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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 20대 회사원입니다....
qkfk**** 조회수 382 작성일2018.04.30
안녕하세요 ~ 20대 회사원입니다.
친구랑 당일로 여행을가고 싶은데..
바다말고 강가.계곡.산.폭포..이런곳에 가고싶습니다.
서울에 살고있구요.. 혹시 좋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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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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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or****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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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산 가세요~ 계곡도 있고 경치도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저번주에 다녀왔어요 ㅎ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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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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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n****
수호신
강원도여행 1위, 무역 7위, 원주시 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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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구곡폭포요.


경춘선 전철 강촌역에서 걸어가도 되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4륜바이크 빌려서 가도 되구요.


근처 문배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칡냉면이 나온 동네죠.


구 강촌역(폐역, 레일바이크역)쪽으로 나가면 강촌랜드에서 카트 타고 놀 수도 있고,

예쁜 다리로 북한강을 건너볼 수도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수목원(굴봉산역에서 셔틀버스)도 멀지 않죠.




더 좋기는 소양댐 청평사입니다. 5월이 제일 다녀오기 좋을 때죠.

경춘선전철이나 ITX청춘(용산역, 청량리역 출발)으로 춘천역으로 가서,

춘천역 1번출구 건너편에서 11, 12, 150번 버스를 타면 소양댐 정상으로 갑니다.

그리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왕복6,000원)를 타고 소양호를 10분간 건너가면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하고,

먹거리 푸짐하게 늘어놓은 좌판들을 지나서 매표(1,300원)하고 산행을 시작하면

약 4~50분이면 청평사로 오르는데,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 않고 완만한 계곡길입니다.

볼만한 것도 많아요. 물소리도 아주 상쾌하고.... 작은 폭포도 있죠.

여기 보면 가보고 싶을 겁니다.

버스 타고 내려오다가  천전리 먹자촌에 즐비한 닭갈비 명가에서 한잔 해도 좋고,
소양강 다리 건너면서 내려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들렸다가 춘천역까지 걸어도 되구요.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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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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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m****
지존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경기도 포천에 비둘기낭 폭포가있는데
산이 높지도 않고 간단한 동네산처럼 올라갈 수 있고
폭포도 있어서 정말 이쁘더라구요 ~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했데요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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