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가 독학이 힘들지만 특히 복싱은 독학을 하면 안됩니다.

 펀치 하나하나가 코치의 교정이 필요하고 동영상 만으로 연습하면 자세가 완전히 망가지기 때문이죠. 님의 관점에서 잽이 좋아 보일수 있으나 코치진의 말을 듣는 것이 나아요.

 정 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잽을 빠르게 치고 싶으시면 1.5kg 아령을 들고 원투 원투 연습을 하세요.

1. 사우스포라고 특기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도독스와 별 다를바 없죠.

  하지만 유리한 점은 사우스포가 오도독스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상대가 사우스포에 대해 경험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스파링할때 상대가 감을 잡기전에 주먹을 퍼부을 수 있죠.

2. 훈련 순서라면 운동 시작부터 끝을 말하시는 건가요?

  처음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시구요.

  줄넘기를 시작합니다. 30분이내에 2000개 하세요.

  줄넘기가 끝이나면 런닝머신을 타는데 3분 속도6(걷기),  5분 속도7.5(경보),  10분 속도9(가볍게 뛰기) 이렇게 하세요.

  웨이트(근력운동)을 하신다면 런닝머신을 한 다음하세요. 땀이 어느 정도 나고 체력이 남아있을때 해야 힘을 써서 웨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셰도 복싱을 하시고(미트 받아도 상관없어요.) 샌드백을 쳐줍니다.

  다시 런닝 처음과 같이 타시고 마지막에 다시 스트레칭 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이대로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