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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웹툰 작가 페미니즘
비공개 조회수 370 작성일2016.07.29
요즘 많은 웹툰작가들이 페미니즘을 주장한다고해서 다들 메갈로 몰리시는거같던데 페미니즘은 남여평등을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페미니스트가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혹시 페미니즘이 제가 알고있던게 아니라 여성우월주의 라는뜻인가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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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독립을 위한 운동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론의 기본적인 가정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페미니즘의 기본이 되는 이론으로 Patriarchy theory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간추려 보자면 '여성은 역사적으로 남성에게 억압되어져왔으며 이로 인하여 여성의 남성에 대한 적대는 정당하며, 여성은 억압되어져 왔기 때문에 남성이 누리는 권리를 빼앗아 오는 것도 정당하다' 입니다.

이러한 근본 때문에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억압되어져 온 여성은 선하며 억압자인 남성은 악하죠.

과거에 있었던 의무가 없는 권리의 추구의 경우 여성의 투표권이 있겠죠.
과거 여성의 투표권을 얻기 위한 여성운동이 벌어지고 있을 당시 이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우선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남성이 투표권을 가진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기에는 기득권 (자본을 가진) 남성만 투표권이 있었고, 이후에는 전쟁이 징병되었다가 돌아온 남성들이 투표권을 가졌으며 이 당시에 여성의 투표권을 위한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와 남편과 아들이 전장이나 직장과 같은 일에서 우리의 이득을 대변하듯 투표장에서도 우리의 권리를 대변할 것이라는 것이었고, 또한 투표권에 따라오는 의무들을 책임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의무로는 전쟁시의 징병,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의무 (hue and cry), 그리고 공권력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 (소방관이 불을 끄기위하여 협력할 것을 명하면 무조건 함께해야하는 등의 것) 등 이 있었죠.
하지만 이후 여성들의 의견이 '투표권을 얻어야겠다', 로 통합되자마자 그에따른 의무는 전혀 받지 않고 투표권을 얻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이러한 예는 여성 소방관이나 군인의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가 기형적이라서 그렇지 소방관과 군인 (특히 특수부대)는 매우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그 대신 육체적인 제한이 매우 강하지요. 여기서 여성들이 그 명예를 원하기 시작하자 페미니스트 단체들이 정부를 압박했고 그 결과 여성을 뽑아야 하는 할당제가 도입되고 여성의 신체조건 제한이 완화되었죠.

남성에 대한 적대감이 나타난 경우도 몇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하나는 가정폭력 체포 규정의 변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입니다)
1980년도의 가정폭력 체포 성비는 남성 80% 여성 20% 였고, 이때 페미니스트들은 체포되지 않은 가정폭력 가해자를 체포하기 위하여 Mandatory arrest policy 를 도입시킵니다.
이 규정으로 인하여 남성의 체포율은 37% 가량 증가했고 여성의 체포율은 447% 가량 증가하여 남-녀의 체포비율이 유사해졌죠. 하지만 이는 전에 말한 페미니즘의 여성은 선하고 남성은 악하다는 기본에 위배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페미니스트들은 다시 정부를 압박하여 1990년도 Primary aggressor policy 를 도입시킵니다. 이 규정에는 출동한 경찰관이 체포를 위하여 고려해야할 조건들이 나타나있었는데요, 여기에서 사전정보 없이 출동하여 바로 알 수 있는 조건들로 당사자의 키, 몸무게, 근력, 기술 이 있어 남성이 체포되는 경우가 월등히 높아져 체포되는 성비가 다시 80:20이 됩니다. 이후 추가적인 압박으로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만일 여성의 체포 비율이 20%가 넘어가면 부서가 성차별적인 요소가 없는지 정부의 감사를 받게 되도록 하는 규정도 생겼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 피난처의 경우에는 이것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Erin Pizzey라고 전세계에서 최초로 여성 피난처를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이 피난온 여성들을 관찰한 결과 상당수는 그 본인들도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발표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을 막기위하여 본인과 가족 모두가 끝없이 협박당했죠, 결국 집으로 오는 모든 우편을 경찰의 폭발물 감식반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까지 되었고 이후에는 기르던 개까지 총을 맞아 죽자 참지 못하고 외국으로 피난가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남성을 위한 피난처를 세우기 위하여 노력한 남성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남성 피난처를 세우기 위한 서류를 모아 정부 부서로 가면 부서가 여성단체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미루고 여성단체에 가면 왜 자신들에게 왔냐면서 정부 부서로 가라는 소리를 계속하여 들었죠. 몇년간 이렇게 미룸을 당하다가 이대로는 아무런 진전도 없을것이라고 느꼈고 이 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하여 테러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아마 총을 가지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압니다.) 경찰 조사가 진행되다가 이것이 목적이었음을 (테러를 통하여 남성 피난처의 설치가 계속하여 거부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것) 깨닫게 되자 모든 조사는 흐지부지 끝났고 이와 관련된 아무 방송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사람은 유서에 이러한 말들을 적어놓고 자살했고요.

이러한 사건들이 페미니즘이 시작되었던 서양에서는 수없이 많습니다.

페미니즘은 그 기본부터 문제가 있는 사상입니다.

그러니 페미니즘 페미니스트가 아닌 휴머니즘, 휴머니스트가 되어야 하고 평등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dm3FlbUf5gA
https://www.youtube.com/watch?v=gaO3THnOHhA
두 동영상을 한번 보시고 유투브에 Karen Straughan을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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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거 페미니즘은 여성들이 남성들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남자와 동등한 권리 즉 차별에서 벗어나 남여평등을 찾기위한 사례였죠
그러므로 페미니즘은 남여평등사상을 뜻합니다
여성우월주의는 옳지 않죠
남성우월주의도 옳지 않아요
왜냐 여성우월주의엔 남성비하가 섞여있고
남성우월주의엔 여성비하가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사상이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에요 메갈은 여성우월주의입니다 그러므로 페미니즘이 아니에요. 일베도 일종에 한 정치성향인데 정치계에서 받아주지 않는것 처럼 메갈도 성차별을 반박하는 성향이듯 페미니즘에서 받아들여주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베가 사회적으로 고립당하듯 메갈도 그런평등계에서 고립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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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사회학 41위, 정당, 사회단체 55위, 신화, 전설 2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앞에분이 답변을 잘 달아 주셔서 고민하다 올리게 됩니다.



요즘 많은 웹툰작가들이 페미니즘을 주장한다고해서 다들 메갈로 몰리시는거같던데

조금 요즘 진보 언론의 편파 보도 떄문에 오해의 소지가 늘어 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패미니즘 주장으로 몰리신다고 보기는 오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일정부분 도가 넘은 분들도 있으시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용인될 수준으로 보여서..

최초 시작은 메갈리아에서 일어나 소송 후원 텀블럼입니다.

패미니즘 티셔츠인데 아주 정상적인 패미니즘 문구입니다. 여성에게 왕자는 필요없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게 긍정적 메시지을 주는 티셔츠입니다.


다만 지금 문제 제기가 되는 이 소송입니다.

강남미인 이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강남의 성형외과와 미용수술을하는 여성분들을

희화화한 만화 입니다.

메갈리아을 비롯한 여성 커뮤니티에서 이 작품을 여성혐오 코드 작품으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다만 생각보다는 호응이 부족했는지

일부가 이 작가분의 인신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모욕하고 명예회손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어마어마하게 공격하는데

한분이 작가분이 강간하고 다닌다고 하며 작가분 부인에게 이혼을 종용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에 작가분이 소송을 제기 하셧습니다..


또 한사건은

좃린이 사건으로 유명해지 유치원 교사의 유치원생 성적 표현 문제입니다.

차마 말로 하기에 민망하여..

그리하여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당하시게 됩니다.


이런 사건이 여성혐오을 혐오하다 보니 과도기적으로

미러링의 이해 부족으로 일어난 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생각은 이런 반사회적일탈행동은 없어져야할 혐오범죄로 보고 공격하고

일부는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을 억압하는 행위로 규탄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몇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을 지지하는 웹툰 작가분들과

반대하는 넷티즌 사이에서 논쟁이 발생하는데

작가분이

찌질이, 니애미, 저능아

등등등 많은 막말들이 범람합니다.


공론의 장에서 팩트 체크을 통한 논쟁이 아니

팩트 폭격으로 넝마가된다며 분개한 부분도 있지만


대화가 아닌 인신공격과 모욕으로 일관 하시며

이래서 한남충은 낙태해야한다며 낙태을 극단적으로 말하는 작가분부터


찌질이들 몇 안본다고 아무이상없다나


저능한 지능으로 어떻게 작품을 본거지 색이 이뻐서 본건가


이런일로 좃안됩니다. 세상 이딴일로 좃되면 어떻게 살아


등등 많은 막말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에 독자을 우롱했다며 분노하여 불매운동 및 퇴출운동

그리고 이을 넘어 규제 운동까지 가게 됩니다.




 페미니즘은 남여평등을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성별로인한 차별을 철패하자는 운동입니다.



페미니스트가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혹시 페미니즘이 제가 알고있던게 아니라 여성우월주의 라는뜻인가요? 헷갈리네요


일딴 이부분은 논란이 많은 부분이라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오염이 심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메갈과 사회 현상, 패미니즘 운동이 복잡하게 얶혀 있는데


앞에분 답변처럼 패미니즘은 성별 차별 철패입니다.


남자가 하는일은 여자도 할 수 있다. 군대도 여성에게 개방해라가

서구권의 패미니즘 운동이었습니다.

의무을 수행하고 권리도 얻겠다 입니다. 기본적으로

의무도 배재하지 마라가 포함되어있는 부분인데


우리나라 패미니즘은 기본적으로 의무에는 소극적입니다.

우리나라 군문제나 군가사점 문제가 나오면

가장 반대하는게 여성부와 여성단체입니다.

여성이 차별받는다고 하는데

무엇이 차별인지 논점이.....


일딴 이런 여성단체의 이중성으로 상당히 반감을 가진 젊은 남자들은 많습니다.


소녀에게 왕자는 필요없다는 역설적으로 남자에게 해방구 입니다.

왕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더치패이 문화와 같이

주체적인 여서으로 인해 남성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고 느끼기 떄문이죠


반대로 메갈같이 여성운동단체 패미니즘을 표방하는 곳에서

더치패이을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한심한한국남자 한남충으로 매도합니다.


역설적이죠....


이런 부분등 많은 행태가 역설적으로 남성차별이나 남성혐오로 받아들여져 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이면에는 많은 심리와 사회 현상이 물려 있습니다.

일딴 징벌적 소비자 운동의 경우

부패한 사회의 자정능력 상실입니다.

고담시의 배트맨과 같이

친일파와 같은 반사회행동이 사회지도층 부자

독립운동가 같은 희생적 행동이 그 후손의 거지생활

같은 부분들이 부각되면서 부도덕행동이 사회에서 제재 받는

권선징악 같은 기본적 개념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로 인식됩니다.

여기에서 나는 저러고 싶지 않아 난 부도덕자와 상종하고 싶지 않아

에서 더 나아가 저러면 손해을 입어야해

하는 민병대 심리 자경단이 조직되는 겁니다.


법이나 사회의 자정능력이 의심 받고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소비자운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부분이 여태까지는 진보진영의 논리로 도덕적 공공선의 논리로 보호되거나 권장되었습니다.

일베의 심판론 (KBS기자, 소방관 등등 많은 심판이 있었죠)

그리고 소비자 불매운동이 많이 이어집니다 (남양 밀어내기, 피죤 사장의 폭력성, 옥시 가습기 살해)

여기에 장동민씨 사건이나 김태환씨 사건이 많이 비교됩니다.

성매매 연예인등 부도덕 대중문화인의 배제나

이을 넘어 여성혐오 코드 라며 여성단체에서 많은 압력을 행사하죠

여기에 지금 사건이 많이 비교되며 이중잣대 논란이 됩니다.


패미니즘의 여성주의의 범위에 대한 합의점 미흡도 있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기성세대의 경우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그당시 사회상이 젠더 권력을 노골적으로 표출했기떄문에

첫딸은 재산 밑천이다. 똑똑한 누나가 남동생의 공부을 위해 뒷바라지 하는 모습이

일상적으로 주변에 흔히 있었죠

여성이라는 이유로 교육에서 배제되거나 하는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지금 여성운동에 보상심리에 대해

부채의식을 느끼고 조금 양보해도 되 라고 느끼는 이들은 동의하거나 지지하지만


이런게 없는 젊은 세대는 동의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10대~30대의 세대는 이제 핵가족화로 인해

1자녀 2자녀로 남여에 대한차이을 느낄일이 없었습니다. 앞세대의 많으 자식이 아니라

어이구 내새끼 인거죠

거기에 구조적으로 학교라는 구조가 여성에게 유리합니다.

초등학교을 보면 여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월등합니다

2차 성징 사춘기가 몇년 빠르기 떄문에

육체적으로도 또래 남자아이보다 발달이 빠르고 정신적으로 동일합니다.

평균적으로 이러한 차이는 중학교떄까지 연결되는데

특목고로 가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60%~80%가 여성이죠

거기에 유치원 교사 100% 초등학교 90%, 중학교 70% 등 여자 선생님이 압도적이죠

남자아이들이 동성의 모델로 삶을 수 있는 사회인이 없는 겁니다.


여기에서 최근 남아 학부모들의 남여공학 기피현상이 두드러지죠

남여공학에서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받기 떄문에


대학에 오니 평균적으로 우수한 여학생은 장학금도 받고 교환학생도 선발되고

유학도가고... 남자는 군대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불가능하죠

어어 하다 영장이 나아고 어??!!

다녀오니 여자는 사회인이죠

어렵게 취업하니 어린 여자 상사가 있습니다. 선배가 어린여성이죠...


어려운 취업 관문 88만원 세대 3포세대 5포세대 에게는

여자나 남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동등한 경쟁자였으니까요


헌데 공무원 시험도 여성이 압도적으로 여성비율이 높아 (3시 모두 최근 10년 여성합격자가 많습니다.)

취업할떄는 경쟁자인데

학교에서는 여자 선생님들이 남자는 그러는거 아냐

남자는 여자을 배려해야지, 양보해야지, 남자가 남자가... 교육받고

사회에선 지금 남성의 여성혐오 가해자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의 젊은 사람들이 받아 드릴까요??


상대적으로 역차별로 받아 들여지고 심리적으로 먼가 더러운데 반감이 드는겁니다.

저처럼 명확하게 꼬집어서 말하거나 공론화는 남자 자존심이

메갈에서 이야기하는 남자가 쪼잔하게


억압된 남자라는 부분이 이번에 발현된걸로 보여 집니다.


실재적으로 여성에게 가는 쿼터제나, 여성전용 주자창, 지하철등 여성전용이나 여성편의 정책은

시혜성 선심정책이지만

이에 대해 가지는 반감은 꺼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거죠




부족한 부분 말씀하시면 추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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