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 한국 전격 방문!!!2015/7/03 9:50조회:54604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드래곤 세 마리를 앞세워 정복전쟁 중이신 여왕님, 에밀리아 클라크가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 홍보 차 한국에 왔다. 드라마 속에선 여왕님을 하더니 영화에서는 존나 짱짱 쎈 언니 사라 코너로 열연을 펼쳤다. 맡는 역할 마다 심상치 않은 쎈캐를 맡는 그녀, 실제 성격은 어떨까?
이번 한국 방문은 드래곤 대신 '드래곤도 때려잡을 것 같은'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했는데, 하... 우리의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널드 형도 나이 많이 드셨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정말 예쁘다. [왕좌의 게임]에서는 엘사 여왕 같은 미모를 보이더니(let it burn, let it burn~!), [터미네이터:제니시스]에서는 거의 이민정의 완벽한 서양 호환버전을 보여준다. 단언컨대 터미네이터에서 이병헌이 그녀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이유는 낯익은 그녀의 얼굴 때문일 거다.
아쉽게도 에밀리아 클라크는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여왕님의 남다른 미모를 맥심은 진작에 알아보았다. 본토 맥심에서 공수해온 그녀의 사진 몇 장 투척하며 글을 맺는다.
by 이준예 MAXIM 이준예기자 press@maximkorea.net - Copyrights ⓒ MAXIM MAGAZINE & MAXIM Digita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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