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두명이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코치는 일본인이고 투수는 미국인이다 보니 의사 소통이 당연히 되기 힘들겠죠.그래서 일본어통역이랑 영어통역 그리고,일본인코치 세명이 올라갑니다.먼저 코치가 일본어통역한데 말을 해주면 일본어 통역이 영어통역한데 말을 전해주겠죠,그러면 영어통역은 그말을 듣고 영어로 유먼선수한데 영어로 통역을 해주는것 입니다.우리나라랑 일본은 통역이 올라갈수 있지만 미국은 못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미국에서 야구 할려고 하면 말도 미국말 할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어서 통역이 못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투수가 부상을 당했거나 하면 코치가 심판한데 양해를 구하고 올라가는것은 괜찮치만 코치가 심판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각각의 코치가 시간차를 두고 올라가면 심판은 코치가 한이닝에 두번 마운드에 올라간걸로 간주해서 투수를 바꾸어야 합니다.한 이닝에 한 투수한데 코치가 두번 올라가던지,감독이 두번 올라가던지 아니면 각각 한번씩 올라가도 횟수를 2번으로 간주해서 그 투수는 무조건 바꿔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