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986년이나 87년 경으로 기억이 됩니다.

아주 어린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악기 하나씩을 연주하며 활동했던 '작은별'가족의 딸인 강애리자 씨가 불렀습닏다. 강인봉, 강인구, 강애리자 씨 등이 그 일원이었습니다.

당시 가요 톱텐에서도 높은 등수를 기록했었구요...
얼굴도 귀여운 스타일이셨구요^^

그 당시 비슷한 시기로 기억되는 노래가 홍수철 씨의 '철없던 사랑' '장미빛깔 그 입술', 김범룡, 이문세 씨가 아주아주 많은 인기를 얻던 시기였던 것 같구요...

지금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 2년 전쯤 '에이스'라는 신인을 그 작은별 가족이 발굴해 키웠던 생각이 나네요...

참고로... 가요계에서 명곡이라고 평론가들 사이에서 거론되어지는 '벌거숭이'라는 그룹의 '삶에 관하여'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강애리자 씨의 오빠인 강인봉 씨가 그 그룹의 일원으로 작사, 작곡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래 정말 죽입니다^^ 70년대에 나온 노래인데... 아직도 들으면 정말 좋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