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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부부로 호흡 맞춘 김하늘, 감우성 나이 차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유화연기자 송고시간 2019-05-28 11:30



▲바람이 분다 인물관계도(사진출처=ⓒJTBC)

지난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로맨스 이야기다.

'바람이 분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제과 회사에 근무 중인 권도훈(감우성)과 캐릭터 디자이너 이수진(김하늘)은 부부로 등장한다.

수진의 조력자인 영화 제작사 대표 브라이언 정(김성철)과 특수 분장사 손예림(김가은)은 사내커플이다.

이수진의 주변 인물로는 엄마와 카페 사장인 친구 조미경(박효주)이 등장하며 권도훈 주변인물로는 이자카야 사장 최항서(이준혁)와 그의 썸녀 백수아(윤지혜)가 등장한다.

한편, 드라마 '바람이 분다' 1회는 시청률 3.6%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감우성 프로필>


영화배우 감우성은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감우성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며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WIP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키스 먼저 할까요?' 주연으로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프로필>


지난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하늘.

'온에어', '신사의 품격', '로드 넘버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그녀는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지난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출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하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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