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a말리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말리다'의 원어 뜻을 알고 싶습니다.
평소에 읽으면서 이를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다에서 피동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곁에 '포도나무아 무화과 잎이 마름 같다(시편34:4)'는 말씀이 보여서 갑자기 a도 '말다'가 아닌 '마르다'가 어원이 아닐까 하고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래에 선택하게 되어있는 '내공 추가' 이런 걸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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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4장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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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6장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이 사건은 아담 때부터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가 바뀌는 시대마다 있었던 사건들이며
마지막 때 요한계시록13장의 일곱머리 열 뿔 짐승의 침노에 의해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이 모든 사건들을 온전히 깨달아 지키려면
그 사건의 현장을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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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두루마리 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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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4: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하늘은 우주하늘이 있고.
마음하늘이 있습니다.
성경은 영에 관한 말씀으로 저 우주하늘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마음하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들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다? 란?
이 하늘은 마음하늘을 말하고 도적놈. 강도 같은 마음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예수께서 증거 하신 복음을 들음으로 도적놈, 강도같은 마음들을 지닌 걍퍅한 것들이 떠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새 하늘(새 인격)이 펼쳐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후4: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 상황이 옛사람이 두루마리처럼 말려서 떠나고 새하늘 새인격 마음 하늘이 펼쳐지는 광경입니다.
.신앙이란 옛사람이 십자가고난을 통해 죽어야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임한 고난을 통해 옛사람이 죽으면 곧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펼쳐집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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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로 eJlivssw(엘리소) 라는 동사의 현재분사 수동태입니다. 격은 주격이고 성은 중성입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it is rolled" 이며
한국어로는 그것이 "감겨지며" 또는 "말려지며" 가 되겠습니다.
평소에 읽으신 것이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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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책은 구약, 곧 율법을 말합니다.
Rev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여섯째인을 띤다는 것은 성경의 말씀이 곧 비밀인데 그 비밀의 인[인치심사건, 깨달음사건]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6일차에 일어난 사건 '우리가 우리의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의 '사람
[=똥자루 육체가 사람인 사람은 산짐승이라고 합니다.] 을 만드는 사건입니다.
Rev 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이 사건으로 인해 종이[=두루마리,원어에는 비블로스[=책] , 계시록의 다른말씀에서는 작은 책, 먹으니 달더라'의
책을 받아 먹게 되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그림자인 구약은 신약의 실체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작은 책은 배에는 쓸데가 없습니다.[계10:9] 배=구원의 방주짓는데에는 ,,왜? 그림자니까
= 저푸른 하늘이 죽어서 가는 천국인줄 알았던 그 하늘이 하늘이 아니고 허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율법의 하늘[=저푸른하늘]은 종이축말리듯이 [=구약의 하늘,내가 생각과 관념으로알았던 하늘]은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참하늘 안으로 말입니다.
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의 집대성한 말아닌 말[=세상말로 읽으면 정신병자의 환상곡처럼 들림]이기에
구약에 한말씀이 꼭 기록되어져 있고
신약에도 꼭 한말씀이 있으며
계시록에도 꼭 한말씀이 있습니다.
(위 말씀의 짝을 찾아보실려면 예레미아 36:4, 히브리서 10:5~9절 계시록 6:12-14절입니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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