀찮게

한다며 짜증을 내면서도 내면속에선 은근히 그런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제 목 : 영화관에서 우는 그녀

♡영화관에서 우는 그녀♡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 감성적이다. 때문에 조그마한 일 인데도 쉽게 감동을 하며 쉽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극장에서 감동적이거나 슬픈 영화를 볼 때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극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바로 영화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데 본능적으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이성에 의해 막혀버리는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막힘없이 그대로 표출되는 것이다.

드라마나 극 형태를 여성들이 보다 좋아하는 이유도 현실과 허구를 남성보다 잘 혼동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화관에서 우는 그녀의 모습을 구박(?)하는 당신이라면 그녀

마음의 아름다운 꿈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이 울 때 살며시 어깨를 안아준다거나, 휴지등을 내민다면 그녀는 당신에게서 평안함과 함께 깊은 사랑을 느낄 것이다.

제 목 : 여자친구가 짜증낼 때 대처법

♡여자친구가 짜증낼 때 대처법♡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마술에 걸린다? 라는 말이 있다. 바로 이 마술에 걸리는 날 여성들은 전혀 의외의 말을 하기도 하고 좋던 관계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짜증을 많이 내게 한다. 하지만 마술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불현 듯 짜증을 내서 남자친구와 싸우고 마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여성특유의 변덕이라 볼 수 있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변덕이 심한 편이다. 또 자신이 누군가에게 인식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역시 여성들은 짜증을 낸다.

답답함이 겉으로 표현될 때 자신도 모르게 짜증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날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을 때 짜증을 자꾸 내는 그녀와 싸우고 온 적이 보통 남자라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처럼 여성이 짜증을 낼 때 그 이유를 살펴 대처해야 한다. 여성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대처하지 않는다면 그녀와 영영 이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목 : 운명적인 만남을 좋아하는 여자들

♡운명적인 만남을 좋아하는 여자들♡

아무리 무감각하고 이성적인 여자라도 사랑을 할 때는 운명적으로 하길 원한다. 보통 운명적인 만남을 강하게 원하는 여성들의 경우 주위의 좋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연인으로 좀처럼

진행시키지 못한다. 언젠가 자신앞에 운명적인 남자가 나타났을때, 좀 더 사랑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이다.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당신이 그녀의 운명임을 그녀에게 강하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즉 여성에게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말한다든지, 미리 그녀의 친구들을 포섭해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낸 다음 마치 당신과 취미와 특기까지 비슷한 것이 운명적인 것처렴 여기게 해야 한다.

제 목 : 여자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가?

♡여자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가?♡

남자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거죠? 키가 크고 얼굴이 핸섬하다 못해 미끌어지고... 이런 남자일까요? 글쎄요. 단언하건데 이건 이미 한물간 얘기랍니다. 요새 여자들은 선견지명(?)이 있어

그런 남자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요새 여자들은 자신을 재미있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당신이 미팅에 나갔을 때 어떤 남자가 인기 있었나요?

수려한 언변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줄 아는 남자! 수다스럽기만 한 것과는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것엔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요.

화제를 이끌어 가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그에게는 여자들의 동경의 시선이 쏟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요새 말로 '썰렁하게...' 만드는 분위기조차 그의 부드러운

언변에 가리워져, 남자들까지도 그를 도와준다는 거죠.

자아, 이제 많은 분야에 관해 일반 상식을 키우고, 자신에게 보다 충실하세요. 그렇다면 당신 앞에 기회의 여신의 윙크가 보일거예요.

제 목 : 여자가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나려 할때는?

♡여자가 당신에게서 마이 떠나려 할때는?♡

여성이 당신에게 마음이 떠나는 가장 큰 증거는 당신에 대한 호칭일 것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애인같이 보였던 당신과 그녀인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는 당신에게

'친구'란 말을 강조한다면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를 싫어하고, 이별을 선언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이 이별을 선언할 때는

마치 지금까지는 관계를 확실히 긋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그 고민을 마친 듯이 '우리 친구지?'하고 묻게 된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당신에게 친구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면 이미 그녀의 마음은 다른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제 목 : 여자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여자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여자친구와 심각하게 싸우다가 그녀가 터트리는 울음에 난처했던 경험을 지닌 남성들이 많다. 여성들은 왜 불리해지면 울어버릴까?

한편으론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로는 눈물을 무기로 삼는 것 같아서 비겁해 보이지만 여성이 눈물을 보일 때 마음이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보통의 여성들은 이성보다 감성이 발달되어 있다. 이성이 발달된 남성과 비교해 밀릴 때에는 정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같다. '사랑하니까'라는 간단한 명제로 모든 과제를

풀려고 하는 것처럼 눈물로 당신이 화나 있는 것을 피해 가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울 때 당신이 '우는 척 하지마'라든지 '연기 하지마'란 말을 한다면 아마

두번 다시 그녀를 볼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처럼 속좁은 당신이 되었다면 그녀를 놓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가끔 여성의 눈물에 약해지는 남성이 되어보자.

그러면 그 이상의 보답이 여자친구에게 올 것이다.

제 목 : 여자의 마음을 읽는 법

♡여자의 마음을 읽는 법♡

흔히 친구들에게 "그 사람은 내가 싫어졌나봐.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전같이 않아."라고 친구에게 한탄을 늘어놓는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여성은 친구에게 자신의

싫증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당신의 친구에게 위와 같은 말을 했다면 당신은 최근의 그녀의 행동을 심각하게 따져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여성들은 직접 화법 보다는

간접화법을 즐겨쓰는 편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속에 담아두어야 한다. 또 먼저 이별하자고 했을때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여성들은 스스로에게 '상대방이 먼저 나를 싫어하게 되어서 나

또한 싫어한 것일 뿐'이라고 합리화 시키고 싶어 한다. 자신의 변한 마음을 들통나 손가락질 받는 것을 두려워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가 당신의 친구에게

'그가 나를 좋아하나 봐'라고 말했다면 당신은 매우 높은 희망을 품어도 된다. 위의 내용에서 비추어 볼 때 그녀는 당신의 친구에게 '나는 그가 좋아'라고 말한 것이기 때문.

제 목 : 여성이 연하를 싫어하는 이유

♡여성이 연하를 싫어하는 이유♡

연하와 사귀는 여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에서도 연하만은 안된다거나, 막상 연하의 애인을 두고 있으면서도 가끔은 남자가 연하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여성들에게 연하가 싫은

이유나 싫어질때를 들어본다. 여성들이 연하남자를 부담스러워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마음대로 기댈 수 있는 편안함이 없다는 것이다. 여성의 깊은 내면에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잠재 되어 있는데, 연하 남자는 기대고 싶은 사람보다는 어리광을 받아줘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들과 어울릴 때도 불편하다. 남자가 나이가 어리므로 같은 여자친구들끼리

만나는데 같이 나가기가 껄그러운 것. 또 장점으로 부각된 면이긴 하지만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늦게 늙는데다가 나이까지 어리니 세월이 갈수록 더욱 차이가 나게 된다. 실제 연하를 사귀고 있는 여성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부분이었다.

제 목 : 여성이 연하를 좋아하는 이유

♡여성이 연하를 좋아하는 이유♡

최근 연하와 사귀는 여성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는 사회현상의 하나로 비칠만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가 사귈 때 보통은 여성쪽이 더

용감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왜 연하와 사귀는 것일까?

▶권위의식에 싸여 있는 연상의 남자나 동갑내기보다 자상하고 신세대적 사고를 하고 있는 연하가 편하다 : 이는 말 그대로 표현되듯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 하더라도 남자는 여자보다

고지식한 가치관이나 사고를 갖게 된다. 때문에 늘 새로움을 요구하는 요즘 여자들과 남성들의 가치관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상의 남자보다는 동갑이나 연하가좋다는 것이 연하를

주장하는 여자들의 말이다.

▶항상 긴장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살 수 있다 : 보통 동갑인 커플을 봐도 남자가 훨씬 어려보인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하물려 연하남자와 연상여자 커플은

더욱 남자가 어려보이게 마련. 여자들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아름다움을 가꾸게 된다. 패션또한 젊게 보이게 입기 때문에 동성친구들 사이에서도

세련된 편에 속하게 된다. 즉 자기 나이보다 젊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성애를 발휘하여 남자의 어린 행동을 돌봐 줄 수 있다: 여성의 기본에는 모성애가 깔려 있다. 여자중에는 누군가를 지극히 보살피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연하 남자는 이러한 여성의 모성애를 만족시켜 주므로 자기만족의 일부분으로 만나기도 한다는 것.

제 목 : 여자가 소개팅에서 듣기 싫어하는 말

♡여자가 소개팅에서 듣기 싫어하는 말♡

1. 『그때 그 남자와는 왜 헤어졌어요?』

첫 만남부터 여자의 과거를 궁금해 하는 남자가 있다. 뭐 남의 과거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실패한 사랑담만 골라서 책이라도 낼 것도 아니고. "지금가지 정말 연애 한번도 안해 봤어요?",

"소개팅 많이 해 봤어요?",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는 얼마나 됐어요? 왜 헤어졌어요?", 심지어는 "전의 남자친구와는 어디까지 갔어요?"까지 물어보는 남자.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아무리 궁금해도 적당히 질문을 참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2. 『혹시 쌍커풀 수술하신 것 아닌가요?』

만약 당신이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상대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녀는 성격이 무지 좋은 것이다. 첫만남에서 이처럼 예의 없는 질문을 하는 매너없는 남자들은 평생

홀아비 신세로 지내다가 늙어 후회할 상. 농담으로라도 첫만남에서는 여자의 기분을 상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최악인 경우는 키, 몸무게, 시력, 허리 사이즈까지 물어

신체검사 하러 나온 사람들도 있는데 보통 여성들이 이럴 때 참는 것은 상대를 인간이하(?)로 봤다는 것이다.

3. 『왜 아직도 결혼안했어요?』

보통 매너 없는 남자들은 할 질문 못 할 질문 가리지 못하는 곳에서부터 들어난다. 이 질문도 마찬가지. 보통 25세가 넘는 여성들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상대는 물어볼 것이다.

『그 쪽은 왜 아직 결혼안했어요?』소개팅은 상대의 자존심을 긁으러 나간 자리가 아니다. 설령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편이 좋다.

요즘은 소개팅에서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4.『공주병 아니세요?』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질문도 예의에 벗어난다.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듯 사람이라면 남성과 여성에 상관없이 자신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편이 좋다. 그 자신감을 왜곡해서

공주 운운한다면 상대는 당신을 매너꽝인 남자로 평가할 것이다.

5. 『사는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요즘도 이런 질문하는 사람 있을까?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에서 우스개 소리만 하지 말고 시국을 논해보자고 하는 사람은 외면당하기 마련이다.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온 사람이 시국을 논하거나 인생을 논하러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 남자가 여자보다 늦게 늙는데다가 나이까지 어리니 세월이 갈수록 더욱 차이가 나게 된다.

실제 연하를 사귀고 있는 여성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도 바로 이부분 이었다.

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법 8가지

① 이마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이마가 특징,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유혹에도 충실히 답해 준다. 특히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가지런하지 않게 난 여자는 남자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는 형.

곱슬머리에 손질을 그다지 하지 않는 형은 섹스에는 약간 루즈하다.

② 눈썹

미간에서 위쪽으로 가늘게 치켜 올라가는 눈썹은 여성다운 순수함은 있지만, 단순해서 남자에게 넘어가기 쉽다. 특히 눈썹 사이가 벌어져 있는 여자는 정조관념이 희박.

③ 눈

상꺼풀이 깊게 진 눈의 소유자는 개방적 또는 행동적이다. 눈자위가 깊은 사람은 자유분망한 섹스를 즐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춘 눈이 바로 유혹하기 쉬운 상대. 가느다란 눈은 유혹하기 어렵다.

④ 귀

귀의 위쪽 끝부분이 눈의 위치보다 높으면 섹스의 욕구도 강하다. 귀 자체는 작지만 귓볼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은 유혹에 약하다.

머리카락에 가려 있지만 잘 살펴보기 바란다.

⑤ 코

콧망울이 클수록 섹스에 대한 관심이 많다. 코끝이 둥근 형의 사람도 남자를 좋아하며, 콧구멍이 큰 사람도 남자를 좋아한다.

코의 높이나 위아래 방향은 별로 관계가 없다고 한다.

⑥ 턱

쪽 빠진 턱이 색을 밝히는 타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중 턱이 그렇다. 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흐르는 풍만한 턱의 라인은 도톰한 입술과 더불어 섹시함을 풍긴다.

⑦ 점

눈 주위에 점이 있는 여자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입 주위에 점이 있으면 밝힌다는 속설은 속설에 불과하다.

⑧ 입

볼륨감 만점의 도톰한 입술은 정에 약하고 섹스도 즐기는 편. 아마도 남자들은 볼륨감있는 입술만 봐도... 입술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유혹하기 쉬운 여성의 몸짓 파악법

① 표정, 몸짓

-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시선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 시선이 마주쳐도 피하지 않는다.

- 머리칼을 자주 쓸어 올리는 등 차분하지 못하다.

 

 

 

② 메이크업/액세서리

- 말아 올린 속눈썹과 아이섀도우

- 핑크, 레드 등 선명한 립스틱

- 눈에 띄는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③ 얼굴형/머리형

- 둥근 얼굴에 조금 통통한 편

- 굵게 감은 퍼머머리

- 짙은 염색머리

    

 

 

3번쨰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라면 놀이공원 같은곳 괜찮을 것 같아요

과천에 위치하고 있죠? 서울대공원.. 놀이기구 타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또 밤되면

공연도 하고 그러니까 분위기도 있고 공원 안에 술도 먹을수 있으니까 즐겁게 시간보내기에는 딱인것 같아여

불꽃놀이도 하던데 밤되면~ 분위기도 무르익어서 웬지 진지한얘기도 할수있을것 같네여 ㅎㅎ

 

놀이기구 타는거 싫어하시면 맛집같은데 찾아가셔도 좋을것 같아여. 그런데

노시기에는 그렇게 좋은곳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서울이라고 하셨으니까 청계천이나 종로거리 걸으셔도 좋을것 같아여~

구경할것도 많고 걸으면서 얘기도 나누고 근처 카페같은데 들어가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분위기도 나름 잇을것 같구여 밤되면 술도 한잔~

 

걷는거, 복잡한거, 사람많은거 싫으시면 영화를 보러 가셔도 될것 같아여~

저는 주로 구로CGV만 이용해서 다른 영화관은 모르겠어여~ 질문자분께서 사시는 곳 근처 영화관을

가셔도 좋을것 같네여^^; 재밌는 영화 하는날로 날짜 잡고 표 끊어놓고 가서 영화보면 3시간은 금방 지나니까~

그리고 또 나와서 봤던 영화얘기하면서 어색한분위기 없앨수도 있구여~

영화 추천해드리자면 전 상사부일체 보고싶더라구여~ 재밌을것 같아서..아직 못봤거든여~

아님 그 여자분께 물어봐두 되구여~ 혹시 그여자분께서 봤던 영화면 안돼잔아여^^?

 

영화보는것도 싫으시면 여의도공원도 괜찮을 것 같아여~

요새 날씨 좀 쌀쌀하긴 해도 자전거 타는것도 좋아하구~ 어린아이들처럼 솜사탕도 사먹구

하긴..그런데 여의도도 볼만하거나 갈곳은 없죠 여의도 공원에서 시간 떼우기란 힘들것 같네여^^;;

 

저는 남산타워도 괜찮을것 같아여~ 명동근처에 있는 남산타워 아시죠?

 

남산타워 전망대 이용요금

이용요금 : (전망대)
           개인 - 어른 7,000원 / 청소년 5,000원 / 어린이 3,000원
           단체 - 어른 6,300원 / 청소년 4,500원 / 어린이 2,700원

           (한쿡 Package)
           전망대+한쿡 - 어른 37,000원 / 청소년 35,500원 / 어린이 12,000원
           평일 Lunch Special - 어른 26,000원 / 청소년 24,500원 / 어린이 12,000원
           파빌리온 - A관 어른 7,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B관 20,000원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것도 아니구 연인끼리 가는것도 좋구 친구..끼리 가기도 좋으니까~

남산타워 가기전에 명동거리 좀 걸어다니면서 얘기도 하고 구경도하고 먹기도 하면서 시간보내다가

저녁~쯤되면 한 6~7시쯤 남산타워 가시면 전망 정말 좋아여~ 밤에 진짜 끝내줍니다~

 

 

 

 

 

그리고    여자로써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얼굴보다 마음이 예쁜 남자

자기를 포근하게 안아줄수있는 남자

부지런한 남자

힘센 남자

성실한 남자

정직한 남자

나를 웃겨주는 남자

 

 

중학생이면 공원으로     불러놓고

 

 

 

 

 

용기내어

 

 

 

곰돌이 인형

 

 

 

 

 

여자가 좋아할만한    꽃   미리   알아봐서

 

 

 

사가지고  

 

 

 

 

 

그동안 괴롭힌건 니가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야

아님    초 싹거 산 다음

 

 

하트모양에다

 

 

 

 

이벤트를 해주면  여자로써

 

 

 

 

억대를 주는 것보다 소중 합니다

 

 

 

 

 

용기내어 고뱍해 보세요

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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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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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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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그 여자분 마음 얻으려면  먼저 한번 고백 다시 해보시고, 고백하실땐 그 여자분이 좋아하시는거 선물하셔도 좋고, 저두 잘 모르겠네요,

그냥 한번 고백해보세요, 좋아해서 말 안하는 거일수도 있어요.

그 여자분도 님이 장난칠때부터 님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수도 있었을 것에요.

그러니까 먼저 고백 한번 더 해본 후 차이면 그냥 친구처럼 이라도 지내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에게 님 매력도 보여주시면, 그 여자분이 나중에라도 님 좋아하실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그것에만 신경쓰지마세요.

한번 끝나면 매달리지 말고요.

사랑은 동정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부딪쳐 보세요.

고백할땐 멋진 말 골라서 하시지 말구,

"예전부터 널 좋아했어. 내 마음을 받아줄수 있겠니?" 이런 식으로 고백하세요.

그 여자분이 좋다고 하면 한번 끝까지 사귀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 싫다 하면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해요.

좋은 답변이길 바랍니다.

2007.10.23.

  •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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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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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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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이군요

그렇다면 그 여자애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해보세요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세요

그리고 전에 고백할때 쪽지로 보내셨죠? 

쪽지나 편지로 고백하지 마시고

그 여자아이한테 진심으로 고백하세요

그런데 그 여자아인 무슨형인가요?

만약 A형 이라면 더듬거리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서먹서먹거리는 것을 아주 싫어하거든요.그리고 이야기를

하세요 아주 재밌는 걸로요

그리고 그 여자친구에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절대 하지마세요!

또 B형이라면 말하는 도중 맞아! 하고 맞장구 쳐주는 남자를 좋아해요

O형이라면 질투 작전 써보세요그리고

AB형은 감동에 약해요 깜짝 이벤트로  감성을 자극해 보세요

힘내세요!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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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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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평민

그 여자에게 마음을 맘아 고백하고

그리고 그여자의 실레화에 러브레터를 써어넣어나요.

저도 그것 때에 그에를 좋아해요.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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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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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님이 좋아하시는 여자분이 님을 완전히 개 또1라이로 보는듯 하군요.

 

먼저 천천히 그여자분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이런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행동을 보여보세요

 

그러면 여자분이 님을 다시 생각 하게 되고 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여자분에게 님의 진심을 보여보세요 그럼 그 여자분의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그 여자분께서 님을 또1라이로 보고계시니. 그것부터 어떻게 해 보시는게 좋을듯

 

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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