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범인 정체 와이어슌과 다크웹의 관계

보이스3 이하나의 여경으로서 열연이 이어지며 범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이 추정지어가는 시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만큼 시청률도 높아지고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진다는 반증이라고 보는데요. 특히 보이스3 줄거리 안에서 나온 범인도 궁금하지만 와이어슌이라는 사람을 거리낌없이 제거하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다크웹이라고 불리는 닥터파브르의 배후로 알려진 옥션파브르도 의문이 생기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사실 다크웹은 진짜로 현실세계에 있는 딥웹을 모티브로 제작한거라고 하는데요. 거기서는 소아들에 대한 불법적인 내용과 경찰이 추적하기에 무리가 있는 영역에서 범죄자들이 온갖 악행을 일삼고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정해진 줄거리 안에서 반전이 없다면 이하나가 보이스3 범인을 잡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는데요 후속 없이 여기서 결말이 나오는게 정황상 맞지 않나 싶지만 지금까지의 떡밥을 모두 회수하려면 지금보다는 더 빠르게 내용 진행이 되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그녀가 있는 시간대에 정확히 폭탄이 터지지 않았고 목숨을 구제할 수 있었던 것인지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권율은 왜 죽지않고 교도소에 계속 안전하게 수감되어있는건지 그가 진짜 배후들의 수장이 아닌지도 미지의 영역이랍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보이스 시즌3 장혁은 등장하지 않아서 그는 이전작에서까지만 영향을 미칠거라는 사실입니다.

다크웹은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크롬같은 인터넷브라우저로는 접속할수도 없고 지금 인터넷 영역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사생활이 대부분 해킹되어있고 그런 사적인 정보들이 다크웹상에 떠돌고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만 들어서도 엄청나게 무섭지만 그것보다 무서운건 비밀번호나 스파이캠 같은걸 유포한 자들을 추적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그런 부분에서 경찰이 어떻게 수사하는지를 보이스3를 통해 범인을 찾는걸 보여준다는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세부적인 수사내용은 비공개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경계심을 일깨우고 자각시키게 하는데에 있어서 재미만을 추구하는 다른 드라마보다 멋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