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전영록 보다 선배...세 살 때부터 연예 활동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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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리자가 전영록과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강애리자의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국민 히트곡 '분홍립스틱'의 주인공 강애리자는 동료 전영록을 만났다.

전영록은 "우리가 과거에 강애리자 덕분에 중국 구경을 했다"면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애리자는 "아까 누가 연예계 선배냐고 묻더라. 누가 선배인가"라고 전영록에 물었다.

전영록은 강애리자를 가리켰고,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활동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애리자는 "맞다. 세 살 때부터 활동했다"면서 화답했고, 전영록은 "너랑 하춘화하고 비슷하다. 내가 후배다. '작은별가족'이 나온 것이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강애리자는 "1976년에 나온 노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애리자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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