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을기준인지 역대를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역대기준으로는 그전분이 친절하게해주셨으니 전 현역기준으로해드릴게요.

1. 손흥민 - 손기복이라는 별명이있지만 그정도기복이야 다른선수한테도 충분히 나타나고 현재 한솥밥을먹는 라멜라도 팀에 적응하는데만 2년이걸림. 하지만 우리나라는 손흥민을까지만 위치선정과 전술이해도만 좀높이면 기본적인 기본기와 속도가 빠르고 좋기때문에 충분히 박지성다음으로 월드클래스가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함.

2. 기성용 - 스완지의 중심점까지 발전한 기성용. 공격적인능력으로나 수비적인능력,빌드업 모두되는 멀티자원이나 마찬가지. 기본적인 킥력이좋고 기본기도 출중하며 탈압박도 되기때문에

3. 박주호 - 현재 도르트문트로 이적가서 간간히 컵대회,리그에서 좋은모습을보여줌. 우리나라에선 없어서는안되는존재.

4. 석현준 - 포르투로 이적가 이제 슬슬 선발로자리잡을 석현준. 현재 포르투갈리그에서 득점왕경쟁을 하고있으며 만약 성공한다면 아시아선수 최초로 유럽득점왕. 드리블,슈팅,프리킥,연계,타겟능력 등 떨어지는능력이없음.

5. 구자철 -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심점. 기본기와 경기력이 일단없음. 기복이없는부류. 운이좀않좋은선수.

6. 이청용 - 볼튼에서 부상으로 첼시오퍼까지 들어왔지만 무산된 비운의선수. 청량리라고불리며 상대수비 농락드리블 등 엄청난 드리블능력을보여주었던 시절이있었음.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후에 벤치만 달달 달궜지만 중거리슛이후로 대우가 달라짐 현재는 경기도 선발로 간간히나오고 좋은모습을 보여줌.

7. 김진수 - 잠시 주춤하고있지만 먼훗날 우리나라의 주축수비수.

8. 홍정호 - 아우크스부르크의 센터백. 우리나라국대에서도 중요한역할

9. 황희찬 - 현재 이승우와 백승호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는선수. 이번 23세이하 지역예선에서 보여준거처럼 크랙역할을 완벽해해주는중. 드리블돌파나 슈팅이나 어린나이치고는 정말잘함. 후에 아주 큰선수가될듯.

10. 이동국 - 잘하지만 참아쉬운선수. 부상이후로 국대에서의 활약이 저조하면서 국대로차출되지않음. 해외로 한번 갔지만 임팩트가없어 다시돌아옴. 그래도 K리그에서의 임팩트만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