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미



배우 한선화가 '구해줘2'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하죠.



극 중 한선화는 민철(엄태구)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의 고마담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진하게 화장을 해도 경박스럽거나 촌스럽지 않으며, 10대 때 치열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민철과 5년 만에 재회하면서 애증의 관계를 온간다고 하네요.




한선화는 드라마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드라마스테이지 2019-굿바이 내 인생보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자체발광 오피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구해줘2에는 한선화 이외에 등장인물로 이솜, 엄태구, 천호진, 임하룡,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고 하며 영화 도어락의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네요.




조재윤은 앞서 사이비 종교를 다루며 인기를 끌었던 '구해줘'에서

독보적인 악역 조완태를 연기했었는데, 이번에는 파출소장 신필구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조재윤 인스타그램



이전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등이 출연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