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세 교정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근무 시간이 긴 직장인들이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 잘못된 자세로 거북목, 골반 비대칭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
자세가 잘못될 경우 자연스럽게 근육통 등이 생기면서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도 줄어들고 이로 인해 사이즈가 늘어나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한 자세 교정 방법이 소개됐다.
이 날 출연한 박초롱 필라테스 강사는 하루 단 10분 동안 누워만 있어도 자세교정을 물론 다이어트까지 성공할 수 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실험을 위해 일주일 동안 여러 명의 체험자들이 자세 교정 다이어트를 시행했고 결과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은아가 진행을 맡은 '나는 몸신이다'는 채널A에서 방영된다.
지난 시청률 2.5%를 기록했으며 매회 건강 정보를 소개하고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는다.
또 여러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이 등장해 건강 유지 비결을 공개하며 '시간제한 다이어트', '오일만주스' 등이 화제된 바 있다.
'나는 몸신이다' 227회는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