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
비공개 조회수 1,160 작성일2018.11.11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도 저를 귀찮아하는것같고 그냥 아무도 진심으로 절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것같지않아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인
그럴 때 일수록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부모님이 귀찮아할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제가 질문자님 사정은 잘 모르니까...

혹시 필요하다면 저에게라도 하고싶은 말 터놓고 싶은 말 해주셔도 좋아요. 

2018.11.1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시민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때가 있었어요 질문자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절대 귀찮아하시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진짜로 질문자님 많이 사랑하고 계실겁니다 지금 너무 힘드셔서 그렇게 느끼는 걸거에요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 많이 사랑하신걸 알게될거에요 정말로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도 부모님말고도 누군가 반드시 질문자님 사랑해줄 사람이 생길거구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있고 사랑받을수 있어요

2018.11.1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비공개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니 안타가운 마음과 함께

비공개님의 마음은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마음속에 쌓인 것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이야기를 하고나니 마음이 어떠신지요?

아주 조금이라도 비공개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시원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최근에 부모님이나 혹은 다른 어른들, 그리고 친구들과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나요?

아니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비공개님의 상황을 올려 주셨다면 답변을 드리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비공개님이 얼마나 마음이 외로워하고 있는지는 짐작할 수 있어요.

 

관계가 계속 힘들고 혼자서 해결하기가 어렵다면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마음을 상담하면서 나누다보면 비공개님의 생각도 스스로 정리가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이에 대해 조금 더 고민을 나누고자 하신다면,

언제든지 청소년 전화 1388(지역번호+1388)로 전화 하셔서 고민 나누어 주세요.

 

개인상담을 원하실 경우에는 거주하시는 지역 내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시면 상담 신청 및 절차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개인 상담을

신청하실 수도 있고, 02-2285-1318로 전화하셔서 상담을 신청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상담원 드림 -

 

 

2018.11.1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힘을 내세요 !

제가 사랑합니다 ♥

2018.1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Iyxigcohdi4r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지금 살아계시나요? ....

2020.10.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