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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흠냐
vovo**** 조회수 655 작성일2003.03.15
아우디가 좋은가요 람보르기니가 좋은가요 벤츠가 좋을까요 아님

비엠더블유가 좋을까요...

순서 좀 매겨주세요..

아 글고 이번에 나온 오피러스에 대해 간략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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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중수
한국사, 인체건강상식,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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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관점이 어디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베엠베는 싸고 스포티하며 전자장비가 많으면서도 싸지요.

벤츠는 릭셔리하며 엔진성능이 좋지만 좀 비싸답니다.

아우디는 특유의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지요.

람보르기니는 세워놓기만 해도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베엠베는 안전성에서 떨어집니다.

실제로 70km로 밟아 충돌사고가 났는데도 에어백 하나 안터졌거든요.

또 벤츠는 제 값에 비해서 전자장비가 너무 적지요.

아우디는 중대형 세단에서 좀 떨어집니다.

람보르기니는 웬지 우리나라 정서에는 잘 안맞고

기능도 별로 없으면서 값이 5~7억 합니다!

그러니 순서를 굳이 매긴다면

벤츠-베엠베-아우디-람보르기니 이지요.

또 오피러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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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대형세단 오피러스 시판
기아자동차가 지난 97년 3월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지 6년만에 최고급 대형 세단 '오피러스(OPIRUS)'의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1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사장, 김뇌명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피러스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칠두산업자원부 장관, 박상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등 정ㆍ관계 및 언론계 인사 2,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오피러스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아차가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첨단 기술의 신제품"이라며 "해외 고급차들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러스는 36개월의 개발 기간에 3,000억원이 투입된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기아차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4월 뉴욕모터쇼에서 첫 공개한뒤 6월부터 유럽과 일반지역 10월부터는 국내 대형 승용차로는 처음으로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내수에서만 3만5,000대, 수출 2만5,000대등 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다른 승용차와 플랫폼을 공유하지 않고 신규 플랫폼을 사용, 최고의 품질을 확보했으며 고급 컬러인 흑장미색을 브랜드화해 마케팅과 연계함으로써 차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시킬 방침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벤츠, BMW 시리즈와 포르쉐 박스터의 실내를 디자인한 독일의 디자인 전문업체 '불로스펠트'와 제휴,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줬다.

가격은 3,000ccGH300 고급형 3,800만원, 고급형 하이오너 4,000만원, 최고급형 4,250만원이며 3,500cc 최고급형은 4,870만원.

20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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