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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몽골과 인도에 대해서 조사해주세요
kimj**** 조회수 5,431 작성일2009.11.14

제가 숙제로 몽골과 인도에 대해서 조사해야되요

 

일단  몽골과 인도의 수도, 인구, 종교,문화 등

이런것좀 조사해주시고

조그만 사진 몇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요

 

내공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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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ea****
영웅
번역, 통역, 영어, 영어작문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인도

 

힌디어: भारत गणराज्य
영어: Republic of India
(국기)(국장)
표어: सत्यमेव जयते (사트야메바 자야테)
(진실만이 승리한다)
국가: 인도의 아침
수도뉴델리
28° 34′ N 77° 12′ E
공용어힌디어, 영어1
정부 형태연방 공화제
프라티바 파틸
만모한 싱
독립
 • 독립
영국으로부터 독립
1947년 8월 15일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3,166,414km² (7위)
9.56%
인구
 • 2005년 어림
 • 2001년 조사
 • 인구 밀도
 
1,103,371,000명 (2위)
1,027,015,248명
329명/km² (31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5년 어림값
$3조 6330억 (4위)
$3,320 (122위)
HDI
 • 2006년 조사

0.609 (132위)
통화루피 (ISO 4217:INR)
시간대IST (UTC+5:30) 
ISO 3166-1 356
ISO 3166-1 alpha-2 IN
ISO 3166-1 alpha-3 IND
인터넷 도메인.in
국제 전화+91
1인도의 주 별로 지정한 주요 언어가 23개 있다. 인도의 국가언어 목록을 참조한다.

인도 공화국(印度共和國, 힌디어: भारत गणराज्य 바라트 가나라자, 영어: Republic of India, 문화어: 인디아)은 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인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가 면적은 세계에서 일곱째로 넓으며, 인구는 중국에 이어 둘째로 많다.

북쪽으로는 중국, 네팔, 부탄,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벵골 만,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 남쪽으로는 인도양, 스리랑카와 맞닿아 있다. 인도는 불교,힌두교 등의 발상지이고, 각 지역마다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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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인도 문명의 기원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문명에서 발원한다. 그러나 기원전 1500년~1200년경 아리아인들이 이란 고원을 넘어 인도로 침입하여 인더스 문명은 파괴되었다. 아리인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의 델리 근처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해나갔다. 이 시기에 아리아인들의 베다 신앙에서 힌두교가 파생되어 나왔고, 산스크리트 어가 발전해 이후 2,000여 년 동안 인도의 국어로 사용되었다.

불교자이나교는 이보다 늦은 기원전 6세기에 나타났다. 북부 인도는 찬드라 굽타(기원전 321년경 ~ 기원전 185년)의 통치 아래 최초의 힌두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로 통합되었고 그 손자인 아소카 대왕의 시대에는 인도 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한 대제국으로 확장되었다. 인도는 마우리아 왕조의 붕괴 이후 수많은 소왕국이 난립하였다가 굽타 왕조(320년 ~ 480년) 시대에 다시 통일되었다. 이슬람 교도들의 침입은 1000년경 부터 시작되었다. 14세기 초, 모하마드 이븐 투글루크델리 술탄국의 세력을 확장하는 등 북부 인도에서의 이슬람 지배는 16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남부 인도에서도 역시 이슬람계 바만 왕조가 성립(1347년)되어 1527년까지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와 함께 힌두 왕국인 비자야나가르 왕조가 1336년에서 1556년에 걸쳐 인도의 남부 지방을 양분하며 통치했다.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여행(1498년)을 기점으로 포르투갈인들이 상륙하여 인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들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포르투갈인·영국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들 간에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다. 16세기초에는 이슬람계 왕조인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지배했다. 1526년 바부르가 세운 이 제국은 악바르아우랑제브 치세 동안 세력을 확장하고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힌두 왕국인 마라타 왕국이 17세기말 세력을 뻗치면서 위협받기 시작했다.

그 동안 영향력을 키워온 영국 동인도 회사는 차츰 경쟁관계에 있던 다른 식민 세력들을 몰아내고 1757년에 무굴 제국을, 1818년에는 마라타 왕국을 굴복시킨 뒤 인도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영국 동인도 회사를 통한 영국의 통치는 세포이 항쟁(1857년) 이후인 1858년에 영국 정부가 인도를 직접 통치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초기의 인도 민족주의는 인도 국민 회의(1885)와 전 인도 이슬람 연맹(1906)의 창설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1857년의 세포이 항쟁 후 거의 60여 년 동안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영국의 지배에 순응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슬람 교도와 힌두 교도 모두 영국의 식민통치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1920년 간디가 이끄는 인도 국민 회의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대한 비협력운동을 전개하자 영국은 1919년과 1935년 인도 행정법을 통해 인도에 제한된 범위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간디를 비롯한 인도인들은 완전독립과 인도의 통일을 요구했다. 인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획득했으나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통합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분열은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 공화국과 이슬람교도가 대다수인 파키스탄으로의 분리를 초래했다. 펀자브벵골은 주민들의 종교성향에 따라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양국에 포함되었으며 카슈미르는 아직까지도 분쟁이 계속되는 상태에 있다.

인도에서는 자와할랄 네루를 총리로 한 국회가 1952년 선거를 통해 구성되었다. 확정되지 않은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196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1965년에는 파키스탄과 잠시 국경분쟁을 겪었다. 1967년에는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1984 암살)가 의회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취임했고 인디라 간디가 암살된 이듬해 아들인 라지브 간디(1991년 암살)가 총리에 취임했다. 1971년 파키스탄과 국경 2곳에서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시크교도들이 펀자브 지방의 독립을 요구하는 등 인종과 종교로 인한 갈등으로 불안정한 정세가 계속되고 있다.

20세기 후반 인도는 괄목할 만한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가장 인구가 많은 의회 민주주의를 잘 이끌고 있다.

 행정 구역

 

인도의 행정 구역은 28개의 주, 6개의 연방 지역, 그리고 1개의 수도권으로 나뉜다. 수도는 뉴델리 (New Delii) 이다.

 정치

원래는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였으나, 1950년 1월 24일부터 공화국이 되었다. 이 나라는 영국식 의원 내각제를 채택함으로써, 총리의 권력이 강력하다. 의회 구조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연방공화국인 인도는 25개주와 7개 연방직할주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는 연방정부와 이들 주정부 간의 역할 분담에 의해 국정이 운영된다. 연방정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계획·실행되어야 할 여러 사항들, 즉 국방, 외무, 교통·통신, 화폐 및 동전 주조, 고등 법원 운영 등에 관한 업무를 관할하는 한편 그외 경찰, 공중보건, 교육, 임산자원 관리 등 지방업무의 성격을 띤 분야는 주정부에서 담당한다

 주민

인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인도인이라 부른다. 인도에서는 아랍인, 타밀인, 벵골인, 아르메니아인, 러시아인, 중국인, 프랑스인등 소수 민족이 존재한다.


 언어

힌디어영어가 기본적인 공용어이다. 나머지는 각 주 별로 공용어가 지정된다(타밀어, 구자라트어, 텔루구어 등이 존재).

 지정어 사용인구 및 공용어 채택지역 현황

인도에는 3372개의 언어가 존재하며 이중 1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사용중인 언어는 216개, 헌법이 인정한 지정 언어는 18개이다.

언어공용어 채택지역인구수(십만명)인구비율(%)
1981199119811991
힌디어 (Hindi)델리 외 9개주2645337238.740.22
벵골어 (Bengali)서벵골 주5126957.518.30
텔루구어 (Telugu)안드라프라데시 주5066607.417.87
마라티어 (Marathi)마하라슈트라 주4946247.247.45
타밀어 (Tamil)타밀나두 주5306.32
우르두어 (Urdu)잠무 카슈미르 주3494345.115.18
구자라트어(Gujarati)구자라트 주3304064.844.85
칸나다어 (Kannada)카르나타카 주2563273.763.91
말라얄람어 (Malyalam)케랄라 주2573033.763.62
오리야어 (Oriya)오리사 주2302803.373.35
펀자브어 (Punjabi)펀자브 주1962332.872.79
아삼어 (Assamese)아삼 주1301.56
신디어 (Sindhi)20210.300.25
네팔어 (Nepali)13200.200.25
콘칸어 (Konkani)고아15170.230.21
마니푸르어 (Manipuri)마니푸르 주9120.130.15
카슈미르어 (Kashimiri)310.46
산스크리트어 (Sanskrit)0.060.4900.01

종교

힌두교는 다수가 신봉하고 있는 종교이다. 제2의 종교 세력은 이슬람교이며 소승 불교 세력도 있다. 펀자브 주에서는 시크교를 믿는다.

기타 토착 종교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며, 기독교도 존재한다. 인도 기독교 교파로는 1947년 조합교회, 장로교, 개혁교회가 연합한 인도 성공회 교회인 남인도교회(The Church of South India (United)) 침례교회, 루터교회, 구세군, 성 토마스 복음교회, 로마가톨릭, 말란카라 시리아정교회등이 있다.

 군대

인도 헌법에 의하면 모병제를 실시한다.

경제

 

인도의 경제성장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나 정교한 행정조직과 관료제도, 양호한 교통·통신망, 우수하고 풍부한 인력, 잘 정비된 공업기반 등 일반적인 개발도상국들과는 다른 여건을 갖추고 있다.

1947년 독립 이후 많은 투자를 통해 공업부문에서 현재 세계 20위권 내의 공업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나, 무역부문에는 아직 그 영향이 미치지 않아 수출량이 세계교역량의 1%를 밑돌고 있다.

한편 소수 지배계층은 매우 높은 수준의 생활을 향유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저수준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등 소득격차가 매우 큰 것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인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매년 1,000만 명을 넘는 계속적인 인구증가와 그에 따른 실업자의 증가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도 정부는 경제성장률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빈곤율

2005년 빈곤율이 40%다.

문화

 

인도의 예술과 문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 예술에서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독립 이래 연방 정부와 여러 주정부는 랄리트칼라 아카데미(국립 미술 아카데미)·상게트나타크 아카데미(음악·무용·드라마 아카데미)·사히티아 아카데미(국립 문학 아카데미) 등 여러 문화·예술 관련기관을 설립하여 예술·문화활동을 촉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인도는 또한 영화 문화 산업이 매우 발달해있다.

인도 사람들은 바느질을 한 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전통 의상도 바느질을 안 하는 사리를 입는다.

대외 관계

인도는 남북간 동시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3월 영사관계를 수립한 이후 1973년 12월 10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으며 북조선 역시 1962년 영사관계 수립을 거쳐 1973년 12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인도는 국제무대에서 한반도 문제에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한편 경제문제 등에서 한국과의 관계 증진에 힘쓰고 있다. 양국간에는 1974년 8월 맺은 무역협정을 시작으로 문화협정(1974년 8월)과 과학기술협력협정(1976년 3월)이 체결되었다. 교역량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어 1996년 현재 대한수입액 11억 7,697만 달러, 대한수출액 9억 7,572만 달러이다.

역사적으로 일본과 인도 간의 양자 외교는 대체적으로 친밀하고 강력한 관계였다. 그러나, 일본은 피폭국이었기 때문에, 인도가 핵실험을 했다는 이유로 인도와 거리를 둔 시기도 있었다. 인도는 최근 현저한 경제 발전과 정보기술의 실적이 주목 받고 있으며, 또한 G4 국가로 함께 행동하는 등 관계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2006년에 아시아대양주국(局) 중에 새로운 부문으로서, 남아시아부(部)를 설치하였다. 2006년 12월 인도 만모한 싱 총리의 일본 방문은 "일본-인도 전략적이고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향한 제휴 선언"을 서명할 때 최고조에 달하였다. 또한 2008년 10월에, 일본-인도 양국 정상은 일본-인도 안전보장협력공동선언에 서명함으로써, 일본에 있어서 인도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안보 분야에서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은 세번째 국가가 되었다.  인도와 파라과이는 1961년 9월 13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인도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겸임 대사와 아순시온에 있는 명예 영사가 파라과이에서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2005년부터 파라과이는 뉴델리에 대사를 두고 있다.

 

 

 

 

 

 

몽골

 

Монгол Улс
(국기)(국장)
표어: (없음)
국가: 몽골 국가
수도울란바타르
47°55′N 106°53′E
공용어몽골어
정부 형태이원집정부제 공화국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쉬크바타린 바트볼드
독립
 • 독립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
1924년 11월 24일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1,564,116km² (19위)
0.6%
인구
 • 2005년 어림
 • 2000년 조사
 • 인구 밀도
 
2,646,000명 (139위)
2,650,952명
1.7명/km² (227위)
GDP (PPP)
 • 전체
 • 일인당
2005년 어림값
$55억 6,000만 (147위)
$2,175 (138위)
HDI
 • 2006년 조사

0.720 (112위)
통화투그릭 (ISO 4217:MNT)
시간대
 • 여름 시간
(UTC+7)
UTC + 8 
ISO 3166-1 496
ISO 3166-1 alpha-2 MN
ISO 3166-1 alpha-3 MNG
인터넷 도메인.mn
국제 전화+976

몽골국(-國, 몽골어: Монгол Улс 몽골 울스, 통용: 몽고(蒙古))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나라이다. 카자흐스탄 다음으로 큰 내륙국이기도 하다.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중국과 맞닿아 있다. 몽골의 면적은 156만 4116 평방킬로미터로, 아시아에서 6번째로 넓지만 인구는 290만명에 불과하다. 수도는 울란바타르로, 몽골 인구의 38퍼센트가 거주하고 있다. 이 나라의 국토 대부분은 황무지 및 농사를 짓기 힘든 스텝으로 덮여 있으며, 농지의 비율은 적다. 북쪽과 서쪽은 산악지대이며 남쪽에는 고비사막이 있다. 이 나라 인구의 30퍼센트 정도가 유목민 또는 준유목민으로 알려져 있다. 몽골인들이 가장 널리 믿는 종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몽골의 인구 구성은 대부분 몽골인이지만, 소수의 투바인카자흐족도 포함되어 있다. 기타 소수 민족들은 몽골의 서쪽 지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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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대로부터 몽골 초원에는 흉노, 돌궐 등 여러 유력한 유목 민족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1206년 칭기즈 칸의 몽골부족이 초원을 통일하고 역사상 최대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14세기 말에 몽골 제국이 몰락하자 몽골 초원에는 다시 여러 부족이 나타났다.

명나라에 이어 중국을 지배한 청나라강희제는 몽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내몽골외몽골로 분리시켰다. 이후 내몽골은 중국과 호흡을 같이하고 외몽골은 중국에서 신해 혁명이 일어난 1911년신정 군주제로 독립을 선언하였다.

1917년 이후 한때 러시아 내전의 여파에 휘말렸으나 1921년 수흐바토르 초이발산이 전란을 수습하고 1924년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이라 함에 따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이후 구 소련의 영향력이 막강해졌으며, 중, 소분쟁이 발생할 때 구 소련을 지원하였다(그에 힘입어 코메콘 가맹 국가도 몽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 주었다). 1992년에 복수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 공산주의 경제를 버리고 민주주의 경제를 도입했다.

지리

몽골은 지리적으로 중앙아시아에 있으며 국토는 4가지 성격의 지대로 나뉜다. 서쪽은 알타이, 항가이라고 하는 큰 산맥 지대, 남쪽은 중앙아시아 고비사막 지대, 동쪽은 아무것도 없는 초원 지대, 그리고 북쪽은 시베리아 남쪽 살림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고도는 평균 1500m 정도이다.

기후

고비사막의 영향을 받아 매우 건조하고 온도의 차가 심하다. 일년 평균강수량이 200mm 정도이다.

정치

이 나라는 1924년부터 1991년까지는 구 소련의 지원을 매우 많이 받은 공산주의 국가였으나 1992년 선거로 민주화되었다. 1992년도에 민주공화제 채택하였고, 의원내각제의 성격이 강한 이원집권제 연임이 가능한 4년 임기의 대통령을 국민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하며 바가반디 대통령에 이어 현재 2005년 선출된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이 재임하였으나 2009년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 빈곤층의 지지에 힘입어 민주당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전 총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종교

몽골인의 주된 종교는 티베트 불교로 역사적으로는 티베트와의 관계가 깊다. 하지만 1992년 선거로 민주화된 이후 개신교가 선교사들에 의해 유입되고 있으며, 그 이전부터 러시아의 영향으로 정교회 신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불교 50%, 이슬람교 4%, 토속종교 4%, 기독교 2%, 무종교 40% (2004)

주민

대부분의 몽골인은 인종적으로는 한국인과 같은 황색인으로 몇 가지의 유전 형질이 닮았고, 몽골어와 한국어가 문법적으로 비슷하다.

민족

서부의 바얀욀기 주는 카자흐족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학교 교육카자흐어로 행해진다. 투바인, 부랴트족(몽골인에 속하는 부족), 중국인, 러시아인 등 소수 민족도 거주한다.

 

언어

몽골어공용어이며 러시아어가 2언어로 많이 알려졌다. 또한 소수의 카자흐어, 중국어 사용자도 있다. 일본어,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몽골어는 알타이제어의 하나로 넓은 뜻으로는 몽골민족이 과거에 사용했고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몽골계 언어 전반을 가리킨다. 좁은 뜻으로는 위구르계 몽골문자로 쓰인 몽골어 문어를 뜻한다.

현재 몽골어는 키릴 문자를 주로 사용한다.

몽골어를 쓰는 곳

사용지역은 내몽골과 몽골을 중심으로 중국 변경지구, 아프가니스탄, 볼가강(江) 유역 등 광대한 지역에 미친다.

현대 몽골어는 동서의 대방언군(大方言群)으로 나뉘고 그 밖에 약간 고립된 방언이 있으나, 지역적 언어차는 별로 심하지 않다. 그러나 2,3개의 고립된 방언은 어형(語形) 변화가 심하여 다른 방언과의 차이가 크다.

몽골어를 대표하는 방언은 동(東)몽골방언군에 속하는 할하어 계(系)의 언어로 현재 몽골 전지역의 공통어 구실을 한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몽골어는 13세기부터 16세기 말에 이르는 중세 몽골어시대,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근세 몽골어시대 등 두 시기로 나뉜다.

교육

몽골의 초중등학교 과정은 현재 11학년제에서 현제 12학년제로 변경하였으며 학기의 시작은 9월이다. 초중고등학교가 한국과 같이 별도의 학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초중고 통합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이름은 국공립학교의 설립년도 순으로 제1번 학교, 제2번 학교 제3번 학교 등으로 표기하며, 사립학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설립년도 순이 아닌 독립된 별도의 학교 이름을 사용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까지는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교는 대학교, 기술학교, 직업학교로 구분하며, 대학교는 기능별로 분류한 종합대학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군대

이 나라는 건강한 남자라면 군대에 갈 의무가 있다(징병제 채택).

몽골군은 몽골 육군과 몽골 해군 및 몽골 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몽골의 남성은 병역의무가 있다. 이들 인력은 몽골군 및 전·의경 병력으로 편성되어 12개월간 복무한다. 내륙국이라는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몽골군육군공군만 있고 해군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홉스골 호수에 해군이 존재한다.

대외 관계

대한민국과의 관계

이 나라는 현재 남북한 동시수교국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과 1948년 수교하였고 대한민국(남한)는 과거에 몽골은 공산주의국가이므로 미수교국가였으나 나중에 대한민국과는 1990년 3월 26일 수교하였다.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48년 수교하여 이전까지는 같은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친북(親北) 성향의 국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 대한민국과의 수교한 후에는 성향도 바뀌어 한국과도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관계

몽골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9번째 수교국이고 중공-몽골 국경 분쟁 때문에 난리를 겪기도 했다. 특히 몽골은 구 소련의 위성국가라고 할 만큼 소비에트연방(소련)과 상당한 친교 관계를 유지했으며, 소비에트연방(소련)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사이의 국경 분쟁에서 구 소련의 편에 서기도 하였다. 특히 내몽골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영토였으므로 문제점이 있을수가 있다.

중화민국(대만)과의 관계

몽골은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중화민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자 외몽골이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했고 내몽골은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외몽골이 러시아의 공산혁명으로 독립을 하게 된다. 중화민국(대만)은 소비에트연방(소련)과 조약 때 몽골을 독립국으로 인정했으나 중국의 공산화와 구 소련과의 단교로 인하여 그 승인을 취소하였으며 그 후 2002년 10월에서야 몽골을 독립국으로 인정하였다.

러시아와의 관계

예로부터, 몽골은 러시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17년 이후에 한때 몽골은 러시아 혁명의 여파에 휘말렸을 때, 1921년수흐바토르 초이발산이 전란을 수습하고 1924년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이라 함에 따라 소비에트 연방의 지원으로 몽골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당시에 백러시아군 5,000명이 몽골을 침략했을때, 소비에트 연방이 적군을 몽골에 지원을 해주어 백러시아군을 물리쳐 승리를 차지하였기도 하였으며, 이후 몽골은 구 소련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며, 중, 소분쟁이 발생할 때 구 소련을 즉시 지원하였다. 1992년에 몽골은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하였어도 러시아와는 지금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과의 관계

과거에 몽골은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미국과는 관계가 없었으나, 소련의 개혁, 개방 정책과 중앙유럽의 개혁, 개방 시기인 1987년 1월 27일에 미국과 수교에 합의했고 지금도 돈독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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