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시즌 골든 스테이트 샐러리 캡 현황

총 93.3M

(참고로 사치세 라인 81.6M)

골든 스테이트 FA로이드

해리슨 반즈

페스터스 에젤리

레안드로 바보사

브랜든 러쉬

이안 클락

제임스 마이클 맥아두

앤더슨 바레장

2016~2017시즌
샐러리 캡 한도 : 89M
사치세 라인 : 108M

골든 스테이트 확정 샐러리 : 80M

1. 반즈나 에질리 둘다 골스가 잡을 수 있을까요??

------------------------------------------

해리슨 반즈는 사실상 잡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해리슨 반즈는 현재 제한적 FA 상태인데요.

골든 스테이트가 해리슨 반즈와 협상을 제대로 못한다면 FA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타 팀들은 거진 맥시멈 부를 것입니다.

골든 스테이트는 지금도 사치세 라인을 넘었기에 로스터를 유지하려면 해리슨 반즈에 대한 오퍼를 동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 가지 희망은 셀러리캡이 2017~2018 대폭 확대됨에 따라 맥시멈 연봉이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해리슨 반즈가 이를 노리고 우승 컨텐더인 골든 스테이트에 적당한 금액으로 1년 계약 후 다음 해에 UFA(비제한적 자유계약 신분)로 나올 수 있습니다.

즉, 골든 스테이트 입장에선 아무리 용써도 1년 이상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리슨 반즈가 봉사의 목적으로 적은 연봉으로 계약하지 않는 이상...헌데 그럴 일 없겠죠?

(참고로 다음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스테판 커리 계약 예상 금액은 5년 200M 입니다. 여유 없습니다.)

페스터스 에젤리 또한 인기가 상당히 많은 상태입니다.

LAL이 50M 오퍼를 넣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는 상태입니다.

그보다 적다 해도 골든 스테이트가 잡기에는 역시 역부족 상태입니다.

다행인 것은 페스터스 에젤리는 스타팅으로 뛴 적이 거의 없으며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트리스탄 톰슨 여파로 인하여 이게 연봉협상에서 얼마나 먹힐지도 의문이네요.

2. 파우가솔이 매물로 나왔던데 페이컷하고 우승전력으로 가고싶어 하는거 같은데...나이를 검색해 보니

   37살이네요...지금 당장은 준수해도 왜 가솔이 인기 있는건지???????????궁금하네요

-------------------------------------------------------------------------------------

파우 가솔은 빅맨 기근 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빅맨 자원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평균 15득점 10리바운드는 너끈히 해줄 수 있으며 BQ가 리그 탑클래스이고 수비와 패싱 능력도 좋고 무엇보다 상당히 이타적인 마인드를 지녀 군침 안흘릴 팀이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나이가 많은지라 더 이상의 고액 연봉이 안된다는 점이 고무적이어서 더더욱 인기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파우 가솔이 골든 스테이트로 간다면 페스터스 에젤리와 해리슨 반즈를 놓칠 대안으론 이만한 카드가 없을 것입니다.

파우 가솔이 주전 PF로 뛰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주전 SF로 가는 라인도 결코 무시 못할 것입니다.

골든 스테이트는 해리슨 반즈나 페스터스 에젤리를 놓진다면 반드시 잡아야 할 재목입니다.

3. 듀란트도 골스와 링크 되어있고 올 여름 빅 샤이닝이 많을 듯 한데...골스왕조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선수 영입이 가능할까요??

-------------------------------------------------------------------------------------

현재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웨스트가 골든 스테이트로 이적하길 바란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웨스트 정도면 페스터스 에젤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잇다고 보여집니다.

파우 가솔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해도 대어급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연 10M 이상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요.

캐빈 듀란트는 절대 못잡습니다. 못해도 맥시멈급인데...

그 밖에 필요한 자원은 숀 리빙스턴을 대체할 수비형 PG (커크 하인릭이 적당)

해리슨 반즈와 늙은 안드레 이궈달라를 대체할 수비형 스윙맨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을 대체할 3점 전문 벤치 자원

앤드류 보것과 페스터스 에젤리를 대체할 수비형 빅맨 자원이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