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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다?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192 작성일2009.07.17

성경에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a말리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말리다'의 원어 뜻을 알고 싶습니다.

평소에 읽으면서 이를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다에서 피동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곁에 '포도나무아 무화과 잎이 마름 같다(시편34:4)'는 말씀이 보여서 갑자기 a도 '말다'가 아닌 '마르다'가 어원이 아닐까 하고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래에 선택하게 되어있는 '내공 추가' 이런 걸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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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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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4장

환난 후에 즉시 가 어두워지며

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인자 징조 하늘에서 보이겠고

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한계시록6장

내가 보니 여섯째 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가 검은 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은 온통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이 사건은 아담 때부터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가 바뀌는 시대마다 있었던 사건들이며

마지막 때 요한계시록13장의 일곱머리 열 뿔 짐승의 침노에 의해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이 모든 사건들을 온전히 깨달아 지키려면

그 사건의 현장을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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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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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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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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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두루마리 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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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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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식물신
개신교 90위, 정형외과,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사34: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하늘은 우주하늘이 있고.

마음하늘이 있습니다.

성경은 영에 관한 말씀으로 저 우주하늘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마음하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들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다? 란?

이 하늘은 마음하늘을 말하고 도적놈. 강도 같은 마음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예수께서 증거 하신 복음을 들음으로 도적놈, 강도같은 마음들을 지닌 걍퍅한 것들이 떠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새 하늘(새 인격)이 펼쳐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후4: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 상황이 옛사람이 두루마리처럼 말려서 떠나고 새하늘 새인격 마음 하늘이 펼쳐지는 광경입니다.


.신앙이란 옛사람이 십자가고난을 통해 죽어야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임한 고난을 통해 옛사람이 죽으면 곧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펼쳐집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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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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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o****
초인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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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로  eJlivssw(엘리소) 라는 동사의 현재분사 수동태입니다. 격은 주격이고 성은 중성입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it is rolled" 이며

 

한국어로는 그것이 "감겨지며"  또는 "말려지며" 가 되겠습니다.

 

평소에 읽으신 것이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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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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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두루마리 책은 구약, 곧 율법을 말합니다.

 

Rev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여섯째인을 띤다는 것은 성경의 말씀이 곧 비밀인데 그 비밀의 인[인치심사건, 깨달음사건]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6일차에 일어난 사건 '우리가 우리의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의 '사람

 [=똥자루 육체가 사람인 사람은 산짐승이라고 합니다.] 을 만드는 사건입니다.

 

 

Rev 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이 사건으로 인해  종이[=두루마리,원어에는 비블로스[=책] , 계시록의 다른말씀에서는 작은 책, 먹으니 달더라'의 

   책을 받아 먹게 되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그림자인 구약은 신약의 실체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작은 책은 배에는 쓸데가 없습니다.[계10:9]  배=구원의 방주짓는데에는 ,,왜? 그림자니까

= 저푸른 하늘이 죽어서 가는 천국인줄 알았던 그 하늘이 하늘이 아니고 허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율법의 하늘[=저푸른하늘]은 종이축말리듯이 [=구약의 하늘,내가 생각과 관념으로알았던 하늘]은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참하늘 안으로 말입니다.

 

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의 집대성한  말아닌 말[=세상말로 읽으면 정신병자의 환상곡처럼 들림]이기에

구약에 한말씀이 꼭 기록되어져 있고

신약에도 꼭 한말씀이 있으며

계시록에도 꼭 한말씀이 있습니다.

(위 말씀의 짝을 찾아보실려면 예레미아 36:4, 히브리서 10:5~9절 계시록 6:12-14절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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