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Hotel News> JW 메리어트 서울 / 싱그러운 초록빛 여름을 가득 담은 ‘그린 애프터눈 티 세트’

조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8: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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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채광과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녹차 및 유기농 수제차,티 또는 커피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싱그러운 여름의 초록빛을 가득 담은 ‘그린 애프터눈 티 세트(Green Afternoon Tea Set)’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선보인다.


새로운 컨셉과 프리젠테이션으로 눈길을 끄는 달콤한 디저트 모듬 플레이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그린티를 테마로 특별 창작한 디저트들로, 1인에는 8종, 2인에는 16종으로 제공된다. 부드러운 녹차 크림 안에 아몬드 치즈 크림과 보늬밤(껍질째 말린 밤)이 숨겨진 ‘녹차 몽블랑’, 진한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위에 녹차 가루가 뿌려져 달콤 쌉싸름한 ‘녹차 티라미수’, 상큼한 그린애플 무스에 민트 럼이 더해진 ‘그린애플 민트 무스 컵케이크’ 등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자랑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된다. 또한 갓 만들어진 따끈한 ‘녹차 스콘’ 2개를 비롯하여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짭쪼름한 세이보리 메뉴가 1인당 7종씩 서빙된다.

 

새콤하고 부드러운 요거트 같은 식감의 프로마쥬 블랑 치즈를 올린 ‘미니 컵케이크’,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와 상쾌한 바질 향이 일품인 ‘랍스터 슈’와 ‘랍스터 베린’, 깊고 부드러운 맛과 브리 치즈와 은은한 버섯 풍미가 느껴지는 ‘비프 치크 슬라이더(미니 사이즈의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식감의 게살에 칵테일 소스를 곁들여 먹는 ‘크랩미트 크레페롤’ 등의 세이보리 메뉴들은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 위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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