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당뇨에 관해서요
비공개 조회수 10,214 작성일2015.06.01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시구요.

소변도 이상하고 혈당수치가 공복에 107에서 143까지 왔다갔다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식후 237까지 나왔는데요.
당뇨로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혹 다이어트를 하면 당뇨에서 벗어 날 수 있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진동벨컨설턴트박부장
초인
원예, 음식점, 맛집, 관광, 요식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다이어트도 중요하고 식이요법 운동 같이하셔야해요

한번 발병하면 거의 평생을 같이 하는 질병이라 관리가 중요합니다

2015.06.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천상수
전문의
서울삼성내과 원장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천상수 입니다.


 8시간이상 금식 후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가 126이상이면 당뇨입니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다른 날 재검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사와 관련없이 혈장 포도당 수치가 200이상이고 다음, 다뇨, 체중감소등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혈장 포도당 수치로 자가 혈당 측정기로 잰 수치가 아니라 병원에 내원하여 피검사를 하셔야 됩니다.


 현재 환자분께서는 당뇨 전단계나 당뇨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8시간이상 금식 후 피검사를 하여 혈장 포도당 수치를 확인하거나 당화 혈색소를 수치를 확인하여 당뇨가 아닌지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당화혈색소는 6.5%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당뇨의 경우 유전적인 성향도 강하기 때문에 단순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당뇨가 치유되지는 않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당뇨로 진단이 된다면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 및 식이요법과 함께 약물 치료를 시작하여 혈당 관리를 잘하신다면 합병증없이 잘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6.0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본 답변은 참고용이며, 답변을 제공한 개인 및 사업자의 법적 책임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지존

237이  나오셨다면  당뇨 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셔도 현제 의학으로는 완치는 없습니다

 

관리 하시면서  혈당 유지를 하셔야 해요

 

 

2015.06.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000000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식후 혈당 수치가 200 mg/dL이상,공복혈당수치가  126 mg/dL이상일  경우 당뇨입니다.

당뇨전단계 이시라면 모를까 당뇨이시니 다이어트만으로는 혈당조절이 어렵겠습니다.


당뇨약을 꾸준히 드시면서 저염식,정확한시간에 정량의 식사,운동, 혈당을 낮춰주는 건강식품 먹기등을 꾸준히 하셔야 혈당을 낮추실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당뇨환자는 하얀음식(밀가루,설탕,소금등), 기름기 많은 육류, 가공육류, 내장류,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과자나 빵 , 떡 , 인스턴트식품, 커피믹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한식위주의 모든음식은 드셔도 무방합니다.


운동은 부지런히 일주일에 4회이상 유산소운동위주(걷기)로 가볍게 하십시요.(힘든 운동은 안되요)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한 가지 약물을 더 먹는 것보다 혈당조절 효과가 좋습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일주일에 4회이상 30분정도씩 하십시요


음식을 싱겁게 먹고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당뇨에 효과적입니다.
섬유소는 주로 잡곡밥, 현미밥이나 채소와 과일, 콩류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땅콩과 호두 같은 견과류는 지방의 함량도 높아서 많이 섭취하면 계획된 총열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녹황색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일과 야채는 일상생활에서 소금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또 칼륨이 많이들어간 식품(아욱, 부추, 시금치, 근대, 토마토, 키위, 참외,감자 등)도 나트륨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또 당뇨는 고혈압을 동반하므로 저염식,소식 하셔야 합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대로 매일 정확한 시간에 일정량을 정해서 식사를 드셔야합니다.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저혈당일땐 제외)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합니다.(잡곡밥,콩등)
지방,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하며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입니다.
술,담배는 끊는것이 좋습니다.

야채나 해조류,생선,잡곡같은 식품은 좋으며 과일은 당이 높은것을 제외하고

일정량 드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귤작은거1개이나 딸기작은거10개,바나나반개,사과2/3정도,배 4분의 1쪽,바나나는 반개,토마토는 작은 크기로 2개 정도는 드셔도 됩니다.)

과일은 주스나 즙의 형태보다는 섬유소가 풍부한 생과일을 껍질채 드세요.

만약 과일을 주스로 먹고자 한다면 대략 100cc(1/2컵)만 드십시요. 이때 되도록 껍질이나 씨도 같이 갈아서 먹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건포도, 건크렌베리 같은 건과일은 수분이 빠지면서 부피는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열량은 높아지니 되도록 많이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공복감을 심하게 느껴 뭐라도 먹어야 한다면 설탕이나 사탕처럼 단순당이 아닌

견과류 한줌정도를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신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많이 챙겨 드십시요.

황칠, 늙은호박,옥수수수염,오미자,산수유,칡,뽕잎,홍시,배,우렁이,녹두,찹쌀,배추,오이,율무,미나리,연잎,말린밤,검은콩,오골계,흑염소,검은깨,결명자,겨우살이,국화차,송이버섯등이 신장에 좋습니다

혈당조절에 탁월하고 신장에 좋은식품인 황칠을 하루에 꾸준히 드시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실겁니다.




  


 


황칠나무 수피에서 채취되는 황칠진액은 찬란한 황금빛을 내며
은은한 안식향과 더불어 약리효과가 탁월하여 신비한 나무로 주목받아왔으며
과거에는 황실이나 왕실에서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황칠은 혈액 속에 있는 지방분을 용해시켜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 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황칠의 효과는  논문으로도 발표되었는데 2010년 8월17일자
해외 의학 저널<정상 쥐와 당뇨 유도 쥐에 있어서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황칠 성분의 항당뇨 효능>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황칠나무는 농약을 하지 않아 친환경제품이여서, 농약이나 중금속오염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인삼,홍삼, 오가피 처럼 특정 체질에만 맞는 것이아니라 누구나 복용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회사에서 파우치, 차, 효소등 여러가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제품중에는 중에는 30년 동안 황칠나무를 연구하시고 황칠 보급에 힘을 쓰셔서
대한민국명인 지정과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정병석 선생님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네이버에 정병석 황칠연구소로 검색하시면 홈페이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06.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별신

만약 비만이실 경우 다이어트하시면 당뇨 개선에 도움될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당뇨병인지 정확히 알 수 없사오니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혈당을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때 혈당검사란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고, 정맥혈을 채취하여 핏떡을 가라앉히고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많이 시행하던 요당검사는 당뇨병 환자에서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고, 당뇨병이 아닌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당뇨병의 진단검사로는 부적합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1997년에 '당뇨병의 진단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에서 제시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며,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감소가 있으면서,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동안 열량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3) 경구당부하검사에서 75gm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명백한 고혈당의 증상이나 급성대사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시행하여 두 번 이상 진단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예전에 kbs 생노.병사비밀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대해 나왔는데, 식생활습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를 하였다는 방송 내용을 보았습니다.(사실 성인병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이 맞을 것입니다. 치료하였다고 해도 관리가 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니까요. 꾸준한 관리가 정답이지 싶습니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은 양약 치료보다는 근본적으로 좋아지실려면 식생활, 식습관 등 개선과 함께 음식, 운동이 필수이겠습니다. (방송에 나오신 의사선생님께서도 한때는 양의학 전공 의사선생님이셨는데 당뇨환자분 보고 바로 당뇨양약봉지를 버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의사분께서도 병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자연의학을 직접 경험해서 병을 낫은 후 치료 방법을 자연의학을 중시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병행하는 길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꼭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구요. 암튼 근본은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라는 점 강조해드립니다.)


당뇨병 등 성인병은 올바른 식생활습관, 운동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사오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호전되지 않거나 심하신 편이시라면 양약 섭취 등 병원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하겠습니다.

 

나름 당뇨 원인, 증상,  당뇨에 도움되는 식생활습관, 나쁜음식, 좋은음식 등을 살펴보았는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2) 동물성 육류 식품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우유, 계란 등

 

3) 튀긴 음식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까스,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일반 소금대신 죽염 섭취하면 당뇨에 도움되겠습니다.)

 

5) 소금에 절인 식품류

☆ 음식 외에도 스트레스, 비만, 과음, 과식, 과로, 흡연, 운동부족, 약물중독 등은 피해야 한다.

이들 식품들은 당뇨에 도움되는 음식이지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물론 이들 식품들은 문헌이나 경험사례를 봤을 때 분명 당뇨에 도움되지만 다른 요인, 즉 식생활습관, 운동, 정신과 마음(긍정적인 자세), 본인 의지 등의 종합적인 요소가 함께 이루어졌을 때 당뇨는 분명 좋아지실 것입니다.)

참고로 여주, 오디, 둥굴레, 칡뿌리 등은 지리산(국산) 함양에서 난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리산 함양 여주




2. 지리산 함양 오디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오디의 효능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80% 이상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을 현저하게 감소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며,
이는 고서 또는 민간으로 전해오는 오디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에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정령(精靈)이 모여 있는 것이며,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준다(黑椹桑之精英 盡在於此 主消渴利五臟 久服不飢)’고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明耳目)’라고 했으며,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久服 變白不老)’고 기록되어 있다.


 

■ 좋은 오디 추천

 



3. 지리산 야생 둥굴레

참고로 재배산 보다는 야생 토종 둥굴레 효과가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가정에서는 지리산 야생에서 캔 둥굴레차를 이용하는데 건강에 도움되는 거 같더라구요., 맛도 구수한게 넘 좋아요.

요즘에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해서 그 녹차, 커피보다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들고 있다고 합니다.

둥굴레는 고유의 성질과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옥수수나 보리 등과 함께 끓이는 것보다 하나만 끓여먹는 것이 맛과 효능을 더욱 살리는 비결입니다.^^

야생둥굴레차를 꾸준하게 끓여 먹으면 당뇨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둥굴레 제품으로 건조한 것, 둥글레 볶은 것, 구증구포 등이 있사온데 그냥 볶은 둥글레차를 드시면 괜찮을 것입니다.(구증구포는 아홉번 쪄서 말리고 해서 그런지 더 비싸더군요.ㅠㅠ 지리산 야생둥굴레 구하셔서 드시면 당뇨분들께 좋을 것입니다.)



4. 국산 달맞이유오일

- 아래는 어느 분께서 쓰신 체험담이신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달맞이유오일 드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씨오일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액체니까 몸에 흡수도 잘되며 드시기도 쉽으며, 그리고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오일(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국산달맞이유오일 드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토종칡생즙

칡뿌리는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당뇨, 고혈압,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뇌졸중, 변비,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비염, 축농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 칡뿌리는 최근 여러 가지 성분이 연구 분석되어 입증되었는데 밝혀진 칡뿌리즙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매스컴 인용 요약) 

1)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체력을 돋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2)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그리고 석류의 625배나 많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폐경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3) 칡뿌리즙에 함유된 카데킨은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칡뿌리에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고 KBS에서 방송된 바 있다. 칡뿌리즙을 우유, 멸치, 연어,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5) 칡뿌리즙에는 사포닌 성분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해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예방 효능이 있으며, 당연히 당뇨환자들에게 아주 훌륭한 음료이다.

 

※ 칡뿌리는 성질이 맑으므로 해열 효능이 있고 진액이 나게 하고 열이 나서 진액이 소모 되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에 진액이 솟게 하여 힘이 나게 한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참고 - SBS 잘먹고 잘사는법 : 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

 

칡뿌리는 콩과로서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아무래도 국산칡뿌리즙, 지리산칡뿌리즙이 좋을 것임.(현대인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식품이 바로 칡뿌리즙이다. 웬만한 보약보다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시간 많은 분들은 깊은 산속에서 좋은 칡을 캐서 직접 구해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아무쪼록 어머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