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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친정 어머니가 아차산역 근처에서 식당...
ec**** 조회수 192 작성일2019.04.07
친정 어머니가 아차산역 근처에서 식당을 하시는데... 평생을 식당에서만 생활하시는 분이라 서울 외곽에 구경 나가 보실 일이 없으셨어요.. 제가 이번에 차를 뽑게되어 엄마를 모시고 어딜 좀 나가려고해도 가게 때문에 멀리 나갈 생각을 안하시네요...파주 평화누리에 가보고싶다하시면서도 거리가 멀어서 자꾸 다음에 다음에만 하시네요... 금방 바람쐬고 올만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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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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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인
양수리나 양평도 좋을 것 같고요
파주 헤이리마을도 하루 바람쐬기 좋을것 같습니다.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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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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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n****
수호신
강원도여행 1위, 무역 7위, 원주시 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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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지나서 양수리 건너가 두물머리(주차비만 2천원) 다녀오세요.


연잎 핫도그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시간 되면 세미원(유료)도 건너가보시구요.


조안면사무소 건너편 기와집순두부가 유명하죠, 경쟁심 발동.

한 3~4시간 안에 다녀오기에 적당한 코스입니다.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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