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임자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일 임자면 대광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5회 임자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신안군은 2일 임자면 대광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5회 임자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사진_신안군청]

임자면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구동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용배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및 향우,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성례(효자효부) △김차섭(지역발전) △김복이(봉사)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고 강군자, 박명일씨는 군정발전 유공으로 군수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격려사를 통해 박우량 군수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임자면민은 행복한 주민들이며 지금부터 군과 주민이 소통하여 2021년 임자대교 개통에 철저히 대비하여 잘사는 천사섬 임자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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