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 때 처음에는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으며, 보어 전쟁으로 보어인들이 영국에게 땅을 빼앗기면서 영국에게 지배를 받았다. 인종차별로 악명높은 보어인들은 농업이민을 온 네덜란드인의 후손으로 장로교 교리중 하나인 하느님의 예정교리를 이용하여 흑인들을 지배했으며, 지금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기득권층으로 거주하고 있다. 1910년에 독립하였으며 1961년에 "인종 차별 국가"라는 이유로 영연방을 탈퇴당하였고 국제 축구 연맹에게 징계당하였다. 1970년대 때에는 인종 차별이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심지어는 흑인을 노예로 삼기도 하였다. 1991년도, 다른 나라들의 비난과 오랜 경제 제제, 그리고 흑인 성직자인 남아프리카 성공회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주도한 흑인운동으로 백인 정권은 정식으로 인종 차별 정책(아파르트헤이트)을 포기했으며 1993년에는 남아공 역사상 최초로 흑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넬슨 만델라. 그는 후기에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다.). 대통령이 된 넬슨은 자신의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할 경우 사면하는 방법으로 백인들의 흑인탄압이라는 과거사를 청산했으나, 아직도 백인들의 부의 독점으로 인한 빈부의 격차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

이곳백인들을 아프리카너라고합니다

미국영화배우 사르리즈테론도 남아공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