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연못에 관심이 많은데용,,
1/제천에 출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몇명 정도 있나요?
2/제천 장락 초등학교에 출연한 학생 이름은(전부다) 뭡니깡?
3/제천중앙초등학교 5-4반 강동훈이라는 아이도 같이 출연 했나용?
내공 5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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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네
짱이 어미 34 살 / 전혜진 / 철길에서 어깨에 부상, 생존
남편은 일제 말에 징용나가서 돌아오지 못함.
‘짱이’ 10 살 / 신명철 / 초등학교 3 학년. 장난 심하고 고집 세고 성깔이 대단하다. 늘 목이 쉬어있다.
노래 잘하고 달리기 잘하는 아이. 생존
‘연이’ 7 살 / 박채연 / 짱이 여동생, 생존
‘짱이’ 고모부 40 살 / 이대연 / 일제 징용으로 바깥 세상을 경험한 사람. 군사 지식이 좀 있고
일본 말을 잘하고 유머가 많다. 읍내에서 작은 장사를 하고 있다가 마을로 피난. 철길에서 사망
‘짱이’ 고모 36 살 / 박지아 / 철길에서 사망
‘은하’ 12 살 / 주예린 / 고모 맏 딸, 철길에서 사망
‘은혜’ 9 살 / 김지호 / 고모 둘째 딸, 쌍굴에서 사망
자야네
‘자야’ 할배 62 살 / 최종률 / 최씨 어른과 바둑 맞수, 쌍굴 앞에서 사망
‘자야’ 아비 42 살 / 김승욱 / 사건 후 충격으로 정신이상, 생존
‘자야’ 어미 39 살 / 이지현 / 철길에서 사망
‘자야’ 10 살 / 김의진 / 10 살, 초등학교 3 학년. 장난꾸러기.
노래 잘하고, 풍금을 잘친다. 현이 선생에게서 풍금을 배웠다. 생존
‘자야’네 막내 5 개월 / 김서현 / 늦게 본 귀한 아들, 쌍굴에서 아버지가 물에 넣어 사망
자야 형부 ‘욱이’ 23 살 / 김요한 / 아내를 두고 떠나지 못해서 탈출하지 않고 쌍굴에서 사망
자야 언니 ‘정이’ 19 살 / 김수정 / 쌍굴에서 남편과 손잡고 사망
개비네
‘개비’ 아비 44 살 / 김내하 / 쌍굴에서 탈출, 생존
‘개비’ 어미 37 살 / 박명신 / 쌍굴에서 허리에 총상, 생존
‘지니’ 17 살 / 박희진 / 개비 누이, 범이를 좋아하는 소녀... 쌍굴에서 사망
‘개비’ 10 살 / 손형수 / 초등학교 3 학년. 장난꾸러기지만 비교적 말 잘 듣는 아이 , 막내 '가희' / 손가희/
노래 잘하고 휘파람을 잘 분다. 쌍굴에서 사망
꾸리네
‘꾸리’ 아비 39 살 / 이성민 / 쌍굴에서 탈출, 생존
‘꾸리’ 어미 35 살 / 김덕은 / 생존
‘꾸리’ 12 살 / 정성훈 / 초등학교 6 학년. 덩치가 크다. 늘 어른 노릇을 하는 아이. 생존
‘수야’ 7 살 / 김가영 / 꾸리 여동생, 쌍굴에서 살아나와 석 달동안 오빠 등에 업혀 다니다 귀향
‘단이’ 6 살 / 이다인 / 꾸리 막내 여동생, 생존
문씨네
문씨 53 살 / 문성근 /
일본 유학파 마을 지주, 읍내에서 도매상을 경영하고 있다. 쌍굴에서 부상 생존
문씨 새 부인 30 살 / 탁성은 / 개신교도, 도시 출신, 쌍굴에서 사망
‘영이’ 25 살 / 윤영민 / 문씨 맏 딸, 철길에서 사망
문씨 사위, ‘영이’ 남편 29살 / 이동규 / 좌익 활동으로 수배중, 처가에 숨어있다가 산으로 도주.
영이 아기 1 살 / / 딸, 철길에서 사망
‘현이’ 선생 20 살 / 김지현 / 문씨 둘째 딸, 흰 저고리 검은 치마 처녀 선생.
도시에서 사범학교를 마치고 고향에 내려와서 초등학교 교사. 작곡가가 꿈, 쌍굴에서 사망
‘범이’ 18 살 / 민성욱 / 문씨 아들, 고등학생. 농구화를 신고 다니는 멋쟁이. 쌍굴에서 탈출, 생존
노총각 김씨 31 살 / 김두용 / 문씨네 집사, 현이를 어려서부터 막내 동생처럼 돌봐왔다.
‘현이’에 대한 마음이 지극하다. 쌍굴에서 사망
민씨네
민씨 어른 61 살 / 민정기 / 약간의 치매, 동물과 얘기를 한다. 철길에서 사망
민씨 38 살 / 민복기 / 노름을 좋아해서 늘 부부싸움, 쌍굴에서 탈출, 생존
민씨 처 32 살 / 김지영 / 쌍굴에서 사망
민씨 딸 ‘수란이’ 10 살 / 이수란 / 아비와 탈출하여 생존
아들 ‘대식’ 3 살 / 민경민 / 철길에서 사망
김씨네
김씨 어른 50 살 / 김세동 / 쌍굴에서 부상, 탈출하여 생존
김씨 어른 맏 딸 ‘마지’ 26 살 / 이안나 / 쌍굴에서 팔에 부상, 아기를 버리고 탈출하여 생존
김씨 어른 사위 ‘병도’ 32 살 / 최덕문 / 갓난아기를 버리고 아비를 업고 쌍굴에서 탈출하여 생존
김씨 어른 외손자 / / 태어나자마자 쌍굴에서 사망
김씨 어른 아들 ‘웅이’ 17 살 / 김의건 / 쌍굴에서 탈출하여 생존
김씨 어른 셋째 딸 ‘정희’ 15 살 / 윤아름 / 철길에서 사망
박씨네
박씨 42 살 / 박광정 / 처가로 피난가서 생존
박씨 처 40 살 / 김정영 / 친가로 피난가서 생존
딸 ‘지원’ 6 살 / 이지원 /
둘째 딸 ‘유나’ 3 살 / 김류나 /
강씨네
강씨 할매 63 / / 병환으로 강씨가 늘 지게에 지고 다닌다. 아들에게 피난을 가지말라고 말린다.
강씨 43 살 / 강신일 / 어머니의 말씀에 안골에 남아서 생존
강씨 처 40 살 / 황미선 /
강씨 맏 딸 ‘경희’ 15 살 / 강경희 /
강씨 둘째 딸 ‘정주’ 9 살 / 빅정주 /
강씨 셋째 딸 ‘란이’ 5 살 / 서란 /
서씨네
서씨 29 살 / 서동갑 / 철길에서 사망
서씨 처 27 살 / 홍지수 / 철길에서 사망
서씨 딸 7 살 / 정다은 / 철길에서 사망
피난민 아이들 (1)
이규철 / 강동훈 /박현종 /안우석 / 장우섭 / /
박지현 / 이지원 / 전예주 / 임금희 / 배혜민 / 최서현
피난민 아이들 (2)
송민서 / 신원빈 / 장휘 / 최병지
김서연 / 노의진 / 전효리 / 최한영
이중 예주는 제 친구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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