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홍익인간]을 고조선의 국시(國是)로 잘못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사실, 9천년 전 '환국의 통치 이념'입니다. 

그런데 한민족의 뿌리역사가 왜곡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배달국의 거발환 환웅은 재세이화를 기 반으로 홍익인간을 실천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삼신상제님의 진리인 '신교'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서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였습니다.

환웅천황이 제세이화와 홍익인간의 도를 실현하기 위해 취한 정치 제도또한 신교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그 제도가 삼신오제(三神五帝)사상에서 나온 삼백(三柏)오사(五事) 입니다.

삼백과 오사는 '배달국'의 통치 체계입니다.

홍익인간 이념은 환국, 배달, 고조선 시대에 가장 강렬하게 실현되었지만, 오늘날까지 한민족의 국시와 생활 이념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온 인류에 대한 헌신과 봉사, 자비와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의 생활 이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 사상의 의미와 가치를 간파한 '최인(崔仁)'은 [한국사상의 신발견]에서

"한민족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인간 사상을 선언하였다.

홍익은 박애요, 박애는 편협한 민족애가 아니고 홍대弘大한 인류애이다.

최초로 홍익인간을 선언한 한민족은 인류 평화의 맹주가 된다고 할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원 뿌리와 사상에 대해 진실하게 알 수 있는 책이[환단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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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잃어버린 사상과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생방송이나 유투브에서 [환단고기 콘서트]도 방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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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