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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아공
ange**** 조회수 5,605 작성일2006.08.20

남아공에대해 최대한 많이 올려주세요. A4용지로 단면10장  채워가야 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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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t****
영웅
사회, 도덕, 유럽, 프랑스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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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수 도 : 프리토리아(행정수도, 약 120만 2000년)
☞인 구 : 약 4,400만명(2001년 기준)
☞면 적 : 1,220,100㎢(한반도의 5.5배)
☞주요도시 : Capetown(입법수도), Bloemfontein(사법수도), Pretoria(행정수도)
☞인구구성 : 흑인(76.7%), 백인(10.9%), 아시아계 및 혼혈인 (11%)
☞주요언어 : 영어, 아프리칸즈어, 기타 9개 흑인 부족어(Zulu, Xhos, Sotho어 등)

☞종교 : 신교(65%), 카톨릭(10%), 유태교, 회교, 힌두교

 

☞지도


☞지형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남위 22도-35도, 동경 17도-30도)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인도양, 서쪽으로 대서양을 낀 동고서저 지형을 가진 천혜의 자원 부국임

고원지대로 된 좁은 해안대로 구성, 고원 동쪽으로 Drakensberg 산맥이 솟아 있음

주요 강으로는 Orange, Limpopo, Kei강이 있음

남부 아프리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면적은 122만 5,772Km2, 수도는 다른 여러 나라들과 달리 입법, 사법, 행정 수도가 나뉘어져 있다.

경제적 수도 - 요하네스버그
행정적 수도 - 프레토리아
입법상 수도 - 케이프 타운
사법상 수도 - 블로엠폰테인


☞기후
아열대성 기후로 동부지역이 서부보다 온난다습(연평균 기온 17도)

1년은 크게 여름(11월-3월)과 겨울(6월-9월)로 나눠지며, 여름과 겨울 사이에 봄, 가을이 짧게 지속됨

여름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은 건기로서 강우량이 극히 소량에 불가함(연평균 강우량 : 드라켄스버그지역 1,500mm로부터 칼라하리 지역의 100mm까지 분포)

지역에 따라 기후가 많이 다르나 수도권은 대체로 청량한 기후로 일조 시간이 길며 여름은 20。∼30。C, 겨울은 0。∼20。C임. 남단 Cape Town 은 지중해성 기후로서 연중 10。∼25。C 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차
한국 시간보다 7시간 느리다.

☞환율
남아공의 화폐는 랜드(Rand)로 공식 국제 금융 기호는 ZAR 로 표기된다. 남아공 100 센트가 1 랜드에 해당한다. 랜드화는 1 랜드와 2 랜드 , 5 랜드의 동전과 10, 20, 50, 100, 200 랜드의 지폐가 발행된다.
남아공 전역에서 신용카드가 사용 가능하며 , 대부분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 상점과 은행 등에서 여행자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남아공의 금융서비스는 선진국 수준이며 , 아무리 작은 시골 마을에도 현금자동지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 일반 은행의 주중 업무시간은 09:00 ~15:30 이며 토요일에는 08:30 ~ 11:00 까지 영업한다.

☞교육
헌법상 국가가 적절한 교육기관을 통해 전국민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하게 규정되어 있음 
       
10년간 의무교육을 시행하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예산 압박으로 완전한 의무교육이 시행되지 못함

백인지역과 흑인지역간 교육 격차가 아직도 심하며, 국가재건계획(RDP)중 교육사업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함

국민학교 7년, 중고등학교 5년으로 되어 있으며, 대학은 3년제 정규대학과 직업기술에 중점을 둔 2-3년제 전문대학(Technikon), 통신대학으로 UNISA 대학이 있음

국제적으로 공인된 유수대학으로는 케이프대학, 스텔렌보쉬대학(케이프타운 소재), 프레토리아 대학, 비트바테르스트란드대학(요하네스버그 소재)이 있음

☞축제일
01월 01일 - 신년
0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03월 10일 - 어머니의 날
03월 21일 - 인권의 날
04월 10일 - GOOD FRIDAY
04월 13일 - 가족의 날
05월 01일 - 노동절
06월 05일 - 세계환경의 날
06월 16일 - 청년의 날
06월 21일 - 아버지의 날
08월 09일 - 여성의 날
08월 10일 - National Holiday
09월 04일 - 식목일
09월 24일 - 유산의 날
11월 06일 - 해양의 날
12월 16일 - 화해의 날
12월 25일 - 성탄절
12월 26일 - 친선의 날

 

☞역사

 

1652년 백인 이주자의 케이프 타운 상륙으로 남아공의 역사는 시작된다. 보어 전쟁에서 승리후 1910년 5월 31일 남아 연방( 영국 자치령)을 창설하고, 1934년 대영제국내의 주권국이 됨. 1960년 10월 공화국 이행을 위한 국민투표를 거쳐 남아공이 탄생하고, 1961년 5월 31일 공화국이 되고, 1968년 10월에 영연방에서 탈퇴하였으며, 약 500만명의 백인이 약 3,000만명의 흑인을 통치해 왔는데, 1994년 4월 26일 - 29일 사상 최초의 다인종 선거가 실시되어, 흑인 지도자 넬슨 만델라가 이끄는 아프리카 민족회의 (ANC)가 전체 유효 투표의 62.5%를 획득하며 승리하여, 342년간의 백인 통치를 종식시켰다.

 

<프리토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상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으며, 남아공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교회당이 있다. 구릉지대로 둘러 쌓여 있는 이곳은 정원과 관목숲으로 유명하다. 그외 각종 기념물과 조각으로 유명한 행정부 건물인 유니온 빌딩과 국립 동물 정원도 볼 만하다.

 

<요하네스버그>

'황금의 도시'라 불리우나 사실 1886년 금광이 발견된 후 70여년 동안에 조그만 금광마을에서 오늘날의 현대적 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도시 변두리에는 폐광이 있고 시내에는 고층 빌딩이 즐비하다.

해발 1800m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특히 강수량이 적다. 인구는 400만에서 600만 (흑인 포함). 큰 거리에는 유럽, 영국의 거리를 연상케하는 2층 버스도 운행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정말로 보고 싶고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요하네스버그를 일정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로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의 심장부에 속한다.

힐브로우나 베레아에 머물면서 택시 이동이 가능한 여유가 있다면 요하네스버그가 얼마나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도시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케이프주의 수도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수도이다. 케이프타운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동안 사냥이나 낚시 등으로 자신들만의 생활터를 가꾸어 가고 있던 이곳에 '안토니오 데 살다나'라는 백인이 테이블베이를 통해 케이프타운을 첫 방문을 했다. 그 후 500여년 동안 건물, 항구가 만들어지며 도시의 모습으로 변모를 보여왔다.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도시인 케이프타운이지만 17세기 이후 유럽열강들이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각축장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곳에도 평화는 정착되었다.

**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 **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프 타운에 어둠이 내리고, 거리의 조명들이 더욱 빛을 발할 때 테이블마운틴에 조명이 쏘아지면 홍콩의 야경은 아련히 멀어진다. 케이프타운은 이런 황홀한 야경 뿐만 아니라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개척시대 부터 세워진 건물들이 잘 정리된 거리와 고층빌딩들의 비즈니스 구역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 건물들이 푸른 녹음과 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 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타운은 전세계의 부호들이 케이프타운에 별장을 마련하고 일년에 단 며칠이라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가볼만한 곳

테이블 마운틴

서울에는 남산이 있다. 그렇다면 케이프타운에는 테이블 마운틴이 있다.

케이프타운에서 한눈에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은 이름 그대로 테이블 같이 정상이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1085m의 높이에 지각변동에 의해서 지금과 같은 모양이 형성되었고 오르는 방법은 하이킹 코스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케이블카는 360도 회전이 되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정상의 평평한 지대는 3Km정도 길이로 희귀한 동식물등이 서식하고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샾이 있다.
테이블 마운틴에서는 눈앞으로 푸르른 대서양이 펼쳐지고, 케이프타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서 케이프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이다.

희망봉


'희망봉'
어쩌면 이 단어로 인해 우리들은 킬리만자로와 같은 산을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이곳을 방문해 보면 눈 하나에 들어오는 돌산이 희망봉이라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폭풍의 곶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가 포르투칼 John 2세에 의해 "The Cape of Good Hope" 라 명명되어 현재까지 이루고 있다. 처음 발견한 포르투칼인에 의해 폭풍의 곶이라 불렀듯이 이곳은 바람이 쉴새 없이 불고 높은 파도가 암벽에 밀어닥친다.

때문에 과거 동서양을 왕래하던 범선들이 거친 항로 때문에 많이 좌초, 침몰했던 지역이기도 하며, 각종 동.식물 및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남아공 최대의 관광지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 알고 있듯이 희망봉이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은 아니다. 희망봉은 서쪽 해안에 있는 것이고 남동쪽으로 이동을 하면 cape agulhas지역이 있다. 이곳이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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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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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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