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고 풍부한 맛의 토마토 김치와 맑고 청량한 샴페인의 조화가 매력적
[Cook&Chef 조용수 기자] 5월 중순, 한낮 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오르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시원하게 칠링된 청량한 샴페인 한잔으로 이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들은 이 계절을 즐길 다양한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강남구 대치동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르 바(Le Bar)에서 깔끔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세트 (Marc Hebrart Set)’를 선보인다. 깔끔한 ‘마르크 에브라르 블랑 드 블랑 (Blanc De Blancs)’과 설레는 핑크빛 버블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로제 브뤼 (Rose Brut)’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카프레제 샐러드와 크렘브륄레, 마카롱, 에그타르트 등 곁들일 핑거푸드를 함께 차려낸다. 여기에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언급된 바 있듯 해당 샴페인과 잘 어우러지며 감칠맛이 일품인 ‘토마토 김치’를 함께 내어 눈길을 끈다. 깊고 풍부한 맛의 토마토 김치와 맑고 청량한 샴페인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중구 명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에서 두 가지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감을 보여주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 (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와 베리의 아로마향이 매력적인 ‘로저구라트,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 (Roger Goulart, Roger Goulart Coral Rose)’를 선보인다.
나른한 이 계절, 이비스 호텔에서 샴페인 한 모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되찾고 한 템포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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