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김칠두 "내 외모는 신이 준 선물"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5.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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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 김칠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시니어모델 김칠두가 강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김칠두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 그는 "이 나이에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아서 좋다"며 모델로서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칠두는 "모델 수업 세 번만에 오른 첫 무대에 떨리지 않았다. 그 자리에 가면 흥이 난다"며 모델이 천직임을 밝혔다.

김칠두는 모델로서 본인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몸매, 수염, 머리, 모든 게 신이 주신 선물이다. 자연스러운 주름살도 매력 포인트"라며


몸매 역시 타고난 모델 체질이었다. 그는 몸매 관리에 대해 묻자 "관리라는 것은 없다"며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해봐야 5kg"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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