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파쇼다 사건(Fashoda: 현재 남수단의 Kodok)
1898년 7월 영국과 프랑스간의 동아프리카식민지 확보경쟁의 절정을 이루었던 사건 아프리카 대륙을놓고 열강들의 횡단정책과 종단정책의 충돌입니다
사건개요
프랑스 장밥티스트 마르샹대위가 1898년7월 파쇼다에 도착해 프랑스국기를 게양했다. 이 소식을 들은 영국의 키치너는 급히 파쇼다로 와서 마르샹에게 철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마르샹 대위가 이를 거절함으로써 한동안 긴장 상태가 계속됐다.
결국 이 문제는 영국과 프랑스의 본국 정부로 넘어갔다. 1899년양국 사이에 타협이 이루어지고, 긴장됐던 양국 간 관계는 이로 인해 가까워져서 1904년에는 영불 화친협정을 맺게 되어 마무리된것입니다
프랑스가 먼저 점령했지만 프랑스가 양보한것입니다
2013.11.25.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